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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안성재까지 터지자…"벌써 예약 끝?" 2030도 홀렸다 2024-10-07 11:25:58
리스트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회자하며 예약 대란을 빚고 있다는 점이 그 인기를 방증한다. '흑백요리사'의 선전으로 요식업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흑백요리사' 출연자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은 고가임에도 예약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흑수저' 트리플스타(강승원)의 레스토랑 트리드는...
"너의 사랑 하나 그거면 돼"…세븐틴, 미니 12집으로 전할 진심 2024-10-07 09:48:05
시프트 키(Shift K3Y)와 협업한 이 곡에서 특유의 청량한 매력을 발산한다. 트랙리스트 공개 이후 팬들의 궁금증이 쏟아진 '1 TO 13'은 사랑에 대한 세븐틴의 다짐과 약속을 표현한다. 경쾌한 리듬을 바탕으로 따스함과 에너제틱함이 공존하는 멜로디가 귀를 즐겁게 한다. "You make my day", "You make my dawn"...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은 어디?"…'자리 잡기' 알바까지 2024-10-04 18:14:43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이 생각하는 명당 리스트를 공개하면서 "노량진 축구장은 동작구 주민들의 '로컬 명당'"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밖에 선유도 공원, 사육신 역사공원 등 다양한 명당이 온라인에서 공유되고 있다. 심지어 명당 지역에 '자리 잡기' 알바까지 성행했다. 4일 한 온라인 중고거래...
"홍대 거리 난리났다"…日 유명 요리주점, 웨이팅이 무려 [현장+] 2024-10-03 07:47:13
해서 포기했거든요. 오늘은 아예 저녁 먹기 전에 예약 리스트 미리 걸어두고, 저녁 먹고 2차로 온 거에요." 1일 오후 10시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거리 초입에 있는 요리주점 '토리키조쿠' 앞. 홍익대생 정모 씨(22)는 "도쿄 여행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와봤는데 대기 번호가 80번대였다"고 말했다. 그는...
美,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수장 제거에 "세계 더 안전해져" 2024-09-30 23:28:58
테러리스트였다"며 "레바논과 중동 지역, 세계는 그가 없어 더 안전하다"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그동안 여러 미국, 이스라엘, 레바논, 시리아의 민간인 등이 나스랄라 때문에 희생됐다면서 "나스랄라가 이끄는 동안 헤즈볼라는 중동 전역의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레바논이 국가로서 앞으로 완전히 나아가지 못하게...
美, 中 디스플레이 제재 움직임…韓 반사이익 기대감 [장 안의 화제] 2024-09-26 15:20:21
디스플레이 제재 촉구서안을 국방부에 보냈다라는 거고요. 중국의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죠. BOE 그리고 4위 업체인 텐마를 블랙리스트에 포함시켜야 된다. 미국 무기에 중국 디스플레이가 들어가서 이게 안보에 위협을 줄 수 있고 또 만약에 중국 디스플레이가 생산을 줄이게 되면 미국 무기 생산에도 차질을 빚을 수 있기...
'성별 논란' 女복서, 패션위크 삼켰다…'열광' 2024-09-23 21:06:09
논란에 휩싸였던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복서 이마네 칼리프(25)가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환대를 받았다. 23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 라레푸블리카, 코리에레델로스포르트 등에 따르면 칼리피는 전날 밀라노 패션위크 보테가 베네타 패션쇼에 초대 손님으로 참석했다. 머리를 한갈래로 묶고 노란색 상의와 검은색...
'간호사에 막말' 의협 부회장 "전공의들은 더 기분 나쁠 것" 2024-09-22 16:22:27
의대생들의 명단을 추려 '감사한 의사'라는 제목으로 텔레그램과 의사·의대생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여러 차례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게시물에는 의사·의대생들 800여명의 이름과 소속 병원·학과 등 신상 정보가 담겨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임 회장은 정 씨가 구속된 다음 날인 21일...
"이제 전공의도 아니면서…" 박단 대표성 논란 2024-09-20 14:36:58
의료진의 명단인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여러 차례 게재한 혐의를 받는다. 이 목록에는 당사자들의 이름과 소속 의료기관, 학교 등 상세 정보가 포함됐다. 이로 인해 개인적인 사정으로 병원을 지키고 있는 전공의들은 극도의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스태프에선 전공의 집단사직 후...
김우빈 "액션 영화 '무도실무관', 드라마 장르라 생각하고 촬영" (인터뷰②) 2024-09-19 15:30:24
83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국내를 비롯해 브라질, 프랑스, 독일, 일본, 홍콩, 싱가포르, 태국을 포함한 총 58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