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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엔씨 '한국판 SF 오픈월드 대작' 만든다 2024-08-27 17:21:59
반전 노려엔씨소프트는 후속작 성공이 절실하다. 리니지 시리즈에 치우친 사업 구조가 계속되면서 이 회사의 영업이익은 지난 2분기 8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5% 줄었다. 오는 10월 1일 아마존게임즈를 통해 해외 유통하기로 한 TL은 지난해 12월 국내에 먼저 내놨지만 흥행에 실패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퍼즐 게임...
이달 초 증시 폭락에 겁먹었나…미국 IPO 시장 '냉각' 2024-08-27 15:30:36
전망은 사라졌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3월 상장한 미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업체 레딧은 첫 거래일에 48%나 급등했으며 현재도 공모가 34달러 대비 70% 상승한 상태다. 저온 물류창고 업체 리니지(Lineage)도 지난달 IPO로 40억 달러(약 5조3천억 원) 이상을 조달했으며 첫날 3.6% 올랐다. nadoo1@yna.co.kr (끝)...
[단독] 엔씨, 위기 돌파 카드 꺼냈다…‘오픈월드’ SF물 도전 2024-08-27 15:08:20
리니지 시리즈에 의존해왔던 엔씨소프트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오픈월드’를 낙점했다. 이 회사 강점인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개발 역량을 활용해 유럽, 미국에서 인기 있는 공상과학(SF) 기반 게임을 개발하기로 했다. 2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오픈월드 기반 MMORPG를 제작하기로 하고...
엔씨, 스위칭RPG 내건 ‘호연’ 28일 출시…분위기 반전 노린다 2024-08-27 10:46:26
리니지라이크’로 불리는 기존 MMORPG의 부진으로 인해 실적 악화에 직면해 있다. 리니지라이크 장르에 대한 의존과 동일한 수익 모델을 반복 활용하는 것에 대한 게임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어서다. 이 회사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689억원, 영업이익은 88억원에 그쳤다. 엔씨소프트는 이용자 신뢰 회복을...
엔씨 '반등 승부수' 통할까…신작 '호연' 28일 정식 출시 2024-08-27 10:00:11
엔씨는 신작 호연을 통해 실적 반등을 노린다. 호연은 리니지 시리즈를 통해 MMORPG 시대를 이끌어온 엔씨의 '변화' 상징이 될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신작 흥행 여부가 실적과 주가 반등의 열쇠가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이를 위해 게임의 진입 장벽을 낮췄고 메인 타깃도 보다 폭이 넓다. 호연은 오는...
"엔씨소프트, 신작 호연 주목…게이머 신뢰 회복하면 주가 반등"-한국 2024-08-23 08:24:31
호연의 성과가 중요하다고 봤다. 호연이 '리니지'로 대표되는 엔씨소프트의 과거 게임들과 달리 트렌디한 게임 스타일과 조작을 강점으로 내세운 만큼 호연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 뒤이어 출시될 신작에 대한 기대감도 커질 것이란 분석이다. 호연에 이어 10월 1일엔 쓰론 앤 리버티의 글로벌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디오리진, 넷마블 출신 박윤모 게임사업본부장 영입 2024-08-20 18:04:46
인기를 얻은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 나라: Cross Worlds' 등의 대형 프로젝트 운영을 총괄했으며, 높은 현지 시장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국을 포함한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 성공적으로 게임을 론칭하고 운영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제2의 나라 운영 시에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대박 게임 개발자, 高연봉 대신 '홀로서기' 2024-08-20 15:33:48
투자했다. 에이버튼은 넥슨에서 메이플스토리의 해외 개발과 민트로켓 브랜드를 총괄했던 김대훤 전 넥슨 부사장이 이끌고 있다. 하이브의 게임 자회사 하이브IM은 지난해 아쿠아트리에 300억원을 투자했다. 아쿠아트리는 넷마블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을 개발한 박범진 전 넷마블네오 대표가 차린 스타트업이다....
IP·AI 키우는 엔씨…지식재산권 보유량 1년 새 25% 늘어 2024-08-16 11:30:39
출시 예정인 '택탄(TACTAN)' 등의 상표가 새롭게 출원됐다. '리니지' IP 기반 신작 이름으로 추정되는 '군주의 여정(Journey of Monarch)'도 지난달 말 출원돼 눈에 띈다. 이러한 추세는 그간 소수의 자체 개발 대작 위주로만 신작을 내온 엔씨소프트가 '다작'과 '퍼블리싱'으로...
MMORPG 시대 끝났나…'70% 점유율' 깨졌다 2024-08-15 18:27:14
이용자 이탈이 본격화됐다. 신작이 나올 때마다 리니지와 비슷하다는 지적이 뒤따라 ‘리니지라이크’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유료 아이템 결제를 많이 하는 헤비유저에게 기대는 분위기가 독이 됐다는 설명이다. 넥슨,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넷마블 등 MMORPG에 의존해오던 국내 대형 게임사엔 악재일 수밖에 없다. MMOR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