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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선수 MVP 라건아 "앞으로 2∼3회 더 받고 싶은 상" 2019-03-20 18:21:43
MVP 라건아 "앞으로 2∼3회 더 받고 싶은 상" 맥도웰과 함께 3회 수상으로 최다 수상 공동 1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라건아(30)가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에서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 반열에 올랐다. 라건아는 2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프로농구 정규리그 MVP에 KCC 이정현…신인상은 변준형 2019-03-20 17:24:35
MVP에는 울산 현대모비스 라건아(30)가 선정됐다. 지난해 1월 한국 국적을 취득,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라건아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50경기에 나와 평균 24.7점에 14.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기자단 투표 109표 가운데 92표를 받아 9표의 제임스 메이스(LG)를 따돌린 라건아는 2014-2015시즌과 2016-2017시즌에 이어 통산...
LG 메이스, 득점·리바운드 1위 독차지…KBL 역대 두 번째 2019-03-19 22:38:31
리바운드 2위는 14.2개의 라건아(현대모비스)다. 국내 선수 중에서는 이정현(KCC)이 17.2점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외국인 선수를 포함한 순위로는 13위 기록이다. 리바운드는 김종규(LG)가 전체 10위에 해당하는 7.4개로 국내 선수 중 1위에 올랐다. 어시스트는 박찬희(전자랜드)가 5.7개를 기록해 5.5개의 애런...
LG 메이스, 득점·리바운드 석권 유력…19일 정규리그 최종전 2019-03-18 09:39:34
리바운드 2위는 14.2개의 라건아(현대모비스)다. 2위와 간격이 큰 편이라 메이스가 2관왕이 될 것이 유력하다. 득점은 펠프스가 시즌 최종전에서 48점 정도를 넣어야 26.8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메이스의 1위 수성 가능성이 크다. 리바운드 역시 라건아가 마지막 경기에서 리바운드 37개 정도는 잡아야 14.7개를 맞출...
프로농구 오리온, 6강 PO 막차 합류…인삼공사·DB 탈락(종합) 2019-03-16 19:16:22
트리플더블을 완성했다. 라건아가 22득점 1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이대성까지 17점을 거들었다. 현대모비스는 1쿼터 7분이 지나도록 2득점에 묶이며 2-22까지 끌려갔다. 하지만 이후 반격에 나섰고, 2쿼터에서만 팀 득점(35점)의 절반 가까운 17점을 몰아친 쇼터의 활약으로 48-49로 따라붙은 채 전반을 마쳤다....
프로농구 오리온, 6강 PO 막차 합류…인삼공사 제압 2019-03-16 17:26:22
트리플더블을 완성했다. 라건아가 22득점 1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이대성까지 17점을 거들었다. 현대모비스는 1쿼터 7분이 지나도록 2득점에 묶이며 2-22까지 끌려갔다. 하지만 이후 반격에 나섰고, 2쿼터에서만 팀 득점(35점)의 절반 가까운 17점을 몰아친 쇼터의 활약으로 48-49로 따라붙은 채 전반을 마쳤다....
KGC인삼공사, 벼랑 끝서 기사회생…DB 꺾고 PO 희망 살려 2019-03-14 21:25:37
현대모비스는 1쿼터에만 혼자 17점을 올린 라건아의 활약 속에 일찌감치 전자랜드의 잔치에 찬물을 끼얹을 준비를 했다. 전자랜드는 2쿼터 찰스 로드를 앞세워 추격에 나섰지만 후반 들어 점수 차는 더 벌어졌다. 결국 전자랜드는 123일 만에 안방 패배를 맛보며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온 홈 최다 연승 행진을 17연승에서...
프로농구 LG·KCC·kt '이왕이면 앉아가는 2호선 탈래' 2019-03-14 09:55:24
현대모비스는 유재학 감독을 비롯해 양동근, 함지훈, 라건아 등 우승을 밥 먹듯이 하는 선수들이 포진했고 이대성과 섀넌 쇼터, 문태종, 오용준 등이 버티고 있어 빈틈을 찾아보기 어려운 상대인 것이 분명하다. 정규리그 상대 전적에서도 KCC만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3승 3패로 잘 싸웠고 LG 1승 5패, kt는 6전 전패로...
[ 사진 송고 LIST ] 2019-03-10 10:00:02
"대한독립 만세" 03/09 17:50 지방 김용태 '슛이다' 03/09 17:50 지방 김용태 '라건아 피해 슛' 03/09 17:50 지방 김용태 선수 독려하는 서동철 감독 03/09 17:50 지방 김용태 '못 막겠지' 03/09 17:51 지방 김용태 '슛 좀 하자' 03/09 17:51 지방 김용태 '슛은 한...
양동근 챔프전 6회 우승 도전 '남들은 한 번도 어렵다던데' 2019-03-10 08:19:43
삼성으로 떠났다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복귀한 라건아도 의미 있는 기록에 도전한다. 라건아는 현대모비스에서 뛰던 2012-2013시즌부터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외국인 선수의 역대 챔피언결정전 최다 우승 기록이 바로 라건아의 3회다. 챔피언결정전 마지막 경기 출전 여부를 기준으로 외국인 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