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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마우스 창조주'를 넘어…'절충주의'로 만나는 이동기 2018-11-07 16:07:38
작업을 상기하면서 "초기 작업할 때만 해도 만화적 이미지를 순수예술에서 다룬다는 건 금기였다. 제 작업을 보고서 주변에서 반대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피비갤러리는 1990년대 이후 지금까지 이어진 이동기 작업 여정을 돌아보는 도록도 올 연말 발간할 계획이다. 전시는 내년 1월 19일까지. 문의...
[인터뷰] ‘창궐’ 현빈, “오락성 강한 영화? 요즘 새로움에 목말라” 2018-11-01 11:33:00
때 만화적인 느낌이 강해서 바로 하겠다는 말씀은 못 드렸다. 야귀가 어떻게 보여 질지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더라.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어려웠다. 이 지점들을 해결하려고 찾아 나가는 내 모습이 작품을 하고 싶어 하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 액션 연습들을 통해 풀어나가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더불어 현빈은...
마이네임 세용, `눈뜬 자들의 도시`로 연극 무대 데뷔 2018-10-30 09:34:51
만화적 상상력으로 재탄생됐다. `눈뜬 자들의 도시`는 4년 전 이유를 알 수 없는 전염병으로 모든 시민이 실명을 당했던 도시에서 유일하게 눈이 멀지 않은 한 여자가 등장해 그 당시 정부의 만행을 파헤치는 블랙 코미디로, 세용은 대통령, 시민 역을 비롯해 1인 다역(多役)의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만화로 치장한 유쾌한 '슈퍼팝'…이면 이야기를 봐달라" 2018-10-02 17:51:36
드러낸다. 패션과 광고를 예술에 접목하고, 만화적 유희를 가미한 작업이다. 작가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어릴 적에만 해도 20, 30년 뒤에는 모든 사람이 우주에 갈 것이라고 했었다"라면서 "예전에 꿈꾼 것들을 제 작업에 반영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어른이 된 샤프는 냉전과 스리마일 원자력발전소 사고,...
‘나길연’ 성훈-김가은 첫 티저 공개, 톱스타와 하루살이 싱글녀의 만남 2018-09-18 10:49:50
넘어 만화적 상상력이 가미된 흥미로운 작품이다. 그렇기에 더욱이 캐릭터 그 자체로도 색다른 즐거움을 만나 볼 수 있다. 서로 정 반대의 삶을 살아온 톱스타 준혁과 연서 그리고 캐릭터를 선보일 성훈과 김가은의 좌충우돌 로맨스 시너지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100% 사전제작인 ‘나길연’은 남녀...
[스포없는리뷰] ‘인랑’이란 꽃이 피었습니다 2018-08-11 08:00:00
만화적인 외형의 강동원이 붉은 안광의 특기대를 연기한 건 어쩌면 약 18년 만에 한국 관객을 다시 만난 ‘인랑’의 존재 이유입니다. 그러나 집단화에 무너진 개인의 자유주의를 말하고자 한 김지운 감독은 그것을 너무 꼭꼭 숨겼습니다. 힌트만 있다면 ‘인랑’은 ‘친절한 지운 씨’가 만든 친절한 sf 영화입니다....
[인터뷰] ‘로코’도 접수한 박민영 “말하면 다 이뤄져요. 차기작은 영화를 하고 싶어요” 2018-08-07 07:32:41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니 만큼 만화적으로 과장된 로맨스, 코미디 장면들이 많았다. 박민영과 박서준은 이 상황에 완벽하게 녹아들었고,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더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두 사람은 현실로맨스를 방불케 하는 달콤한 호흡으로 매회 레전드 짤을 만들어 내기도. 결국 종영 후...
'부천국제만화축제' 15일 개막…이색 만화 전시·체험전 풍성 2018-07-30 10:20:33
키네틱 금속 머신, 공간에 그려낸 입체드로잉 조각, 우리의 모습을 만화적 장면으로 잡아 걸개그림으로 만든 회화작품을 볼 수 있다. '웹툰 너머'는 플랫폼이나 연재 매체를 거치지 않고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만화를 만드는 '쾅', 'PPL' 등의 작가들을 소개하는 독립만화 코너도 마련했다. 특별...
[스포없는리뷰] ‘인크레더블2’, 14년을 달려서 2018-07-28 08:00:00
수 있는 액션이 감독의 만화적 상상을 만납니다. 전편 악역 신드롬은 ‘중2병’ 천재였죠. 폭사(爆死)로부터 구해줬더니 발명왕이 돼 돌아와 “진짜 영웅” 운운하는 꼴이라니. 속편 악당은 적어도 개연성은 갖췄습니다. “늙고 재미없어지면 내 발명품을 팔아서 모든 사람을 슈퍼 영웅으로 만들어주는 거지. 그렇게 되면...
지상파 수목극 모두 5% 이하…'김비서'만 승승장구 2018-07-05 09:24:35
등 만화적 상상력이 가미된 장면이 자주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첫 방송 후 하석진이 원작의 김지운 역할에 잘 들어맞는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우주소녀 소속 보나의 안정된 연기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나가 연기하는 임다영이 '짠내나는' 청춘을 대변해 마음을 울렸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동시간대 MBC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