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공의 '사직 처리' D-1…"복귀 소수 그칠 것" 우려도 2024-07-14 08:32:39
전체 수련병원 211곳의 레지던트 사직률은 11일 기준으로 0.66%(1만506명 중 69명)에 그쳤다. 출근 중인 전공의들은 매일 한 자릿수 수준에서 증감을 반복하는 중으로 11일 기준 전공의 전체 출근율은 8.0%다. 정부가 병원을 상대로 전공의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철회하기 하루 전인 지난달 3일과 비교하면 근무 중인...
제2의 의사 국시 거부 사태 오나…의대생 96% "시험 안봐" 2024-07-11 13:35:13
전망이다. '의대 졸업→의사 면허 취득→인턴·레지던트 등 전공의 수련→전문의 자격 취득' 등 일련의 의사 양성체계에 '공백'이 생기면 쉽게 메울 수 없어서다. 당장 내년도에 신규 의사가 배출되지 않으면 병원에서 전문의가 되고자 수련 과정을 밟기 시작하는 '막내 전공의'인 인턴이 들어올...
제이엘케이,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병원 연구진과 손잡고 美시장 진출 출사표 2024-07-11 10:36:02
사우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 병원(MUSC)에서 신경과 레지던트 과정을 이수하고 미국 로와대학교병원(University of lowa Hospitals and Clinics)의 혈관 신경 분야, 사우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 병원(MUSC)의 신경-혈관 내·외과 등에서 유명세를 떨친 석학이다. 특히 뇌졸중, 뇌동맥류, 두경부 동정맥 기형, 경동맥 질환에...
결국 행정처분 접은 정부..전공의 복귀 여부 '관심' 2024-07-09 05:43:41
사과"라고 했다. 레지던트 3년 차로 수련했던 또 다른 전공의도 "전공의 복귀를 위한 최소한의 행정적인 기반을 닦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대화 시작을 위한 필요조건일 뿐이지 화해를 위한 충분조건이 될 수는 없다"며 "의사를 악마화하는 과정 등에 대한 정부의 사과 없이는 이야기를 들을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정부 다음 주 ‘중대 결정’ 2024-07-07 10:01:20
전공의들의 사직서를 수리한 병원들도 손에 꼽는다. 레지던트만 따지면 지난 4일 기준 전체 수련병원에서 사직이 처리된 사례는 61명(0.58%)에 불과하다. 현재 상황이라면 병원에서 사직을 처리해야 할 전공의는 1만 명이 넘는다. 대부분의 병원은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이 풀린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이를 수리할 엄두도 ...
英 총선 보수당 참패…뉴욕증시, 독립기념일로 '휴장' [모닝브리핑] 2024-07-05 06:54:08
7.9% 수준입니다. 같은 날 기준 전체 수련병원에서 레지던트 사직률은 0.54%(1만506명 중 57명)에 그쳤습니다. 정부는 9월에 있을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 때문에라도 조만간 복귀자와 미복귀자를 최종적으로 가려내야 합니다. '전공의 임용 시험 지침'에 따라 9월 1일 수련을 시작하는 인턴과 레지던트가...
정부, 미복귀자 처분 연일 고심.."조속히 정리하겠다" 2024-07-05 05:39:19
수련을 시작하는 인턴과 레지던트가 선발된다. 인턴과 레지던트 1년차는 전공의의 해임·사직 등으로 결원이 발생하는 경우, 레지던트 2∼4년차는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의료 분야인 '육성지원과목'에 대해 모집한다. 임용 지침은 각 대학 수련평가위원회 사무국이 9월 1일로부터 45일 전, 즉 7월 중순...
"전공의에 1억 쏜다"…모우다 '청년의사' 대출 200건 돌파 [Geeks' Briefing] 2024-07-03 17:57:01
공중보건의사, 군의관, 인턴, 레지던트 등 젊은 봉직 의사에게 최대 1억 원까지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대출해준다. 모우다는 수련과정이나 군복무 등으로 30대 중반까지 장기간 비교적 낮은 소득 구간을 지나는 의사의 생애 소득 주기 특성에 착안해 2022년 2월 해당 상품을 출시했다. 지난해 100호 상품 모집까지 약 1년...
의정 갈등에 정치권 '공공의대'로 가세 2024-07-03 06:29:56
하반기 인턴·레지던트(전공의) 모집을 위해 사직 여부를 확정해야 하는 시점이 다가오는데도 전공의들이 복귀하지 않아 의사 인력 수급 등에 차질이 빚어질 위험성이 커졌다. 정부에 따르면 이달 1일 기준 전체 211곳 수련병원 전공의 출근율은 7.9%(1만3천756명 중 1천87명)에 그쳤다. 정부가 전공의 사직 확정을 위한...
의정갈등에 추가 휴진까지…환자들 결국 거리로 2024-07-01 05:40:06
있는 하반기 인턴·레지던트 모집을 위해서는 이번 달 안에는 결원을 파악해 충원 인원을 정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라도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처분 등을 결정해야 한다. 앞서 정부는 수련병원에 지난달 말까지 전공의들의 사직서를 처리해 복귀자와 미복귀자를 분류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전공의와 병원 모두 적극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