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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관 봉착한 '中 AI 굴기'…美디리스킹·시진핑 통제여부가 관건 2023-07-31 16:07:20
문자 송수신부터 병원 진료 예약, 세금 신고까지 모든 용도로 사용할 정도로 정보가 풍부하다는 걸 짚은 것이다. AI 모델의 성능이 가용 학습 데이터양에 비례한다는 걸 강조한 언급으로 중국이 AI 최강국이 될 환경을 갖췄다는 얘기다. 세계 최대 감시·통제 국가라고 할만한 중국의 경우 어디서나 CC(폐쇄회로)TV로 얼굴...
"방글라데시서 빈민 진료 15년…희생 아닌 행복이었죠" 2023-07-17 18:29:40
수도 다카에서 300㎞ 떨어진 북서부에 있는 램병원이다. 현지에서 만난 영국인 의사 부부의 요청에 응한 것이다. 당시 방글라데시에선 약만 잘 먹으면 생존율이 95%에 이르는 결핵으로 매년 6만~7만 명이 숨졌다. 결핵 사망률 세계 5위였다. 램병원 주변 마을은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소똥을 말려 연료로 썼다. 산부인과...
'방글라데시 의료환경 개선' 김동연·안미홍 의사 JW성천상 수상 2023-07-17 10:39:06
방글라데시로 돌아가 북서부 농촌 지역에 있는 램(LAMB) 병원에서 응급·중환자 치료에 집중하며 의료 활동을 재개했다. 특히 김씨는 램 병원 응급실에서 응급 혈전 용해술, 급성 복막 투석 등을 최초로 시행했으며, 현지 수련의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의료 교육 프로세스를 재정립하고, 중환자 전문 치료 가이드라인을 만드...
24조 美휴미라 시장, 공격 마케팅나선 삼성에피스·셀트리온 2023-07-03 15:00:15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비롯한 다양한 의약품을 글로벌 전역에 성공적으로 출시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미국에서도 현지 법인의 커머셜 역량을 적극 활용해 유플라이마 처방 확대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의 남은 과제는 보험사 등재와 병원 마케팅이다. 미국의 의료보험시장은 사보험, 한국 건강보험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프랑스 IBD 학회서 심포지엄 개최 2023-06-26 10:55:14
분야 핵심 의료진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프랑스 IBD 협회장이자 낭시대 병원(Nancy University Hospital) 소속 로랑 페이린-비룰레(Laurent Peyrin-Biroulet) 교수와 하트만(Hartmann) 병원의 요람 부닉(Yoram Bouhnik) 교수가 공동 학회장으로 참여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프랑스 법인은 행...
셀트리온, 프랑스 학회서 램시마SC 스위칭 성과 발표 2023-06-26 09:56:55
뒤 램시마SC로 스위칭한 결과 현재까지 완전 관해(complete remission)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공개되면서 현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행사에서는 환자들의 의약품 선택 기준, IBD 평가 지표의 현재와 미래 등을 주제로 프랑스 IBD 분야의 석학들이 발표를 진행했고 이에 대해 참석자들의 담론의 장이 마련됐다. 또한...
셀트리온헬스케어 "佛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점유율 확대 가속화" 2023-06-21 08:53:03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램시마는 2018년 오리지널 의약품의 시장 점유율을 넘어선 이후 5년 연속 처방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직판 체제로 전환한 이후에는 4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프랑스에서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대표 치료제로 자리매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프랑스 인플릭시맙 시장의 30%를...
英 왕립병원 의사도 '엄지척'…유럽서 호평받는 셀트리온 램시마SC 2023-06-02 17:28:04
개발한 피하주사 제형의 류머티즘관절염 치료제 램시마SC가 유럽에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시장의 판을 바꾸고 있다. 정맥주사 제형의 오리지널 약품과 바이오시밀러보다 의사들이 더 추천하는 의약품 목록에 오르면서다.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3 유럽류머티즘학회(EULAR)’에서 연사...
셀트리온 유럽 심포지엄 “램시마SC, 의료진의 높은 신뢰도 확인” 2023-06-02 08:51:55
심포지엄 참석자들은 램시마SC의 경쟁력에 주목했다. 램시마SC가 투여 편의성 개선으로 의료진과 환자 모두 효율성을 높인 점을 가장 긍정적으로 봤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영국 왕립병원의 라즈 센굽타(Raj Sengupta) 교수는 “기존 IV는 3개월마다 한 번씩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내원이 필요했지만, SC로 바꾸고...
셀트리온 램시마SC, IV 대비 우월성으로 유럽 시장 경쟁력 확대 2023-06-01 09:05:23
좋은 평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램시마는 류머티즘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존슨앤드존슨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다. 램시마는 IV 제형이다. 이 때문에 환자가 8주 간격으로 병원에 직접 방문해 2~4시간 맞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반면 램시마SC는 인플릭시맙 최초이자 유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