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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홍콩서 육해공 합동훈련…'탈주자 추적·검거' 2021-08-23 09:19:06
명시돼있다. 라우시우카이(劉兆佳) 중국 홍콩마카오연구협회 부회장은 SCMP에 "인민해방군은 홍콩에서 정기적으로 훈련을 해왔다"며 "이는 그들의 홍콩 주둔을 강조하고 국내외 반대세력에 중국정부의 국가안보 수호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와 별도로 지난 18일 인민해방군 주홍콩부대 웨이보에...
"홍콩 선거인단 1천500명 중 최소 1천6명 친중 인물" 2021-08-16 12:15:03
최소 25명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라우시우카이(劉兆佳) 중국 홍콩마카오연구협회 부회장은 "중국과 연계된 선거인단 회원들이 (중국에) 협조하면 홍콩 기업인들도 따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홍콩 재계가 너무 많은 힘을 갖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이제부터 오로지 중국 정부가 선거 결과를 결정할...
홍콩교사노조 이어 대표적 시민단체 민간인권전선도 해산할 듯 2021-08-12 10:52:19
집회를 여러 차례 기획했다. 라우시우카이(劉兆佳) 중국 홍콩마카오연구협회 부회장은 SCMP에 중국이 모든 반대 세력 근절에 나섰다는 것을 깨달은 더 많은 '반중' 시민단체들이 해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가장 유명한 단체부터 다른 반중 단체까지 진압은 계속될 것"이라며 "특히 중국 정부가 미국 등...
홍콩매체 "중국 반외국제재법 홍콩·마카오서도 추진한다" 2021-07-29 10:35:07
수 있도록 한다. 라우시우카이(劉兆佳) 중국 홍콩마카오연구협회 부회장은 반외국제재법이 홍콩에서 시행되면 중국 정부가 홍콩의 개인과 단체에 대한 외국의 제재에 대항할 추가적인 도구를 얻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 중앙정부가 제재 여부와 시기를 결정할 것이고 홍콩 정부는 그 결정을 따르면 되는...
홍콩 톈안먼 추모단체, 모든 직원 내보내…"정치적 탄압 증대" 2021-07-11 12:20:29
라우시우카이(劉兆佳) 중국 홍콩마카오연구협회 부회장은 "지련회의 조치는 무용해보인다"며 "그들이 '일당 독재 종식' 강령을 유지하고 경찰이 국가보안법 위반 증거를 찾아낸다면 사퇴나 조직개편은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지련회가 자진해산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면서 "그들은 지지자들에...
"시진핑, '일국양제' 달리 해석…홍콩에 대한 전면 관리 강조" 2021-07-02 12:12:05
있도록 한다. 라우시우카이(劉兆佳) 중국 홍콩마카오연구협회 부회장은 시 주석이 현재 홍콩보안법에 담기지 않은 다른 죄목을 담은 홍콩의 자체 보안법 제정을 촉구했다고 설명했다. 홍콩의 미니헌법인 '기본법' 23조는 반역, 분리독립, 폭동선동, 국가전복, 국가기밀 절도 등에 대해 최장 30년의 징역형에 처할...
중국, 홍콩정부 2인자에 최초로 경찰 출신 강경론자 임명 2021-06-25 17:31:19
했다. 라우시우카이(劉兆佳) 중국 홍콩마카오연구협회 부회장은 글로벌타임스에 "중앙정부가 홍콩의 국가안보와 안정을 여전히 핵심으로 두고 있다"면서 "일부 부서는 지난 몇년간 경찰과 제대로 협조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홍콩 국가안보와 안정을 지원하는 핵심 부서의 연속성이 다가오는 선거에 영향받지 않을...
반격 나서는 중국…'반(反) 외국 제재법' 마련한다 2021-06-08 11:08:20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우시우카이(劉兆佳) 중국 홍콩마카오연구협회 부회장은 "미국은 개인의 자산을 동결하거나 제재를 부과하기 위한 모든 종류의 법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제 중국도 (제재)수단을 개선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왕장위(王江雨) 홍콩 성시대 교수는 해당 법에 대해 "강력한 법적 무기"라면서 "아무것도...
"홍콩 행정장관 선거에 렁춘잉·캐리 람 출마할 듯" 2021-06-07 11:51:25
것"이라고 답했다. 라우시우카이(劉兆佳) 중국 홍콩마카오연구협회 부회장은 현재의 새로운 상황과 새 선거체계 아래에서 행정장관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은 중국 정부를 설득해야 한다면서 "그러나 중국 정부는 최종 결정을 너무 빨리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정부가 차기 홍콩 행정장관의...
홍콩 '톈안먼 추모일'에 美영사관 촛불…中 "졸렬한 정치쇼"(종합) 2021-06-05 17:07:45
있다. 라우시우카이(劉兆佳) 홍콩·마카오연구회 부회장은 "홍콩정부가 홍콩보안법을 적용할 정도로 용감하지 못했기 때문에 건강 문제로 불허했다"면서 "향후 중앙정부가 대중이 분노를 분출할 수 있는 어떠한 활동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