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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래스TPC 17번 홀 티샷이 어렵다고? 더 어려운 홀도 수두룩 2019-03-20 05:05:00
오른손잡이라면 왼쪽으로 휘어지는 드로샷을 구사해야 페어웨이에 안착한다. 드로 구질이 구사되지 않으면 그린이 보이지 않는 숲으로 볼이 들어간다. 조금만 심하게 왼쪽으로 휘어지면 연못에 빠진다. 그렇다고 안전하게 3번 우드로 티샷하기도 곤란하다. 200야드가 넘는 거리가 남기 때문에 두 번째 샷이 더 어려워지기...
올해 마스터스는 얼마나 흥미진진하려나…기대감 최고조 2019-03-19 05:05:56
1타차 우승을 결정짓는 샷을 날릴 수 있다는 건 자기 확신이 차고 넘친다는 뜻"이라고 평가했다. 매킬로이는 1타차 선두로 맞은 18번 홀(파4)에서 대형 워터해저드가 왼쪽에 버틴 그린을 향해 영리하고도 대담한 드로 샷을 구사해 가볍게 파를 잡아냈다. 그는 이에 앞서 4번 홀(파4)에서 2타를 잃었지만 좌절하지 않았고...
지은희, LPGA 韓 최고령 우승…"맏언니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2019-01-21 17:59:30
어려움을 겪었다. 지금은 스윙이 편해졌다. 페이드샷, 드로샷을 모두 구사할 수 있고 탄도와 스핀양도 컨트롤하는 폭이 넓어졌다”고 설명했다.고통스러운 스윙 교정이 우승으로 빛을 보자 자신감-우승-자신감의 선순환에 속도가 붙었다. 그는 “2017년 대만에서 우승한 것이 자신감을 되찾는 계기가 됐다”...
박세리 '최고령 우승' 기록 깬 지은희 "30세까지가 목표였는데" 2019-01-21 08:44:56
"샷도 그때와는 달라졌는데, 지금이 좀 더 편하다. 스윙을 바꾸려 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2009년엔 페이드 샷만 구사했고, 지금은 드로와 페이드샷을 모두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08, 2009년 우승할 땐 경기하면서 전혀 초조한 적이 없었으나 이후 스윙 때문에 고전하면서는 늘 불안했다"면서 "2017년...
"검투사가 위기의 순간 칼을 쥐듯…그립, 본능적으로 잡으세요" 2019-01-03 18:26:01
결국 드로샷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위크 그립은 반면 그립을 잡은 손이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현상이 약해 로테이션과 릴리즈가 잘 안 된다는 게 단점입니다. 헤드 스피드에서, 거리에서 늘 손해를 보고 슬라이스도 많이 납니다.올겨울엔 프로들이 선호하는 약간의 스트롱 그립을 연습해서 ‘무심코 잡아도 되는’...
[ 사진 송고 LIST ] 2018-12-09 17:00:00
에반드로 골대를 향하여 12/09 16:51 서울 최은영 하얗게 변한 지리산 12/09 16:51 서울 홍해인 양한빈 선방 12/09 16:51 서울 홍해인 고요한 질주 12/09 16:52 서울 최은영 겨울옷 입은 지리산 12/09 16:52 서울 최은영 지리산 천왕봉의 겨울 12/09 16:53 서울 홍해인 호물로 헤딩슛 12/09 16:53 서울...
박인비가 주말골퍼에 전하는 한 마디 "자기 비거리 과대평가 과소평가 모두 안돼요" 2018-12-04 16:29:44
계세요. 일부러 드로 샷을 구사하기 위한 게 아니라면 왼발을 좀 더 오픈해주시고,오른쪽을 너무 많이 보는 얼라인먼트부터 바꾸셔야 합니다.” 이어 그는 “세게 친다고 거리가 나는 게 아니다. 클럽 헤드가 바닥에 떨어질 때까지 오른쪽 어깨를 잡아주면서 조금 기다려주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열린 공개...
"공 위치가 안좋을 땐 우드도 아이언처럼 찍어쳐야" 2018-12-02 18:03:41
숨어 있는 때가 많은데 그럴 경우 평소와 같은 샷을 하면 미스샷이 나올 확률이 높다”며 “그럴 땐 아이언처럼 공을 찍어 친다는 느낌으로, 우드로 디벗을 만든다고 생각하고 스윙하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우드로 아이언처럼 찍어 치는 느낌을 가져가려면 다운스윙할 때 클럽을 끌고 내려오는...
파3홀서 '양파'…체면 구긴 우즈 2018-11-30 18:10:07
드로샷이 걸리면서 경기가 꼬이기 시작했다. 워터해저드와 그린 사이 둔덕에 떨어진 공을 찍어내 15m가량 떨어진 홀에 붙이려 했지만 공은 다시 둔덕에 떨어진 뒤 도로 굴러내려와 워터해저드에 빠지고 말았다. 1벌타를 먹고 시도한 네 번째 칩샷이 홀에서 멀어졌고, 더블보기 퍼트마저 홀을 외면하는 바람에 트리플 보기를...
"퍼팅, 다운블로로 톡톡 끊어치세요…공이 홀에서 도망가지 않아요" 2018-11-08 18:50:53
뒤 어디론가 많이 굴러가는 드로샷과 달리 페이드샷은 공이 떨어진 자리나 그 주변에 멈춰서기 때문입니다.마침 요즘 미국 투어를 뛰는 후배 중 상당수가 저처럼 톡톡 때리는 방식으로 바꾸고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 ‘골든슬래머’ 박인비와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드를 따낸 ‘핫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