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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작년 순익 3조860억…우리은행 '3조 클럽' 입성 2025-02-07 17:33:00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규모는 1500억원으로 전년보다 약 10% 증가했다.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지난해 3조39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전년(2조5056억원) 대비 21.3%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연간 순이익 3조원대에도 처음 입성했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우리금융, 작년 순익 3조860억…우리은행 첫 '3조 클럽' 2025-02-07 16:31:22
연간 순이익 3조원대도 처음 입성했다. 앞서 2022년에는 2조919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이날 우리금융 이사회는 주당 660원의 결산 배당을 결의했다. 지난해 연간 배당금은 주당 1200원이다. 올해 자사주 매입·소각은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한 1500억원으로 결정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우리금융 작년 순익 3조860억원, 23%↑…이자이익 9조 2025-02-07 16:24:51
아울러 올해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도 작년보다 약 10% 많은 1천500억원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추가 추진 방안으로서 비과세 배당을 통한 실질적 배당수익률 개선, 분기배당 선진화 절차 도입 등도 예고했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부동산PF 여파에...DGB금융, 작년 순익 43.1% 급감 2025-02-07 16:16:46
이와 함께 600억 원 수준의 자사주 소각 실행 계획도 발표했다. 현재 보유 중인 자기주식 약 275만주(200억 원 매입분)와 올 상반기 중 매입 예정인 자사주(400억 원 상당)를 추가 소각할 계획이다. DGB금융 관계자는 "지난해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행해 기업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B금융 사상최대 실적에…주가는 왜 2025-02-07 14:36:01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1조7,600억 원을 주주환원에 쓰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당초 시장에서는 KB금융이 1조 원 가량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이에 미치지 못했다는 거죠. [앵커] 실적을 보니까 보통주자본비율 하락폭이 가장 큰 곳이 KB금융이었잖아요. 이게 영향을 미친...
DI동일 "이사회서 감사위 설치 심의…경영투명성 강화 계획 이행 박차" 2025-02-07 09:50:04
전량 소각했다. 이에 더해 DI동일은 올해 6월까지 300억원가량을 투입해 소각 목적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하겠다는 계획도 지난해 11월 말 공시했다. DI동일 관계자는 “합리적이고 투명한 경영, 균형 있는 의사결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감사위원회를 도입하기로 했다”며 “감사위원회가 독립성을 가지고 '견제와...
SK증권 "신한지주, 업계 최대 자사주 소각…밸류업 의지 확인" 2025-02-07 08:53:23
자사주 소각…밸류업 의지 확인"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SK증권은 신한지주[055550]에 관해 7일 "업계 내 가장 높은 수준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하는 등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의 의지가 확인된다"며 목표주가 7만3천원을 유지했다. 신한지주의 전날 종가는 5만원이었다. 설용진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BNK금융지주, 주주환원 강화로 저평가 해소…목표가↑"-키움 2025-02-07 07:42:39
26%, 자사주 매입·소각 330억원을 합친 주주환원율은 30%로 집계됐다"며 "올 상반기 자사주 매입 계획을 400억원으로 발표해 주주환원율 상승폭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주주환원율을 35%로 전망하고 있지만 자사주 매입·소각 650억원 가정에서의 수치로 향후 순이익 증가에 따라 추가 확대도 가능할 것"이라며...
신한금융, 작년 순익 4.5조…은행, 6년 만에 1위 탈환 2025-02-07 05:31:40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1월 매입한 1500억원 자기주식(자사주)를 포함해 2월 현재까지 총 6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소각을 결정했다. 여기에 1조1000억원 규모를 배당한다. 지난해 말 신한금융의 총 주주환원율은 39.6%였다. 올해는 최대 44%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호실적에 15% 뛴 삼양식품…첫 흑자 SK바이오팜도 급등 2025-02-06 17:28:00
하락한 8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KB금융은 작년 12월 말 기준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3.51%이며 상반기에 주주환원 차원에서 520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겠다고 전날 밝혔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에 대해 “높아진 시장 기대치와 비교해 다소 미흡한 주주환원책”이라며 “CET1 상향 관리 노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