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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덤핑' 악몽 재현?…中 저가 공세에 배터리 업계 '발칵'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3-09-04 10:12:53
공세가 현실화될 것이란 우려다. 글로벌 광산기업 리오틴토의 전직 임원은 "알루미늄 업계가 겪었던 사태와 매우 유사하다"며 "중국 기업들은 시장 선점 이상의 장악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르노가 지분을 투자한 프랑스 배터리 스타트업 버코(Verkor)의 올리비에 뒤푸르는 "매우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버코...
취약층 아동 인재 육성에 힘 쏟는 포스코 2023-08-21 16:09:17
원료 공급사 리오틴토와 함께 국내 아동을 위한 인재 육성 프로젝트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3일 리오틴토와 함께 GEM매칭펀드 기금 10만달러(약 1억3000만원)를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전달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中 경제 난기류, 유럽 기업들이 가장 위험” 2023-08-17 15:11:05
가장 높은 부문은 광업이었다. 거대 광산 기업 리오 틴토와 앵글로 아메리칸이 총매출 비율로 중국에 가장 큰 매출 노출을 보였다. 리오 틴토와 앵글로 아메리칸은 기초 자원 부문에 대한 부정적인 투심 속 올해 각각 15%와 35% 하락했다. UBS는 “가장 큰 철광석 광산국 중 하나인 리우데자네이루의 운명은 철강에 대한...
"바이든, 제대로 허 찔렸다"…시진핑의 무서운 '반격 카드'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3-08-10 11:04:30
기업인 리오틴토의 임원은 "중국인들은 항상 장기적인 안목으로 일을 하기 때문에 좋은 고객"이라고 말했다. 배터리의 경우 원재료인 광물 매장량에서 중국의 점유율은 대부분 20% 미만이지만, 가공 시장에서는 점유율이 90% 내외에 달한다. 예를 들어 중국의 흑연 매장량은 전 세계 매장량의 20%에 불과하다. 흑연 제련...
일찌감치 '구리 전성시대' 점쳤다…광산기업의 놀라운 혜안 2023-08-07 10:30:01
누구보다 제대로 이해했기 때문"이라며 리오틴토의 사업 확장 가능성에 대해 짚었다. 도미닉 바튼 리오틴토 회장은 "우리가 시도해야 할 새로운 영역이 바로 구리"라고 말했다. 원래 리오틴토의 주된 사업은 철광석(지난해 매출 기준 52%)과 알루미늄(24%)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구리 부문이 창출한 매출은 리오틴토 총...
포스코, 호주 리오틴토와 국내 취약계층 아동 코딩교육 지원 2023-08-04 19:04:59
호주 원료 공급사 리오틴토와 국내 취약계층 아동의 디지털 코딩 프로그램 교육을 돕는다. 포스코는 지난 3일 리오틴토와 함께 GEM매칭펀드 기금 10만달러를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전달했다고 4일 발표했다. GEM펀드는 포스코가 원료 공급사들과 1 대 1로 매칭해 기금을 출연하는 글로벌 펀드다.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포스코·호주 원료공급사,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10만달러 전달 2023-08-04 10:00:01
= 포스코는 호주 원료 공급사인 리오틴토와 함께 GEM매칭펀드를 출연해 기금 10만달러를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비영리단체)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의 디지털...
달아오른 자원 확보戰…'광물대국' 존재감 드러내는 몽골 2023-07-28 18:22:41
오유톨고이 광산은 최근 한창 개발 중이다. 호주 광산기업 리오틴토는 구리를 확보하기 위해 10년 전 몽골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인 50억달러(약 6조원)가량을 이 광산에 투자했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구리 광산인 이곳에서는 2030년이면 매년 약 50만t의 구리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전기자동차 600만 대를 만들 ...
"전기차 600만대 생산 가능"…'광물 대국' 급부상한 나라 2023-07-28 10:53:43
한창이다. 10년 전 호주 광산기업 리오 틴토가 구리를 확보하기 위해 몽골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인 50억달러(약 6조원) 가량을 들여 투자한 곳이다. 전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구리 매장지인 오유톨고이 광산에서는 2030년이면 매년 약 50만t의 구리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전기자동차 600만대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역대급 실적에도 인력난…광산·에너지업계 '암울' [원자재 이슈탐구] 2023-07-03 07:00:08
참가를 금지했다. 영국 광산기업 리오틴토는 최근 보고서에서 "사회적 기대치가 변화하면서 고용주로서 브랜드에 대한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과 호주를 비롯해 유럽의 주요 광산·에너지 업체들은 특히 고급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엔지니어를 비롯해 탐사 지질학자, 데이터 분석 기술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