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일방통행 견제 나선 美민주, '정부 셧다운 불사' 배수진? 2025-02-10 10:36:46
예산안을 통과시켜야 한다. 민주당의 하킴 제프리스 하원 원내대표는 특정 정부 기관에 대한 예산 삭감을 중단하는 조건으로 예산안 처리에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지난주 밝혔지만, 공화당의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이날 예산안을 초당적으로 처리하는 데 관심이 없음을 시사했다고 NYT는 보도했다. bluekey@yna.co.kr...
백악관 "트럼프, 금주 우크라 종전 논의…비용 회수해야" 2025-02-10 02:01:13
미 백악관이 9일(현지시간) 전했다.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은 이번 주에 국제개발처(USAID)부터 우크라이나까지 모든 이슈를 논의 테이블 위에 올릴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그 비용(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원금)을 회수해야 하며, 이는...
"우크라 전쟁 끝낸다"…트럼프, 푸틴과 통화했다 2025-02-09 18:49:19
대통령은 인터뷰에 배석한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게 "이 회의(푸틴과의 정상회담)를 추진합시다"라면서 "그들이 만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보도에 대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확인도 부인도 할 수 없다"고 논평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전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우리가...
트럼프 "우크라전 끝내려 푸틴과 통화"…러 "확인 불가"(종합) 2025-02-09 18:20:29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에 배석한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게 "이 회의(푸틴과의 정상회담)를 추진합시다"라면서 "그들이 만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 보도에 대해 "확인도 부인도 할 수 없다"고 논평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전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우리가...
트럼프 "우크라전 끝내려 푸틴과 통화했다"…정상회담 추진 지시 2025-02-09 16:28:02
기내 인터뷰에는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배석했다고 뉴욕포스트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왈츠 보좌관에게 "이 회의(푸틴과의 정상회담)를 추진합시다"라면서 "그들이 만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이란과 협상을 통해 비핵화를 끌어내겠다는 공언도 했다. 그는 "이란과 비핵화 협상을...
태진아 "치매 아내도 기억하는 형"…故 송대관 영면 2025-02-09 15:34:25
설운도도 마이크를 잡았다. 설운도는 "요즘 우리 가요가 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가요를 사랑받게 해 주신 분"이라며 "선배님에 대해 기억에 나는 게 굉장히 욕심이 많았던 분이셨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밖에 없던 노력형 가수였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그러면서 "마지막까지 무대에서 선배님이 하고 싶은...
美 알래스카 실종기 잔해 발견…탑승자 전원 사망 2025-02-08 20:35:19
탑승자 10명은 모두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마이크 샐러노 해양경비대 대변인은 "안타깝게도 생존 가능한 사고가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악천후로 사고기 수색에 어려움이 컸으며 시신 수습에도 여러 날이 걸릴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사고기는 6일 오후 알래스...
美알래스카 실종기 잔해 발견…탑승 10명 중 생존자 없어 2025-02-08 19:52:12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마이크 샐러노 해양경비대 대변인은 "안타깝게도 생존 가능한 사고가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악천후로 사고기 수색에 어려움이 컸으며 시신 수습에도 길면 여러 날이 걸릴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고기 실종 당시 기상이 매우 좋지 않은 상태였으며...
한국, 美 플랫폼기업 규제 움직임에…USTR 후보자 "용납 못해" 2025-02-07 17:47:48
있다고 보느냐’는 마이크 크레이포 공화당 의원의 질문에 “그렇게 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우리(미국) 기업에 대한 규제를 외국 정부에 맡겨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크레이포 의원의 질문은 한국 내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플랫폼법) 입법 움직임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리어 후보자는 지난해 1월...
[천자칼럼] 쨍하고 해뜰날 2025-02-07 17:31:28
등으로 어려움도 겪었다.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때우고 차에서 쪽잠을 자가며 노래해 거액의 빚을 대부분 갚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 마음에 와닿은 노래를 들려줄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최근까지도 마이크를 놓지 않았던 그가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했다. 많은 이들을 위로한 그에게 팬들 대신 감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