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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뭐꼬!!"…야구장 함성 품은 카톡, 신규 이모티콘 9종 출시 2024-07-02 11:10:15
다이노스·두산베어스·롯데자이언츠·삼성라이온즈·한화이글스·키움히어로즈 등 총 9종의 신규 이모티콘을 선보였다. 신규 이모티콘엔 다양한 야구 요소가 접목됐다. 이번 이모티콘은 카카오 인기 캐릭터 '슈야와 토야'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이모티콘 캐릭터는 각 구단 유니폼을 착용한 모습으로 묘사됐다....
프로야구·뮤지컬 보고 들리는 대구 관광 필수 코스…젊음 넘치는 서문·칠성야시장 2024-06-20 16:22:11
삼성라이온즈와 한화이글스 응원복을 입은 응원단들이 야시장으로 몰려왔다. 방금 끝난 야구 관람 후 도시철도를 타고 야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었다. 고향이 예천인 고의환씨는 “김해, 부산, 포항 친구들이 모여 프로야구를 보고 야시장에서 한 잔 더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야시장에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다고 해서...
손아섭, 역대 두 번째 '통산 2500안타' 달성 2024-06-15 20:15:30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7회말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전날까지 개인 통산 2천499안타를 기록한 손아섭은 이로써 KBO리그 역대 두 번째로 2천500안타를 달성했다. 통산 최다안타 1위는 지난 2020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박용택;의 2천504안타다. 이날 NC가 2-4로 뒤진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손아섭은...
헌혈 문화 확산 나선 iM뱅크, 헌혈자 초청 프로야구 관람 2024-06-14 15:41:02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여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헌혈자 초청 프로야구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매년 6월14일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에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제정된 ‘세계 헌혈자의 날’이다. 세계 헌혈자의 날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매진 또 매진…KBO리그 500만 관중 눈앞 2024-06-14 13:47:43
타이거즈(1만7천766명), 롯데 자이언츠(1만6천277명), 삼성 라이온즈(1만6천383명), SSG 랜더스(1만5천334명)까지 6개 구단이 1만5천명 이상의 평균 관중을 모았다. 매진 경기 수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압도적인 1위를 달린다. 1만2천명을 수용하는 한화의 홈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13일까지 32경기가 열렸고, 이...
외국인도 반한 대구 夜시장…"K푸드에 푹 빠졌어요" 2024-06-11 19:07:19
7시~8시30분이 넘어가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한화이글스 응원복을 입은 사람들이 밀려들었다. 야구 경기를 관람한 뒤 도시철도를 타고 야시장을 찾은 방문객이었다. 경북 예천이 고향인 고의환 씨는 “경남 김해와 부산, 경북 포항에 사는 고향 친구들이 모여 프로야구를 보고 야시장에 왔다”며 “볼거리, 먹을거리가...
"3만석 야구장 관리, 8명이면 OK" 2024-06-10 17:43:17
결전을 앞둔 지난달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야구장. 승리를 넘겨주지 않기 위해 분주하게 돌아다니는 이들은 선수들만이 아니었다. 야구장 지하 1층 종합상황실에 있는 보안 요원 8명의 시선은 대형 스크린에 펼쳐진 CCTV 화면 곳곳을 향해 있었다. 주심이 ‘플레이볼’을 외치는 순간 상황실 전체에는 팽팽한...
"2만 9000명 규모 야구장, 8명이서 충분히 감시하죠" 2024-06-10 11:06:32
지난달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야구장. 승리를 넘겨주지 않기 위해 분주하게 돌아다니는 이들은 선수들만이 아니었다. 야구장 지하 1층 종합상황실에 있는 보안 요원 8명의 눈빛은 대형 스크린에 펼쳐진 CCTV 화면 곳곳을 향해 있었다. 주심이 ‘플레이볼’을 외치는 순간 상황실 전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전 프로야구 임창용, 도박 이어 사기로 기소 2024-06-05 15:06:50
삼성라이온즈에서 활약한 임씨는 일본과 미국 프로야구에서도 활동한 마무리 투수 출신이다. 임씨는 2014년 마카오에서 다른 선수들과 원정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 1천만원을 선고받았다. 2021년에는 지인에게 빌린 돈 1천500만원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벌금 100만원 약식명령을 받았다. 2022년에도 상습도박...
AI가 없앤 야구계 '마태효과'…노동시장에도 적용될까 2024-06-03 18:58:23
라이온즈의 중심 타자로 활약 중인 김영웅(20). 시속 150㎞대 속구를 무기로 두산베어스 필승 계투진에 들어간 김택연(19). 시즌 3분의 1을 소화한 올해 한국 프로야구에선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여느 해보다 두드러진다. 뛰어난 선수들이 우연히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것일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일까. 류현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