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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2-07 08:00:04
피겨 렴대옥-김주식, 마르코트 코치에게 '원포인트 레슨' 180206-0951 체육-0074 16:43 [올림픽] 흥 넘치는 나이지리아 선수단 "아프리카 대표해서 최선" 180206-0960 체육-0075 16:48 추신수 "텍사스 투수 보강…기분 좋은 예감" 180206-0961 체육-0076 16:48 올해 한국인 FIFA 국제심판 27명…월드컵 심판은 없어...
[올림픽] 北 피겨 렴대옥-김주식, 마르코트 코치에게 '원포인트 레슨' 2018-02-06 16:23:34
몬트리올 전지훈련 때 자신들을 가르쳤던 브뤼노 마르코트 코치(44·캐나다)였다.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는 캐나다 페어의 커스텐 무어 타워스-마이클 마리나로를 지도하는 마르코트 코치는 이날 캐나다 대표팀에 앞서 렴대옥-김주식이 훈련에 나서자 일부러 시간을 내서 '북한 제자'들을 보러 왔다. 마르코트 코치...
[올림픽] 南감강찬-北김주식, 우정의 기념사진 '찰칵' 2018-02-06 05:50:18
별다른 대화를 나누지 않았지만, 훈련이 끝난 뒤 여느 또래 친구들처럼 셀프카메라를 찍으며 우정을 과시했다. 네 선수는 남다른 인연이 있다. 지난해 여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브뤼노 마르코트 코치에게 함께 지도를 받으며 친분을 쌓았다. 당시 네 선수는 김치와 김밥을 주고받으며 허물없는 사이가 됐다. 평창올림픽에서도...
[올림픽] 남북 피겨 선수들 '주지 못한 선물'에 쑥스러운 웃음 2018-02-05 21:23:31
여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브뤼노 마르코트 코치에게 함께 지도를 받으며 친분을 쌓은 사이다. 친한 남북 선수들의 '선물 교환'이 아이스아레나에서 한바탕 화제가 됐지만, 김규은의 실수로 이날은 '불발' 됐다. 김규은과 감강찬은 평창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하나씩 렴대옥과 김주식에게...
[올림픽] 남북 피겨 페어, 첫 동반 훈련…'반가운 눈빛 인사'(종합) 2018-02-05 21:13:59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브뤼노 마르코트 코치에게 함께 지도를 받으면서 친밀감을 쌓아갔다. 당시 북한 선수들은 한국 선수들에게 김치를 선물했고, 한국 선수들은 김밥으로 응대하며 우정을 쌓았다. 잠시 시련도 있었다. 남북 단일팀 논의가 생기면서 일부에서 렴대옥-김주식 조를 한국이 출전하는 팀 이벤트의 일원으로...
[올림픽] 피겨 김규은-감강찬 "첫 올림픽 떨려요…응원해주세요" 2018-02-05 17:52:28
만나 지난해 여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브뤼노 마르코트 코치에게 함께 지도를 받으면서 친분을 쌓은 렴대옥-김주식 조가 함께 했다. 지난 1일 방남해 2일부터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매일 훈련한 렴대옥-김주식은 이날도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상대적으로 김규은-감강찬에게는 '북한 선수'들에 대한 질...
[올림픽] 남북 피겨 페어, 첫 동반 훈련…'반가운 눈빛 인사' 2018-02-05 16:26:57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브뤼노 마르코트 코치에게 함께 지도를 받으면서 친밀감을 쌓아갔다. 당시 북한 선수들은 한국 선수들에게 김치를 선물했고, 한국 선수들은 김밥으로 응대하며 우정을 쌓았다. 잠시 시련도 있었다. 남북 단일팀 논의가 생기면서 일부에서 렴대옥-김주식 조를 한국이 출전하는 팀 이벤트의 일원으로...
[올림픽] 남북 피겨 페어, 5일 훈련 같은 조 배정…한 무대서 만난다 2018-02-04 17:23:26
김규은-감강찬의 코치인 브뤼노 마르코트 코치에게 단기 수업을 받으러 왔는데, 네 선수는 김치와 김밥 등을 주고받으며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다. 감강찬은 "북한 선수들이 공항에 도착했을 때 픽업을 나가기도 했다"라면서 "함께 훈련하면서 많이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들은 북한 대표팀이 평창올림픽 출전을 확정한 뒤...
'평창행 유력' 북한 피겨대표팀에 외신도 관심…"유일한 희망" 2018-01-10 10:01:17
강조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이들의 훈련을 담당했던 브뤼노 마르코트 코치는 CNN 인터뷰에서 렴-김 조가 스케이트를 탈 때 '행복'과 '열정'을 보였다며 이들과 함께 일해 기뻤다고 말했다. 마르코트 코치는 "그들은 높은 점수를 얻는 게 목표이며, 한 번에 한 걸음씩 나아가기를 원한다"며 "다음 목표...
피겨 김규은-감강찬 "북한 문제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종합) 2018-01-07 18:19:35
만났고 지난여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브뤼노 마르코트 코치에게 함께 지도를 받았다. 당시 북한 선수들은 한국 선수들에게 김치를 선물했다. 한국 선수들은 김밥을 주며 우정을 쌓았다. 김규은은 "당시 엄마가 싸준 김밥을 건넸는데 평창올림픽에서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한의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