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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억원어치 필로폰 밀수입한 마약조직 총책 구속 2021-03-11 12:00:06
이 조직은 판매총책, 밀수입책, 운반책, 유통책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점조직 형태로 운영했던것으로 확인됐다. 조직의 실체가 노출되지 않도록 운반책은 인터넷 구인광고를 통해 따로 모집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인터폴·국정원 및 동남아 현지 법집행기관과 협조를 통해 필로폰 밀반입을...
김경협 "코로나19가 마약 밀반입 추세도 바꿨다" 2020-10-15 16:11:56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특송화물을 통한 마약반입 적발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항공여행자를 이용한 마약 밀반입은 28건에서 올해 9건으로 크게 줄어든 반면, 특송화물을 이용한 밀반입은 4건에서 8건으로 불었다. 규모는 192억 원에서 547억 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운반책을 구하지 못한 국내...
베트남서 한국으로 필로폰 반입 속칭 `지게꾼` 1심서 6년 징역형 2020-09-14 09:19:30
필로폰을 여행용 가방에 숨겨 인천공항으로 반입한 마약 운반책인 속칭 `지게꾼`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5부(권기철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9)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시가 1억원어치 필로폰 973.4g을 비닐랩 등을...
'아시아 마약왕' 수사 4년만에 구속기소…600억대 필로폰 밀수 2020-06-18 15:38:06
국내 밀수입한 뒤 태국에서 도피생활을 하던 일명 '아시아 마약왕'이 국내로 강제 송환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강력부(문영권 부장검사)는 마약류 불법거래 방지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아시아 마약왕' A 씨(56)를 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A 씨에 대한 구속 기소는 2016년...
美뉴욕주서 MS-13 갱단 96명 무더기 검거 2019-12-22 02:09:41
살인, 총기 및 마약 소지 등의 혐의로 MS-13 조직원과 공범 96명을 체포해 기소했다. 조직원 66명과 마약 운반책 30명으로, 이번 검거 작전은 롱아일랜드 일대의 20여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졌다. 2년 가까이 이어진 광범위한 수사의 결과물로, 뉴욕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폭력조직 검거다. 공식 명칭이 '마라...
국내 최대 마약조직 '성일파'…두목 2심서도 징역 9년 중형 2019-12-08 17:52:22
국내 최대 마약밀매조직인 ‘성일파’ 두목과 조직원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부장판사 이일염)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성일파 두목 윤모씨(63)와 운반책 우모씨(53)에게 각각 징역 9년과 7년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작년 7~8월 대만...
중남미발 코카인 밀수 적발...45만명 투입량 2019-11-14 10:34:27
중남미의 마약밀수조직이 마약류 코카인 4.5kg을 국내 밀수입을 시도하다가 적발됐다. 인천본부세관은 인천검찰청과 합동수사를 통해 지난 7월 코카인 4.5kg을 은닉해 국내로 밀반입 시도하려던 중남미 마약조직의 운반책인 브라질 국적 남성 A씨(35)을 붙잡아 구속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여행용 가방에 이중...
'유령을 잡아라' 김선호, 레트로 분장까지 섭렵 '대체불가 캐릭터 소화력' 2019-10-23 10:54:00
줄 알았던 사건은 알고 보니 마약과 연계된 사건이었다. 마약 수사반에 접수 신고하려던 지석에게 유령은 경찰이 사건을 해결해야지 매번 접수만 하냐며 일갈했고, 이에 지석은 “집에 있는 가족들 생각 안 해요? 유령 씨 막 이렇게 다치고 징계 먹어도 상관없대요?”라고 소리쳤다. 유령을 향한 걱정과 진심이...
‘유령을 잡아라’ 김선호, 비주얼+연기+케미 다 되는 만능 남주 2019-10-23 08:46:29
단순 폭행인 줄 알았던 사건은 알고 보니 마약과 연계된 사건이었다. 마약 수사반에 접수 신고하려던 지석에게 유령은 경찰이 사건을 해결해야지 매번 접수만 하냐며 일갈했고, 이에 지석은 “집에 있는 가족들 생각 안 해요? 유령 씨 막 이렇게 다치고 징계 먹어도 상관없대요?”라고 소리쳤다. 유령을 향한 걱정과 진심이...
형사전문변호사, 일상에 스며든 마약범죄, 유형과 대처 2019-10-08 13:36:39
5년이 선고됐다. 마약 공급책, 운반책 역할을 한 일행 역시 처벌을 벗어날 수 없었다. 마약류는 매우 적은 양으로도 진통, 마취 효과를 내기 때문에 속옷에 숨길 만큼 적은 양을 운반, 흡입한 경우에도 조사 대상이 된다. 이승환 형사전문변호사는 "이렇게 마약류를 취급했을 때, 운반부터 투여까지 세밀한 조사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