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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떼인 셀러들 고소·고발…檢, 구영배 영장 청구 임박 2024-07-31 17:46:01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공동대표 등 4명을 사기, 업무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전담팀에 고소했다. 대륜에 사건 수임을 의뢰한 입점업체의 피해액은 많게는 45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법무법인 사유가 피해 업체 1곳을 대리해 구 대표와 류광진 대표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
檢, 구영배 영장 치나…이번주 내내 빗발치는 고소장 2024-07-31 16:35:23
큐텐코리아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 류화현 위메프 공동대표이사 등 4명을 사기, 업무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 전담팀에 고소했다. 대륜에 사건 수임을 의뢰한 입점업체의 피해액은 많게는 45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법무법인 사유가 피해 업체 1곳을 대리해 구 대표와 류광진 대표이...
티메프 채권·자산 묶였다…법원, 자율 구조조정 기회 먼저 줄 듯 2024-07-30 21:18:59
대표이사, 류화현 위메프 대표이사가 출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심문 기일에는 주심판사 혹은 안 법원장이 참여해 두 회사의 대표와 대리인을 직접 심문한다. 앞서 두 회사는 구조조정 펀드 등을 통한 자금조달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두 회사의 모회사인 큐텐 구영배 대표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이번...
티메프 자산·채권 동결…내달 2일 첫 심문 2024-07-30 17:54:55
류화현 위메프 대표를 차례로 법원에 불러 심문하고 두 회사가 제출한 신청서를 검토한 뒤 회생 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개시 결정까지는 통상 한 달이 걸린다. 다만 두 회사가 ARS 프로그램을 신청해 결정까지 기간이 더 늘어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회생 절차를 보류하고 기업과 채권자가 채권자협의회를 구성해...
"수억씩 떼여"…속타는 셀러들도 구영배 고소 2024-07-30 17:54:14
류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 재무이사 등 5명을 특경법상 사기·횡령·배임 혐의로 고소·고발했다. 티몬·위메프 사태가 일파만파로 확산하자 검찰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검에 전담수사팀 구성을 지시했고, 이준동 반부패수사1부장을 팀장으로 한 수사팀이 즉각 꾸려졌다. 통상...
다 내놓겠다던 구영배…"800억 동원 가능, 당장은 투입 안돼" 2024-07-30 17:46:12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 등이 출석했다. 이 자리에서 구 대표는 “사태 해결을 위해 모든 것을 내놓겠다”며 “큐텐 차원에서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은 800억원가량 된다”고 말했다. 다만 “이 자금을 셀러 정산금으로 바로 쓸 수는 없다”고 했다. 사재 출연과 관련해서는 “재산 대부분은 지분 형태이며 큐텐 지분 38%를...
'채권자 협의체' 구성한다는 티몬·위메프…법조계 "현실성 부족" 2024-07-30 16:21:37
법원은 다음달 2일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이사를 불러 심문 기일을 진행하고 회생 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개시 결정까지는 통상 한 달이 걸린다. 다만 두 회사는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도 함께 신청해 개시 결정까지 기간은 더 늘어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회생절차를 보류하고...
이복현 금감원장 "구영배 큐텐 대표, 양치기 소년 느낌 지울 수 없어" 2024-07-30 16:06:55
△류화현 위메프 대표 등이 출석했다. 이 원장은 "(구 대표의) 말에 대해 신뢰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현재는 자금 추적이라든가 그런 쪽으로 집중하고 있다"라며 "이미 드러난 강한 불법의 흔적이 있어 검찰의 수사를 의뢰해 놓은 상태다. 그 과정에서 주요 대상자들의 출국금지 등 강력한 조처를 했다....
'조 단위' 피해에도 구영배, "800억만 사용 가능"...'티메프' 운명은? 2024-07-30 15:42:35
류화현 위메프 대표 등이 출석했다. 이날 윤한홍 정무위원장은 "지금 여러 의원이 결국 피해자들에 갚아줄 돈이 어디 있는지 묻고 있는데 왜 자꾸 말을 돌리냐"라며 "피해액은 1조원이라고 나오는 데 쓸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금액은 800억원이라는 거냐"라고 질책했다. 구 대표는 티몬과 위메프...
'티메프 사태' 구영배 대표, 국회 정무위에 모습 드러냈다 2024-07-30 14:12:00
국회 정무위원회가 30일 티몬·위메프의 정산 및 환불 지연 사태와 관련해 긴급현안 질의를 시작한 가운데 이번 사태의 키맨인 큐텐그룹 설립자 구영배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출석했다. 라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