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시우 "더 CJ컵 목표는 톱10" 2021-10-13 13:58:25
라이너스 아동 오픈에서는 커트탈락했지만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8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지난 대회(슈라이너스 아동 오픈)에서는 성적이 나오지 않았으나 샷이나 퍼터 감이 전체적으로 좋아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더 CJ컵은 외국 선수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대회라는게 김시우의 전언이다. 이번...
한국남매, 美필드를 뒤집었다…고진영·임성재, LPGA·PGA '동반우승' 2021-10-11 17:43:52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몰아치며 신들린 샷감을 과시했다. 선두에 3타 뒤진 단독 6위로 출발했지만 최종 합계 24언더파 260타로 2위 매슈 울프(미국)를 4타 차로 제쳤다. 임성재는 지난해 3월 50번째로 출전한 대회였던 혼다 클래식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했다. 한참...
韓서 이재경, 美서 임성재…CJ, 후원선수 우승에 웃음꽃 2021-10-11 17:42:18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우승한 임성재는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선수다. CJ 로고는 임성재가 PGA 2부투어에 도전할 때부터 그의 모자에 새겨져 있었다. 지난 10일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이재경(22)도 CJ오쇼핑의 후원을 받는다. 우승으로 더CJ컵 막차를 탄 이재경은 “믿고...
고진영·임성재 동반 우승…미국 골프 '슈퍼 코리안 데이' 2021-10-11 16:23:33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9개를 몰아치는 신들린 샷감을 보였다. 선두에 3타 뒤진 단독 6위로 출발했지만 최종합계 24언더파 260타를 기록하며 2위 매슈 울프(미국)를 4타 차로 제쳤다. 임성재는 지난해 3월 50번째 출전 대회였던 혼다 클래식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했다. 한참...
임성재, PGA 투어 1년 7개월만에 우승…상금 15억원 2021-10-11 08:51:58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임성재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7천2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치고 9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4언더파 260타의 성적을 낸 임성재는 2020년 3월 혼다 클래식...
임성재, 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통산 2승 2021-10-11 08:51:54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우승했다. 임성재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기록해 9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4언더파 260타를 친 그는 지난해 3월 혼다 클래식 이후 1년 7개월만에 2승을 거뒀다. 우승상금은...
'3퍼트' 세 차례 임성재,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21-10-10 17:39:41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7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4개와 버디 5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전날까지 14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던 그는 타수를 잃진 않았지만, 경쟁자들이 치고 올라오면서 사흘 합계 15언더파 198타 6위로 내려왔다. 그러나 단독 선두로 도약한 애덤 솅크(29·미국)와는 3타 차여서...
벙커서 7번 우드로 투온 후 이글…10언더 몰아친 '작은 거인' 강성훈 2021-10-08 17:28:17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 9번홀(파5)은 길이가 565야드에 달한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해 마지막 홀에 들어선 ‘작은 거인’ 강성훈(34·사진)의 티샷은 살짝 왼쪽으로 감겨 벙커에 빠졌다. 그린까지 265야드가 남은 상황. 7번 우드를 꺼내든 그는 깔끔하게 공만 떠내더니 홀 5m 근처에 붙이고 이글을 낚았다. 10언더파....
기다림의 맛…육즙이 Cook 터진다 2021-10-07 17:05:11
라이너스바베큐’, ‘로코스 비비큐’ 등이 이태원의 대표적인 바비큐 맛집으로 꼽힌다. 서울 남영동에 있는 ‘유용욱바베큐연구소’는 테이블을 하나만 놓고 운영하는 바비큐 오마카세(맡김차림) 전문점이다. 수개월 전에 예약해야 겨우 방문할 수 있을 만큼 인기가 많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 재계 인사들의 단골...
BMW·폭스바겐 등 독일 완성차업체들, 희토류 10% 쥔 호주 아라푸라에 러브콜 2021-09-23 17:56:55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지난해 미국 국방부가 호주 희토류 채굴업체 라이너스에 텍사스주 희토류 처리시설 설립자금 300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호주증권거래소(ASX)에 상장된 아라푸라 주가는 이날 장중 전날보다 24% 급등한 0.18호주달러까지 치솟았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