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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글 올린 12살 연하 직장동료 살해 남성 징역 18년 2018-04-25 10:39:08
목을 등산용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기소돼 법원으로부터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자신보다 12살 많은 A 씨에게 다소 부적절한 언행을 해왔고 사건 당일에도 비난 메시지를 공개적으로 보낸 점, A 씨가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지른 점은 인정된다"고 전제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드디어 개막' 평창올림픽…서울도 엽서·떡볶이 시식 응원전 2018-02-09 16:23:04
들은 이들은 하나같이 두꺼운 패딩에 등산용 의류를 여러 겹 껴입는 등 방한용품으로 무장한 채 기차에 올랐다. 무거운 짐가방을 끄느라 힘겨워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표정만은 다들 설레는 모습이었다. 함박웃음을 지으며 강릉행 열차 플랫폼으로 향하던 박모(65)씨는 "기분이 아주 좋다. 어린 시절로 돌아가 소풍 가는...
[올림픽] 소니 카메라에 삼성 끈…북한 대표팀의 독특한 장비 2018-02-03 05:00:02
등산용 신발을 주로 생산하다 의류까지 사업을 확장한 북한의 대표적인 스포츠 브랜드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평양시 만경대 구역에 있는 류원 신발공장을 직접 방문해 "세계적으로 이름난 운동 신발과 당당히 견줄 수 있다"라며 만족함을 표시하기도 했다. 북한 쇼트트랙 선수들이 착용한 장비도...
마식령호텔 진열대에 명품백·유명 향수·화장품이… 2018-02-02 15:23:23
가방이 400달러에 판매되고 있었다. 노스페이스 등산용 백팩도 진열돼 있었다.상점에서 일하는 김일심 씨는 “외국 손님들이 많아서 준비한 것이지 우리 상품이 더 많이 팔리고 관심도 더 많다”고 말했다. 우리 정부 관계자는 “(북한에서) 물건을 사는 것은 상관이 없는데 고가 물건을 사면 문제가 생길...
발리 가방·버버리 향수…마식령호텔 상점에 외국제품 즐비(종합) 2018-02-02 11:46:35
400달러에 판매되고 있었으며, 노스페이스 등산용 백팩도 진열돼 있었다. 상점에서 일하는 김일심 씨는 "외국 손님들이 많아서 (외국산 제품을) 준비한 것이지 우리 상품이 더 많이 팔리고 관심도 더 많다"고 말했다. 김 씨는 남측 대표단 중 한 명이 '깎아주실 수 있느냐'고 묻자 "다른 사람들은 모르지만 우리...
발리 가방·버버리 향수…마식령호텔 상점에 외국제품 즐비 2018-02-02 10:30:34
400달러에 판매되고 있었으며, 노스페이스 등산용 백팩도 진열돼 있었다. 상점에서 일하는 김일심 씨는 "외국 손님들이 많아서 (외국산 제품을) 준비한 것이지 우리 상품이 더 많이 팔리고 관심도 더 많다"고 말했다. 김 씨는 남측 대표단 중 한 명이 '깎아주실 수 있느냐'고 묻자 "다른 사람들은 모르지만 우리...
'이 강추위에' 난방·온수 끊긴 '얼음아파트'…주민 4천명 덜덜(종합) 2017-12-13 09:34:42
온몸으로 전해왔다. 두꺼운 등산용 양말을 신고 있었는데도 "어 차가워"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였다. 이 집 온도계에 표시된 온도는 10.8도였다. 김씨는 집 안인데도 두꺼운 패딩을 입고, 털 실내화를 신고 있었다. 마루에 깔린 카펫 위에는 전기장판과 담요, 이불이 4중으로 덮여 있었고, 그 옆에는 전기히터 하나가...
혹한에 벌벌 떠는 군포 아파트 주민…4개월째 난방·온수 중단 2017-12-13 07:12:00
온몸으로 전해왔다. 두꺼운 등산용 양말을 신고 있었는데도 "어 차가워"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였다. 이 집 온도계에 표시된 온도는 10.8도였다. 김씨는 집 안인데도 두꺼운 패딩을 입고, 털 실내화를 신고 있었다. 마루에 깔린 카펫 위에는 전기장판과 담요, 이불이 4중으로 덮여 있었고, 그 옆에는 전기히터 하나가...
안전램프에 '철통 경비'는 필수…평창 성화 운송 대작전 2017-11-01 09:50:54
2.87㎏으로 등산용 램프와 비슷한 형태의 안전램프는 불꽃을 머금은 채 더 큰 항공 케이스에 한 번 더 담겼다. 성화를 담은 케이스는 한국으로 오는 길 동안 전세기의 이코노미석에 실렸다. 케이스는 4연석 중 가운데 2자리를 차지했는데, 흔들림 방지를 위해 안전벨트도 착용했다. 3인 1조로 구성된 성화 인수팀이 비행...
평창조직위, 인천으로 옮길 성화 안전램프·항공케이스 공개 2017-10-30 06:20:10
몸통 지름이 140㎜, 무게 2.87㎏으로 등산용 램프와 비슷한 모양이다. 램프를 담을 항공케이스는 이보다 큰 높이 565㎜, 길이 448㎜, 두께 317㎜로 제작됐으며 무게는 10.2㎏에 달한다. 안전램프에 300㎖의 파라핀 오일을 채우면 최대 52시간 동안 불꽃이 꺼지지 않는다. 아테네에서 출발해 인천에 도착하는 비행시간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