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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南탓' 한 북한…"불안은 남조선의 전쟁연습 때문" 2022-01-19 16:18:04
‘우리민족끼리’는 19일 “1월의 낮과 밤이 흐를수록 겨레의 마음속에는 또다시 불안과 우려가 감돌고 있다”며 “그것은 바로 새해의 동이 터오는 것과 함께 시작된 동족을 반대하는 남조선 군부의 전쟁 연습과 군사적 대결 책동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새해 문어구에 발을 들여놓기 바쁘게 또다시 동족을 겨냥한...
"김정은 조선이 솟구쳤다"…北, ICBM 자화자찬 2021-12-20 17:42:38
17일 집권 10주년을 맞은 김정은의 최대 업적으로 대량살상무기(WMD) 개발을 꼽으면서 우상화에 나선 것이다. 같은 날 대외선전매체를 통해선 우리 군당국을 향해 “반민족적”이라며 맹비난했다.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10일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가리키며 “우리와 한사코 힘으로 맞서보려는 군사적 대결 책동의...
글로벌 긴축 가속…고성장주 `더 간다 vs 못 간다` [뉴스&마켓] 2021-12-20 17:09:19
금리민감기에 금리 변화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가치주인지, 올해 시장을 주도했던 성장주인지, 주도주에 대한 엇갈린 전망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계획에 대한 윤곽이 뚜렷해졌습니다. 내년 3월까지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마치고 곧바로 금리가 인상될 것이란 전망이...
'집권 10년' 김정은 최대업적으로 ICBM 꼽은 北…우리 군엔 "反민족적" 2021-12-20 13:56:04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10일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가리키며 “우리와 한사코 힘으로 맞서보려는 군사적 대결 책동의 일환”이라 주장했다. 군은 이 회의에서 한·미 공동의 맞춤형 억제전략과 우리 군의 핵·WMD 대응체계를 지속 보완해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이 매체는 탄도미사일을 탐지 및...
"리듬·율동 어떻든 칼 쥐면 칼춤"…北, 새 작계 준비하는 한·미 맹비난 2021-12-17 15:51:49
리민족끼리’는 17일 “미국과 남조선 당국은 항시적인 전쟁 위험이 잠재된 조선반도에 당장이라도 평화의 춤판을 펼쳐 놓을 듯했지만, 리듬이나 율동이야 어떻든 일단 손에 칼을 쥐면 칼춤”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미국과 남조선(한국)이 제일 먼저 손을 대기로 한 작계 5015를 보더라도 참수작전을 포함한 대북...
北, '로케트공업절'에 "뜻깊은 아침 밝아"…무력 도발 나서나 2021-11-29 13:53:46
리민족끼리’는 29일 “뜻깊은 항공절의 아침이 밝아왔다”며 “조국의 영공을 믿음직하게 지켜가는 우리의 미더운 하늘 초병들은 주체적 항공무력 건설사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영군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항공절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항공대'가 창설된 날을 기념해...
李 '한일합병 美 책임론'에 맞장구친 北 2021-11-17 17:08:26
‘우리민족끼리’는 같은날 “을사5조약은 아무런 법적 효력도 없는 비법문서, 불법문서이며 일제의 강박과 미국의 비호 두둔 하에 날조된 모략품”이라며 이날 116주년을 맞은 을사늑약에 대한 미국의 책임을 강조했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12일 방한한 오소프 상원의원을 만나 “일본에 한국이 합병된 이유는 미국이...
이재명 이어 북한도…"美, 가쓰라-태프트 밀약으로 조선 식민지 허용" 2021-11-17 10:10:08
부각하고 나섰다.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을사5조약은 아무런 법적 효력도 없는 비법문서, 불법문서이며 일제의 강박과 미국의 비호 두둔 하에 날조된 모략품”이라 썼다. 을사늑약 체결 116주년을 맞은 이날 관영매체 노동신문은 “불법무효한 허위문서로 국권을 강탈한 특대형 죄악”이라며 “일제는 총칼을...
[책마을] 유학과 서학의 다리가 된 '茶山' 2021-11-11 18:00:13
나카 스미오 교토부립대 교수, 리민 중국 정저우대 교수, 차이쩐펑 국립대만대 교수 등 동아시아 각국의 다산 연구자들이 총출동하다시피 했다. 각 학자가 저마다의 시선에서 주목한 다산의 모습은 다채롭기 그지없다. 김영호 교수는 “다산은 공자·맹자와 주자에 이어 제3기 유학을 확립한 인물”이라며 “서양에서...
유엔, 北 핵포기 촉구 결의안 3건 채택…北 "이중기준" 반발 2021-10-29 14:06:45
‘우리민족끼리TV’는 29일 “민족의 힘을 못 믿어 외세에 빌붙어 ‘밀서’만 들고 다니며 워싱턴으로 헤이그로 ‘도와달라’ 사대 구걸로 세월 보내다 주권마저 통째로 빼앗기고 식민지 예속국으로 전락시킨 고종 말기가 (떠오른다)”고 주장했다. 한편 EU는 이날 북한인권결의안을 유엔 총회 산하 제3위원회에 제출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