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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시민권 무력화' 연방기구 조사받는다 2017-06-17 15:17:19
벳시 디보스 교육부 장관이 의회 증언에서 시민권 집행 약속을 거부한 것을 거론하며 "특별히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디보스 장관은 이달 초 상원 청문회에서 사립학교 내에서의 성소수자 차별이 허용되느냐는 질문에 "연방 기금을 받는 학교는 연방법을 따라야 한다"면서도 차별금지 문제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았다....
美졸업시즌도 反트럼프…하버드는 첫 '흑인 졸업식' 2017-05-14 06:41:18
벳시 디보스 교육부 장관이 플로리다 주 '베튠-쿡맨(Bethune-Cookman) 대학'에서 졸업 축사를 했다가 수모를 당했다. 이 대학은 흑인 인권 운동가이자 교육자였던 메리 베튠에 의해 설립된 유서 깊은 흑인대학으로 알려졌다. 벳시 장관이 연설을 이어갈 때 졸업생들은 야유를 퍼부었고, 상당수의 학생은 아예 등을...
北만경봉호,나진-블라디보스토크 취항연기…항만사용허가 못받아 2017-05-04 10:03:35
디보스토크에 첫 입항할 예정이었다. 러시아 해운사 측은 첫 출발이 일단 17일 이후로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블라디보스토크항을 관리하는 연해주 항만관리당국은 2일 현재 항만시설 사용허가를 내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만경봉호가 입항할 안벽을 확보하지 못해 취항이 연기됐다고 설명했으나 TV아사히는...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 미국 경제 낙관론에 투자 대가들 반박…"퍼즐 안맞는 상황 올 수도" 2017-05-02 18:15:58
모습을 드러냈다. 일레인 차오 교통부 장관과 벳시 디보스 교육부 장관은 각각 인프라(사회간접자본) 투자와 교육 분야 세션에 패널로 나왔다.므누신 장관은 청중석의 월가 투자대가들을 향해 “규제 완화로 은행 주가가 오르지 않았느냐”며 “트럼프 정부에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러 해운사, 나진-블라디 항로 장차 원산까지 연장 검토 2017-04-26 16:15:16
나진-블라디보스토크 항로에 북한 만경봉호를 운항키로 한 러시아 회사가 장차 항로를 원산까지 연장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만경봉호 운항을 맡은 러시아 운수 관련 기업인 인베스트 스트로이 트러스트의 블라디미르 바라노프 사장은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 인터뷰에서 항로 확장 계획을 시사하면서 또한...
美학교 총격 범인은 교사 남편…8살 어린이도 숨져 2017-04-11 08:41:16
바 있다. 인구 21만6천 명의 샌버너디노 시는 LA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살인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하며, 시 재정파탄으로 급속한 슬럼화가 진행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벳시 디보스 미국 교육장관은 트위터에 "내 마음과 기도가 오늘 샌버너디노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의 희생자들에게 전해지길...
디보스 미국 교육장관 특별경호 혈세 낭비 '논란' 2017-04-09 17:39:59
지난 2월7일 취임한 벳시 디보스 미국 교육장관(59·사진)이 교육부 자체 경호 인력을 놔두고 연방보안관의 특별경호를 받아 혈세 낭비 논란이 일고 있다.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디보스 장관은 취임 직후인 2월13일부터 연방보안관 특별경호를 받고 있다. 특별경호 계약 기간은 오는 9월 말까지로...
'신변위협' 美교육장관 특별경호에 88억원 투입 논란 2017-04-09 06:52:54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디보스 장관은 신변 위협으로 인해 취임 직후인 지난 2월 13일부터 연방보안관들의 특별경호를 받고 있다. 특별경호 계약 기간은 오는 9월 말까지로 비용은 약 778만 달러(약 88억3천만 원)에 달한다. 한 달에 약 100만 달러꼴로, 이 비용은 모두 교육부에서 지급한다. 그만큼 추가로 혈세가...
트럼프-푸틴 비밀채널 의혹…"美용병업체 창업자 핵심역할" 2017-04-04 11:46:55
디보스 교육부 장관의 남동생이며 배넌과도 잘 아는 사이다. 그가 창업한 블랙워터는 지난 2007년 이라크에서 비무장 이라크인들을 폭격해 논란을 빚은 용병회사다. 프린스 측은 WP의 보도에 만남이 있었다는 사실은 인정했지만 트럼프 대통령과는 전혀 관계없는 일이었다고 부인했다. 프린스의 대변인은 "에릭은 정권...
'트럼프 백악관 대변인은 피곤'…애플 매장서도 시위 여성 조우 2017-03-13 23:31:49
벳시 디보스 교육장관의 '제퍼슨 아카데미' 사립학교 입장을 저지하는데도 참여했던 인물로 알려졌다. 워싱턴 이그재미너는 이름이 '쉬리'로 돼 있는 이 여성의 트위터를 보면 '디보스 장관의 제퍼슨 아카데미 입장을 물리적으로 저지했다'고 자랑하는 글이 나온다고 전했다. sims@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