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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국가대표팀에 이재영 발탁…28일 진천선수촌서 소집 2019-04-18 12:36:07
라이트 김희진, 표승주(이상 IBK기업은행), 리베로 김해란(흥국생명) 등 각 팀의 주축 선수들이 망라됐다. 그러나 터키 리그에서 뛰는 에이스 김연경(엑자시바시)은 소속팀 일정 등을 고려해 이번 명단에서는 빠졌다. 이탈리아 출신의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오는 28일 충북 진천선수촌에 모여 담금...
프로배구 구단들, 18∼19일 '샐러리캡 현실화' 방안 논의 2019-04-16 16:15:00
FA로 풀린 센터 신영석(연봉 6억원)과 레프트 문성민(3억원), 리베로 여오현, 세터 이승원(이상 연봉 1억원) 등 4명을 잔류시키는 데 11억원을 썼다. 여자부에선 현대건설이 7시즌 연속 '연봉퀸'을 확정한 센터 양효진을 잡으면서 팀 전체 샐러리캡의 25%에 해당하는 연봉 3억5천만원에 계약했다. 이에 따라 이번 ...
김우재 신임 IBK기업은행 감독 '신바람 배구' 선언 2019-04-13 09:05:01
시절 길러낸 제자들이다. 또 기업은행의 새내기인 리베로 김해빈(19)은 현재 김 감독이 이끄는 강릉여고 출신이다. 그는 작년 CBS배 전국남녀중고대회에서 8명의 선수로 강한 정신력을 끌어내 여고부 우승을 지휘했다. 그는 "현재 우리 팀에 제자들이 많이 있어 소통이 잘된다는 점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면서 "대화하면...
대한항공·현대캐피탈 '2강'-여자부 흥국생명 '독주' 굳어지나 2019-04-13 06:43:37
챔프전 우승에 앞장선 센터 신영석과 레프트 문성민, 리베로 여오현, 세터 이승원 등 '내부 FA 4총사'를 모두 눌러 앉혔다. 다음 시즌에는 정규리그 1위까지 차지해 통합우승 꿈을 이루겠다는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반면 창단 사상 처음으로 '봄 배구'를 실현한 우리카드와...
올해 프로배구 FA 최고액은 신영석 6억…정지석은 5억8천만원 2019-04-12 19:58:50
김요한, 리베로 이강주와 한국전력에 몸담았던 레프트 김진만은 FA 계약에 실패하면서 다음 시즌 뛸 수 없게 됐다. 여자부에서는 FA 원톱인 센터 양효진이 원소속팀 현대건설과 연봉 3억5천만원에 계약해 7시즌 연속 연봉퀸을 확정했다. 양효진 다음으로는 한국도로공사에 잔류한 리베로 임명옥이 1억8천만원에 사인했고,...
대한항공·현대, 내부 FA 모두 잡았다…손현종·이민욱만 옮겨 2019-04-12 18:36:31
OK저축은행은 세터 곽명우, 센터 박원빈, 레프트 심경섭, 리베로 조국기 등 내부 FA를 잡았다. 하지만 OK저축은행에서 FA로 풀린 센터 김요한, 리베로 이강주와 한국전력에서 FA 자격을 얻은 레프트 김진만은 원소속팀과 재계약에 실패하고, 다른 팀과 계약하지 못하면서 다음 시즌 뛰지 못하게 됐다. chil8811@yna.co.kr...
여자프로배구 FA 12명 계약 완료…표승주·고예림만 팀 옮겨 2019-04-12 17:47:23
리베로 임명옥과 센터 배유나 등 2명과 재계약했다. 도로공사는 임명옥과 일찌감치 연봉 1억8천만원에 계약한 뒤 다른 팀과 협상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배유나까지 품었다. 그러나 오는 21일 결혼하는 배유나는 고질적인 무릎 부상에 이어 어깨 부상 여파로 수술을 받고 2019-20시즌에는 치료와 재활에 집중할 예정이다....
FA 김요한·이강주, OK와 계약 실패…다음 시즌 못 뛸 듯 2019-04-12 16:29:58
김요한(34)과 리베로 이강주(36)가 원소속팀 OK저축은행 잔류에 실패하면서 다음 2019-20시즌에 뛰기 어려울 전망이다. OK저축은행은 12일 이번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은 김요한과 이강주에게 계약하지 않겠다고 최종적으로 통보했다. FA 협상이 이날 오후 6시로 마감되지만 김요한과 이강주 모두 다른 구단의 영입...
대한항공, FA 최대어 정지석 등 4명 잔류 확정…손현종 영입(종합) 2019-04-11 20:54:24
공격력에 리베로 뺨칠 정도의 수비 능력을 갖춰 올해 FA 시장의 남자부 최대어로 평가됐다. 올해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정지석은 시상식 직후 "다음 시즌에는 대한항공에서 올해 못했던 통합우승을 하고 싶다"며 잔류 의지를 밝혔었다. 또 올 시즌 대한항공의 정규리그 우승에 앞장섰던 '내부 FA'...
문성민·신영석·여오현·이승원 등 '현대 4총사' FA 등록 완료 2019-04-11 18:45:43
센터 신영석, 리베로 여오현, 세터 이승원과 계약을 마무리 짓고 한국배구연맹(KOVO)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연봉 등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FA 협상이 종료되는 12일 배구연맹이 일괄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앞선 인터뷰에서 "문성민과 신영석, 여오현, 이승원 선수를 모두 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