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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동·남부 점령 시도에…젤렌스키 "러 야욕, 타국으로 확대"(종합) 2022-04-23 17:00:48
밝혔다. 또 자국 병력과 시리아나 리비아에서 온 용병 10만명을 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했으며 하루가 다르게 병력 배치를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체첸 자치공화국 지도자 람잔 카디로프도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를 위해 우크라이나에 수백명의 지원병을 추가 배치했다고 적었다. 이와 관련 우크라이나 루한스크...
[우크라 침공] 러, 돈바스에 공세 집중…병력 증파·소도시 점령(종합) 2022-04-20 12:00:21
기업 와그너그룹을 비롯해 시리아와 리비아에서 소집된 전투원으로 구성됐다고 이 당국자는 설명했다. 용병은 대부분 중화기나 무장 차량이 없는 보병 병력일 것으로 관측됐다. 이날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남부 전선 곳곳을 공격했다. 제 2도시이자 동부의 중심인 하르키우(하리코프)에선 민간인 거주 지역에 러시아군...
[우크라 침공] 러, 돈바스에 2개 대대전술단 증파…용병도 투입 2022-04-20 08:48:01
기업 와그너그룹을 비롯해 시리아와 리비아에서 소집된 전투원으로 구성됐다고 이 당국자는 설명했다. 용병은 대부분 중화기나 무장 차량이 없는 보병 병력일 것으로 관측됐다. 이날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남부 전선 곳곳을 공격했다. 제 2도시이자 동부의 중심인 하르키우(하리코프)에선 민간인 거주 지역에 러시아군...
[우크라 침공] 체첸·시리아·와그너…용병 탓 전쟁 잔혹해질라 2022-04-19 16:47:02
악명을 떨치기 시작했다. 이후 시리아, 리비아, 말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수단, 베네수엘라 등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가까운 독재 지도자의 부름이 있는 곳이면 전세계 어느 곳이든 달려갔다. 문제는 와그너그룹 소속 용병이 곳곳에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다는 점이다. 최근 유엔은 보고서에서 와그너그룹이 말리...
[우크라 침공] 유행가에도 등장한 터키 드론…"우크라 저항 상징" 2022-04-12 10:42:49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리비아,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간의 분쟁 지역인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도 활용돼 국면 전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여겨진다. 세계 곳곳의 분쟁지에서 활약하던 바이락타르는 우크라이나군이 이 드론으로 러시아 군사 장비를 타격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배포하면서 재조명을 받게 됐다. 미...
[우크라 침공] "러, 전투병 부족에 용병·시리아인 고용" 2022-04-07 13:49:34
군사 업체 와그너 그룹의 용병 수가 초기보다 3배 넘게 늘어나 조만간 최소 1천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이 리비아에서 사용하던 대포와 대공무기, 레이더를 우크라이나로 옮겨오고 있다고 말했다. 시리아에서도 최소 300명 규모가 이미 러시아에 도착해 훈련 중이라고 NYT는 보도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우크라 일촉즉발] 美매체 "러 용병, 돈바스에 은밀 침투…침공 사전작업" 2022-02-24 10:50:04
유럽 고위 안보 관료 말을 인용해 시리아와 리비아에서 전투 경험이 있는 러시아 용병 약 300명이 민간인 복장으로 우크라이나 동부 분쟁지역에 배치됐다고 보도했다. 이들 중 상당수는 러시아 민간군사업체 바그네르(Wagner) 소속 전투 요원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국경 주변에 배치된 러시아군에 비해 소수에...
"흔들리는 나토 동맹 터키, 이번엔 우크라이나 편에 섰다" 2022-02-04 11:30:38
나서겠다고 하면서도 전쟁을 대비한 군수물자 지원도 약속한 것은 터키와 러시아 간 때론 협력하면서도 견제해 온 두 국가의 관계를 반영한다. 터키는 나토 회원국이지만 러시아와는 경제적 유대 관계를 이어왔고 군수산업에서도 협력해 왔다. 그리면서 두 국가는 시리아와 리비아에서 벌어진 전쟁과 아제르바이잔-아르메...
[2021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1-12-16 07:11:37
딸, 카다피 아들 필리핀, 리비아 독재자의 2세들이 정치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21년간 필리핀을 철권 통치했던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아들로, 이름까지 그대로 물려받은 마르코스(64) 전 상원의원은 내년 5월 열리는 필리핀 대선 유력 주자로 꼽힌다. 대선 러닝메이트는 수천명이 숨진 '마약과의...
[런던 Eye] "원 코리아 소망" 한국사 강의 구순의 英 참전용사 2021-12-08 10:18:54
군 고위 정보장교 등으로 37년간 복무하며 홍콩, 싱가포르, 리비아 등을 다녔지만 한국엔 가지 않았다. 그러나 한국을 잊지 않았다. 1979년 한국전 참전용사협회를 창립하고 켄트 지부 회장으로 한국전 참전용사의 복지 향상과 교류 증진에 크게 이바지했다. 그는 "당시 한국 전쟁은 잊힌 전쟁이었다"며 "참전용사라고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