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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남수단서 코로나19 첫 확진자 2020-04-05 21:38:54
보도에 따르면 리크 마차르 남수단 제1 부통령은 이날 수도 주바에서 기자들에게 "남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마차르 부통령은 환자가 29세의 여성으로 네덜란드에서 에티오피아를 거쳐 지난 2월 28일 남수단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부통령은 이 환자의 국적을 밝히지 않았다. 현지에 주둔한...
남수단, 코로나19 확진자 없지만 야간 통행금지 2020-03-26 00:32:33
키르 대통령 지지자들과 반군 지도자 리크 마차르의 추종자들 사이에 교전이 벌어져 약 40만명이 숨지고 수백만 명의 피란민이 발생했다. 그러다 키르 대통령과 마차르가 2018년 9월 평화협정에 서명하면서 정국이 점차 안정을 찾았고 마차르는 지난달 22일 제1 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nojae@yna.co.kr (끝) <저작권자(c)...
퇴색한 '아랍의 봄'…이집트 독재자 무바라크 성대한 장례식 2020-02-27 07:00:04
외곽 모시르 탄타위 모스크에서 치러졌다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무바라크의 장례식은 군장(軍裝)의 예를 모두 갖춘 군인장으로 엄수됐다. 군 의장대가 마차로 관에 담긴 그의 시신을 운구했고 조포가 발사됐다.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 등 정부 고위 인사들이 장례식에 참석했으며 국영방송은 식...
'내전 고통' 남수단서 연정 구성…반군 지도자, 부통령에 취임 2020-02-23 20:43:39
리크 마차르는 이날 남수단 제1 부통령에 공식적으로 취임했다. 과거 마차르와 적대관계였던 살바 키르 남수단 대통령은 "전쟁이 공식적으로 끝났고 새로운 '새벽'을 선언할 수 있다. 평화는 이제 되돌릴 수 없다"며 마차르의 취임을 환영했다. 이에 마차르는 "우리는 남수단 국민의 고통을 끝내기 위해 함께 일할...
유엔 "남수단, 연정구성 시한 앞두고 폭력사태 재연" 2020-02-09 08:37:06
키르 대통령과 리크 마차르 반군 지도자가 2년 전 맺은 평화협정에 따라 오는 22일을 시한으로 세 번째로 연정 구성을 시도하는 상황에서 폭력과 인권유린 행위가 증가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연정구성 시한이 다가오는 상황에서도 내전 당사자간 합의가 아직껏 이뤄지지 않은...
금주(1월 17일~23일)의 신설법인 1231개 2020-01-23 17:31:37
부평구 청천마차로 72 3층 (청천동) ▷비티티(박재성·150·수처리계정 제어장치 제조 및 판매업)인천광역시 서구 북항로193번길 89 (원창동) ▷스폴파나시아(김영욱·1·의료기기제조 및 판매업)인천광역시 남동구 음실서로 54-7 3층 (운연동) ▷아세안무역(이성인·50·식기세척기...
유튜버 성명준, 징역 1년3개월에 억울함 토로 "거짓말 인정, 사기 안쳤다" 2019-10-22 08:36:02
마차 프랜차이즈인 드링코 부천 매장을 팔게됐다. 성명준은 "구월동 드링코가 잘 되어서 직영점을 오픈하려고 두 번째 가게(부천)를 준비 중이었다. 인테리어, 사업자도 나온 상태였다.현금이 부족해서 주류 대출이 나오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성명준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애들이 중고차 허위매물,...
아프리카 남수단 반군 수백명 식량부족에 정부 훈련캠프 이탈 2019-10-21 18:42:38
키르 대통령과 마차르의 불화로 내전이 일어나 40여만명이 숨지고 400만명의 피난민이 발생했다. 국제적십자사(ICRC)는 지난주 남수단에서 식량부족 문제는 개선됐지만, 아직도 인구의 절반 이상이 굶주림에 시달리는 가운데 수백만 명이 구호 식량에 의존한다고 밝혔다. 마차르는 지난 19일 키르 대통령과 안보, 행정구역...
아프리카 남수단서 부족 간 폭력사태로 11명 사망 2019-09-23 00:03:02
키르 대통령과 반군 지도자 리크 마차르가 작년 9월 평화협정에 서명했지만, 부족 분쟁이 이어지고 있다. 2013년 키르 대통령이 당시 부통령이던 마차르가 쿠데타를 모의한다고 비난하면서 내전이 벌어졌고 이로 인해 수년간 약 40만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키르 대통령은 남수단 최대 부족인 딩카족 출신이며 마차르는...
남수단 대통령-반군 지도자, 11월 중순까지 연립정부 구성키로 2019-09-12 02:11:27
키르 대통령과 마차르의 회담에 대해 "생산적이고 솔직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남수단이 연립정부 구성으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날 마차르는 평화협정이 체결된지 1년 만에 귀국했다. 작년 9월 12일 키르 대통령과 마차르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평화협정에 서명했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