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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폭발참사 레바논에 구조대 파견…메르켈, 위로 서한 2020-08-05 23:27:34
디아브 레바논 총리에게 서한을 보내 참사에 대해 위로하면서 수습을 위한 장비와 인력의 신속한 파견을 약속했다. 전날 오후 6시께 레바논 베이루트 항구에서는 창고에 장기간 적재된 2천750t 분량의 질산암모늄이 폭발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현재 100명 이상의 사망자와 4천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한...
베이루트 폭발 피해 '눈덩이'…4천여명 사상에 이재민 30만명 2020-08-05 23:02:43
디아브 레바논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폭발이 발생한 베이루트 항구 창고에는 약 2천750톤의 질산암모늄이 6년간 보관돼 있었다"고 말했다. 또 2014년 폭발성이 강한 물질들이 베이루트 내 안전조치 없이 저장돼있어 위험하다는 보고서를 받은 바 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이번에 폭발한 질산암모늄은 2013년 베이루트항에...
베이루트 질산암모늄 폭발참사 초래한 도화선은(종합) 2020-08-05 21:20:23
창고에 보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산 디아브 레바논 총리는 해당 질산암모늄이 6년간 별다른 안전조치 없이 보관돼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2014년 폭발성이 강한 물질들이 베이루트 내 안전조치 없이 저장돼있어 위험하다는 보고서를 받은 바 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영국 전직 정보요원 필립 잉그럼은 이날 BBC방...
전 CIA요원 "베이루트 참사는 군수품 폭발…오렌지 화염이 증거" 2020-08-05 18:36:20
디아브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폭발이 발생한 베이루트 항구 창고에는 약 2천750t의 질산암모늄이 아무런 안전조치 없이 6년간 보관돼 있었다"면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브리핑에서 "그것은 공장 폭발과 같은 형태의 사고가 아니었다"며 "그들(장성들)이 나보다 더...
질산암모늄 2750t 폭발…베이루트, 4000여명 사상 '대참사' 2020-08-05 17:00:19
디아브 레바논 총리는 이날 최고국방위원회를 소집해 “이번 폭발은 중대한 국가적 재난”이라며 “폭발성이 큰 질산암모늄 2750t이 2014년부터 항구 창고에 보관돼 있었고, 이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레바논 정부는 베이루트에 2주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베이루트 당국은 이번 폭발로 25만 명가량이 집을...
경제위기·코로나19에 폭발 참사까지…설상가상 레바논 2020-08-05 16:32:20
디아브 레바논 총리는 "폭발이 발생한 베이루트 항구 창고에는 약 2천750t의 질산암모늄이 아무런 안전조치 없이 6년간 보관돼 있었다"고 말했다. 이런 언급은 사고일 개연성에 무게를 둔 것이지만 화약 등 무기제조의 원료인 질산암모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음을 인정한 것이기도 하다. [https://youtu.be/xesM_BFsJRg]...
레바논 베이루트서 대형 폭발… "사고다" vs "테러다" 2020-08-05 16:02:45
화약 재료 등으로 쓰인다. 하산 디아브 레바논 총리는 이날 최고국방위원회를 소집해 “이번 폭발은 중대한 국가적 재난”이라며 “폭발성이 큰 질산알모늄 2750t이 2014년부터 항구 창고에 보관되고 있었고, 이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디아브 총리는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는 자들은 대가를 치르게 될...
이랬던 베이루트 항구가…아비규환으로 변한 폭파 현장 2020-08-05 15:23:58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하산 디아브 레바논 총리는 5일을 국가 애도일로 선포하고 미셸 아운 대통령은 2주간 비상사태를 선언했으며 최고국방위원회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레바논 고위 국방 관계자는 이날 TV로 발표된 성명에서 디아브 총리의 말을 인용해 책임자를 찾아 가장 엄중한 처벌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레바논 폭발, 폭탄 공격"…CNN "공격징후 없다"[영상] 2020-08-05 13:13:48
하산 디아브 레바논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폭발이 발생한 베이루트 항구 창고에는 약 2750톤의 질산암모늄이 6년간 보관돼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CNN은 "레바논 당국자들이 이번 폭발을 공격으로 규정하지 않은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베이루트가 표적이 됐다는 점을 주저함 없이 내비쳤다"고 지적했다. 폴리티코는...
트럼프 "레바논폭발 폭탄공격"…CNN "군당국자 공격징후 없다해"(종합2보) 2020-08-05 12:51:03
하산 디아브 레바논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폭발이 발생한 베이루트 항구 창고에는 약 2천750톤의 질산암모늄이 6년간 보관돼 있었다"고 밝힌 상황이다. 만일 군 당국의 판단을 근거로 내세운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과 달리 '폭탄 공격'이 아닌 것으로 드러날 경우 만만치 않은 후폭풍이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