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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테러위협 단계 '심각'으로 상향…리버풀 택시 테러에 '발칵' 2021-11-16 18:40:27
리버풀 여성병원 앞으로 가자고 요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운전사 데이비드 페리는 가까스로 차량을 빠져나온 뒤 병원에서 치료받고 귀가했다. 경찰은 숨진 승객과 연관된 시내 주소지 두 곳을 수색해 한 곳에서 “중요한 물건”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승객이 차량을 빠져나오지 못한 것은 데이비드 페리가 차량 문을...
英 리버풀 택시 폭발은 승객의 '테러'…운전사가 대형참사 막아(종합) 2021-11-16 11:22:00
英 리버풀 택시 폭발은 승객의 '테러'…운전사가 대형참사 막아(종합) 테러 용의자는 이라크 출신 32살 기독교 개종자…범행동기는 '묘연' 경찰, 테러 조력자 4명 체포, 거주지 등 수색 (런던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김태종 기자 = 영국 경찰이 리버풀 여성 병원에서 발생한 차량폭발을...
영국, 테러경보 '심각'으로 상향…문 잠근 택시운전사 '영웅적' 2021-11-16 01:34:41
해당하는 영령기념일 행사가 열리는 리버풀 성당에 가자고 했으나 도로가 막히는 바람에 인근 여성병원으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택시 운전사는 폭탄이 터지기 전 낌새를 채고 바로 문을 안에서 잠가서 피해를 크게 줄였다. 데이비드 페리라는 이름의 이 운전사는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리버풀 여성 병원은 연 5만명이...
"초대형 테러 막았다"…택시 기사 대처에 테러범만 사망 [글로벌+] 2021-11-15 19:08:21
퇴원했다. 테러를 저지른 탑승객은 처음에는 리버풀 대성당으로 가줄 것을 택시 기사에게 요청했으나 차가 막히자 리버풀 여성병원으로 가달라고 목적지를 변경했다. 영국에서 이 날은 한국의 현충일과 유사한 '영령기념일'로 기념 행사가 열려 대성당에는 군 관계자와 참전용사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11월...
영국 리버풀서 '테러의심' 택시 폭발로 1명 숨져…용의자 체포 2021-11-15 12:02:32
영국 리버풀서 '테러의심' 택시 폭발로 1명 숨져…용의자 체포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14일(현지시간) 오전 영국 리버풀의 한 여성 병원 앞에서 테러 행위로 의심되는 차량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영국 BBC방송, AP·로이터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코로나 봉쇄 무시?…호주 경찰, 예배 강행 교회에 3천만원 벌금 2021-08-24 08:58:01
엠버시 교회에 5천 달러, 참석자 30명에게 각각 1천 달러씩 총 3만5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 교회가 위치한 블랙타운과 참석자들의 거주지인 캔터베리-뱅스타운·페어필드·리버풀 등은 야간 통금과 함께 주민들의 관내 이탈까지 금지하는 확진자 다수 발생 지역이라 빈축을 사고 있다. 소설미디어 페이스북에 게재된...
사랑제일교회 닮은꼴?…호주, 불법 예배 참석자에 벌금형 2021-08-23 11:28:21
신도들은 캔터베리-뱅크스타운, 페어필드, 리버풀 등 다른 지역에서 왔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엘리엇 NSW 경찰청장은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험에 빠뜨리는 것은 아주 이상한 일"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던 호주도 델타 변이를 피해가지 못했다. 특히 호...
리버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자격박탈…"축구장건립 등 우려"(종합) 2021-07-22 11:18:00
세계를 휩쓴 슈퍼스타 비틀스의 고향으로도 유명한 리버풀은 18∼19세기 세계 무역 중심지로서 역사적 중요성과 건축학적 아름다움을 높이 평가받아 2004년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됐다. 그러나 2012년 유네스코가 '위험에 처한 도시' 목록에 올린 이후 세계문화유산 지위가 위태로워졌다. 유네스코가 가장 크게...
호주 시드니 델타 변이 확산에 긴장…소매점·건설현장 폐쇄 2021-07-17 12:14:22
말했다. 집단 감염지역으로 떠오른 시드니 서부의 페어필드·캔터베리-뱅스타운·리버풀 관내 주민들에 대한 제한 조처도 대폭 강화됐다. 우선 이들 지역 주민들은 응급·의료 분야 종사자가 아니면 거주지역을 벗어날 수 없다. 이 지역을 벗어날 필요가 있는 응급·의료 종사자들도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3일에 한번...
英총리, 23세 연하 약혼녀와 기습결혼…현직총리론 199년만(종합) 2021-05-30 22:24:47
앞서 지난 23일 존슨 총리와 시먼즈가 내년 7월 3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면서 이 날짜가 찍힌 청첩장을 친지들에게 보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존슨 총리는 2019년 말 약혼한 시먼즈와 런던 다우닝가 10번지의 총리 관저에서 동거 중이다. 보수당 정치인들의 자문역을 지내고 환경보호단체에서 일했던 시먼즈는 작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