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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향수' 후폭풍…反시진핑 시위 격화 우려하는 중국 2022-12-02 10:19:34
지적했다. 알프레드 우 싱가포르국립대 리콴유 공공정책학원 부교수는 "장쩌민은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받고 있어 보인다"면서 그와 반대로 현재 중국 집권 세력은 위기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톈안먼 민주화 시위의 주역이자 싱크탱크 '다이얼로그 차이나'의 창립자인 왕단은 중국인들의 장쩌민 사망에 대한...
중국, 아시아 국가들과 군사교류 재개…"CPTPP 가입 포석" 2022-11-25 16:42:44
싱가포르국립대 리콴유 공공정책학원 부교수는 SCMP에 "중국은 아세안 국가들과의 관계 개선을 열망하고 있다"며 "그러한 관계는 중국이 가입하길 원하는 CPTPP에서 중요한 전략적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아세안 회원국과 좋은 관계만이 미국의 견제에서 벗어나는 것을 도울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설명했다....
싱가포르 "2030년엔 亞·太 최다 백만장자 보유국" 2022-11-22 17:40:10
주류이고 중국계(화교) 이민자도 중요 축이다. 리콴유 전 총리 등 중국계가 싱가포르의 엘리트층을 이루고 있다. 싱가포르 인구도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았다. 싱가포르 정부는 연례 보고서에서 “2020년 싱가포르 인구는 2019년보다 4.1% 줄어들었는데, 이는 1950년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에...
"中 최고지도부 진입 실패한 천민얼, 톈진시 당서기 될 듯" 2022-11-17 09:42:46
싱가포르국립대 리콴유 공공정책학원 부교수는 SCMP에 천민얼과 시 주석의 긴밀한 업무 관계, 천민얼이 벽지인 구이저우를 빅데이터 중심지로 변화시킨 인상적인 업적을 언급하면서 "어떤 이들은 일찍 승진하지만 천민얼은 다음 당 대회에서 최고 지도부에 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충칭시 당 서기에서 톈진시 당...
'모두 잘살자' 시진핑 한마디에…중국 부자들 '대탈출' 2022-11-16 14:02:32
있다. 싱가포르국립대학 리콴유공공정책대학원의 드류 톰슨 선임연구원은 “중국의 민간 영역은 축소될 게 분명하다. 얼마나 빠르게 붕괴할 지가 관건이다”라며 “결국 중국의 부는 해외로 빠르게 빠져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공산당은 지난달 당대회에서 당정을 공동부유의 실현과 쌍순환 발전 구도로 바꿨다....
中 억만장자들의 '脫 시진핑 엑소더스'…싱가포르로 향한다 2022-11-16 10:29:03
블룸버그는 전망했다. 싱가포르 국립대 리콴유 공공정책대학원의 드류 톰슨 선임연구원은 "민간 기업들의 하향세 경사도가 관건"이라면서 "가파를수록 기업가들이 해외로 이주해 부(富)를 지키려는 노력을 가속할 것"이라고 짚었다. 2019년 홍콩 민주화 시위 이후에도 홍콩 부자들은 안전한 생활과 낮은 세금이 보장되는...
[시진핑 3기 파워엘리트] ②홍색 짙어진 외교·안보·군사 2022-10-27 06:10:00
승진에 방점을 찍었다. 알프레드 우 싱가포르국립대 리콴유 공공정책학원 부교수는 SCMP에 "두 안보 관료의 임명은 시 주석이 안정과 국가 권력 전복 방지를 우선시한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시 주석이 경제 발전보다 정치적 안정을 우선시한다는 것이 매우 분명하다"고 말했다. 1984년 경찰에 입문한 천원칭은 2012년 시...
"시진핑, 경제 발전보다 정치적 안정 우선 인사" 2022-10-25 13:48:44
우 싱가포르국립대 리콴유 공공정책학원 부교수는 SCMP에 "두 안보 관료의 임명은 시 주석이 안정과 국가 권력 전복 방지를 우선시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 주석이 경제 발전보다 정치적 안정을 우선시한다는 것이 매우 분명하다"며 "그는 또한 매우 조심스러워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어떠한 '색깔...
'시진핑 3기' 美中, 경쟁격화? 협력모색?…北핵실험시 첫 시험대 2022-10-18 05:00:00
무게가 실린다. 알프레드 우 싱가포르국립대 리콴유 공공정책학원 부교수는 블룸버그통신에 "시진핑의 연설을 보면 그가 세계 2위 지도자인 것이 분명하다"면서 "그는 세계 질서를 바꾸고 싶어하며 이 때문에 중국과 미국간 충돌도 더 심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스콧 케네디 선...
작지만 강한 나라, 싱가포르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2022-10-17 16:14:27
국민소득 8위(IMF 2021)를 차지했다. 리콴유 초대 총리의 리더십, 중국계 이민자의 상업 정신, 영국과 선진국 영향을 받은 투명한 제도 등이 어우러진 결과다. 코로나19 충격으로 싱가포르는 개방 국가로서의 이점을 상실할 것이란 우려가 상당했다. 하지만 국경 재개방 조치 등 과감한 정책으로 경기 회복 및 교역 증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