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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올림픽' IALA 콘퍼런스 인천 송도서 27일 개막 2018-05-15 14:26:59
시대를 열어가는 항로표지'라는 주제로, 문화유산으로서 등대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인천선언'을 채택할 예정이다. 또 세계등대유물전시회, 국제 항로표지선 교류행사, 전문가와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등이 열린다. 세계등대유물전시회는 등대의 역사와 광학·건축학 발전사, 등대원의 생활, 등대와 관련된 예...
[여행의 향기] 산에 반해, 바다에 취해, 맛에 설레… '종합선물세트' 같은 울주 2018-05-13 15:02:55
비롯해 전통공방과 전통가마 등 옹기와 관련한 문화유산이 이곳에 있다. 울산옹기박물관에 가면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에서 가장 큰 옹기를 볼 수 있다. 높이 2.14m, 최대 둘레 5.17m에 입구 지름만 69.4㎝에 달한다.언양 근처에 있어 언양불고기를 찾는 이들이 많지만 시원한 국물이 생각난다면 울주군 언양읍에 있는...
[가족연휴 N 여행] 제주권: 돌하르방은 왜 양손으로 가슴과 배를 감싸고 있을까 2018-05-04 11:00:04
돌문화를 종합적,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넓은 땅에 실내는 물론 실외 곳곳에 크고 작은 돌 전시물이 배치돼있다. 크게 3개 코스다. 1코스(돌박물관∼오백장군갤러리∼어머니의방)는 1.3㎞ 길이다. 전설의 통로와 숲길을 지나면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돌박물관이 나온다. 박물관을 나와 좀 더 걸으면...
화려한 봄의 축제…늦지 않게 제주로 가세요 2018-04-06 07:36:29
유채꽃 뮤직페스티벌, 축하공연, 문화예술 공연, 유채꽃 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유채꽃에 예술적 감성을 더하다 성산 일출봉 주변을 지난다면 인근의 광치기 해변으로 가보자. 이곳에는 소규모 유채꽃 단지가 많은데 성산 일출봉을 배경으로 유채꽃과 함께 화사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잘 꾸민 포토존이...
[여행의 향기]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타오르는 불 같은 '불꽃타워' 가봤니? 2018-03-11 15:23:38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바위 곳곳에 사람들이 모여 춤을 추는 모습, 배를 타고 가는 모습, 사냥하는 모습과 동물 모습 등이 새겨져 있다. 암각화들이 오랜 세월을 버텨오면서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이 되고 있는 것이다.알타이나 중앙아시아 지역의 암각화들에서 쉽게...
[여행의 향기] 거친 바람에 당당히 맞서 성곽처럼 우뚝 솟은 돌담… 오랜 은둔에서 벗어나다 2018-01-28 15:07:18
빌려 문화재청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검토해 줄 것을 제안한다. 여서도항에 들어서면 가이똥산, 오이똥산이란 똥똥하고 재미난 이름의 산들이 관문처럼 섬을 지키고 서 있다. 섬에 하나뿐인 마을은 주산인 여호산(352m) 비탈에 자리 잡고 있다. 여서도는 전체가 하나의 산이다. 그래서 마을의 집들은 가파른...
[여행의 향기] 전라도 이 음식들 여기서 먹어야 제맛 2018-01-28 14:48:09
유명한 식당은 유홍준 선생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도 나온 ‘해태식당’이다. 하지만 지역민들은 ‘예향’(옛 명동식당)의 한정식을 더 쳐준다. 육회는 물론 부드러운 토하젓과 두툼한 광어회, 표고버섯탕수까지 모두 맛있다.강진의 또 다른 먹거리는 뱀장어다. 자연산도 있지만 양식도 많이...
[여행의 향기] 길 따라… 이야기 따라, 내가 풍경이 되는 그곳으로 2018-01-21 14:41:43
비롯해 국립등대박물관, 대보항 포구 등 볼거리도 많다. 시종일관 해안을 끼고 걷는 길로 동에서 불어오는 시린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는 맛이 남다르다.약 5㎞의 평탄한 길로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만하다. 2시간 걸린다. 추억의 그 이름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코스경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삼덕동문화거리~김광석 다시...
간절곶에 설치된 호카곶 상징물엔 십자가가 없다 2018-01-04 14:25:12
문화유산인 호카곶은 전 세계에서 연간 수십만 명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다. 대서양을 바라보고 서 있는 호카곶의 상징물이 유명한 것은 방위를 나타내는 십자가탑 모양과 돌탑 표지석에 새긴 포르투갈 시인 루이스 바스 드 카몽이스(Luis Vaz de Camoes)의 '여기,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는 곳'(Aqui, onde a...
해맞이 명소 간절곶에 포르투갈 호카곶 해넘이 상징물 세운다 2017-12-03 05:05:01
세계적 해넘이 명소이자 1995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연간 1천만 명이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투갈 국민시인 루이스 카몽이스가 쓴 '여기,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된다'는 글귀가 새겨진 기념비가 유명하다. 또 간절곶에서 가장 눈에 띄는 초대형 소망 우체통도 바다를 바라보는 전면에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