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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대표이사·이사회 의장직 분리…주총은 3월25일(종합) 2020-02-07 16:10:15
조 전 부사장이 '땅콩 회항' 사건으로 물러나기 전까지 맡아 왔던 사업을 정리하는 동시에 이들 사업이 '만년 적자'임을 강조해 조 전 부사장의 경영 능력에 책임을 묻는 것이기도 하다. 한진그룹은 그룹 내 저수익 자산과 비주력 사업을 매각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는 동시에 핵심 사업에 대한 집중도를...
조원태의 '투트랙' 반격…'누나 사업' 정리하고 내부 결속 다져 2020-02-07 14:51:44
부사장은 2014년 '땅콩 회항' 사태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기 전까지 칼호텔네트워크와 왕산레저개발 대표이사 등을 맡으며 그룹의 호텔·레저 사업을 총괄했다. 대한항공의 숙원 사업이었던 송현동 부지에 '7성급 한옥 호텔'을 건립하는 사안은 끝내 무산되기는 했지만 당시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였던 조...
한진칼, 대표이사·이사회 의장직 분리…지배구조 개선키로 2020-02-07 13:41:14
조 전 부사장이 '땅콩 회항' 사건으로 물러나기 전까지 맡아 왔던 사업을 정리하는 동시에 이들 사업이 '만년 적자'임을 강조해 조 전 부사장의 경영 능력에 책임을 묻는 것이기도 하다. 한진그룹은 그룹 내 저수익 자산과 비주력 사업을 매각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는 동시에 핵심 사업에 대한 집중도를...
[마켓인사이트]엄마와 딸은 왜 갈라섰나.. 한진家 '극적 화해' 가능성은 2020-02-07 09:31:57
그 중에서도 땅콩 회항 등으로 일가에 대한 평판이 나빠진 가운데 KCGI가 대한항공 및 한진칼의 운영 방식을 비판하고, 결정적으로 그해 3월27일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 책임원칙)을 이유로 그의 대한항공 사내이사 연임안을 부결하면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은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KCGI의 압박이 직접적인...
조원태 회장의 '날선 반격'…KCGI 요구 들어주고 조현아 복귀는 차단 2020-02-06 17:28:08
때부터 ‘땅콩회항’ 사건이 벌어진 2014년까지 대표이사를 맡았다. 이후 조 전 부사장 측근으로 분류되는 인물이 대표를 맡다가 작년 11월 인사에서 조 회장 측 인사로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이 왕산레저개발에 투자한 금액은 1343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왕산레저개발은 2018년 매출 7억원, 순손실...
조원태의 대한항공 경영쇄신안…'조현아 사업' 송현동 부지·왕산마리나 매각 2020-02-06 16:44:25
대한항공 부사장이 '땅콩 회항' 사건 전까지 대표를 맡은 회사다. 한 재계 관계자는 "조 전 부사장이 꾸준히 챙긴 호텔·레저사업 부문의 주요 시설을 매각해 경영권 분쟁 이후에도 경영 복귀 가능성을 막는 효과가 발생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송현동 부지 매각의 건은 KCGI가 꾸준히 요구한...
반격 나선 조원태, 국민연금·소액주주 표심 잡을까(종합) 2020-02-06 15:39:19
공공연한 사실이다. 조 전 부사장은 2014년 '땅콩 회항' 사태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기 전까지 칼호텔네트워크와 왕산레저개발 대표이사 등을 맡았다. 대한항공의 숙원 사업이었던 송현동 부지에 '7성급 호텔' 건립하는 사안도 끝내 무산되기는 했지만 당시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였던 조 전 부사장이 사실...
조현아 흔적없애기?…대한항공, 송현동부지·왕산마리나 매각(종합) 2020-02-06 14:45:25
조 전 부사장이 '땅콩회항' 사건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기 전까지 대표이사를 맡았던 계열사다. 대한항공은 이날 이사회에서 이사회 독립성 강화와 지배구조 투명화를 위한 안건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전원 사외이사로...
[종합] 조원태,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왕산마리나 매각' 카드…KCGI "신뢰 없다" 2020-02-06 11:50:28
왕산레저개발은 조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땅콩 회항' 사건 전까지 대표를 맡은 회사이고, 송현동 부지는 대한항공이 과거 한옥 호텔 건립 등을 추진했던 부지이다. 송현동 부지 매각의 건은 과거 KCGI가 요구한 내용이기도 하다. 또한 대한항공은 이날 이사회에서 이사회 독립성 강화와 지배구조 투명화를 위한...
이명희·조현민 "조원태 회장 지지…조현아 외부 연대 안타까워"(종합) 2020-02-04 14:38:42
땅콩 회항'으로 그룹 이미지를 실추시킨 조 전 부사장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과 함께 조 회장을 지지하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연합군'의 지분과 1.47%포인트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데다 국민연금(4.11%)을 비롯한 기관 투자자와 소액 주주 등의 표심이 미지수여서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