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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교도소 안팎서 카르텔 충돌로 민간인 등 11명 숨져 2022-08-13 07:18:42
상황 통제를 위해 군을 투입했다. 멕시코 내에서 발생하는 카르텔 총격 범죄의 상당수는 카르텔 간의 충돌이나 군경 등에 대한 공격이지만, 이번처럼 그 과정에서 민간인들이 희생되는 일도 종종 있다. 지난해 6월엔 국경 도시 레이노사에서 카르텔의 무차별 총격으로 간호대 학생과 택시 기사 등 14명이 목숨을 잃었다. 또...
비건 라이프 in 뉴욕 2022-08-11 16:46:00
피자를 화덕에 구워서 판매한다. 가격은 1조각에 3.5~4.75달러. 크기가 커서 2조각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 한식당인 ‘한가위’도 뉴욕의 비건 식당으로 유명하다. ‘하하하 멕시카나’는 다양한 비건 타코를 맛볼 수 있는 멕시칸 음식점이다. ‘플랜타 퀸’은 군만두에서 파인애플 볶음밥, 비트 타르타르까지 아시안 퓨전...
멕시코 '물부족'에 맥주공장도 멈추나…"가뭄지역서 생산 안돼" 2022-08-09 07:05:38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북부 물 부족 대책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면서 맥주 업체들에 대한 조치 가능성을 시사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더는 맥주를 생산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북쪽에선 생산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맥주를 계속 만들면서...
"과테말라 대통령 경호 부대, 멕시코 접경 도시서 피격" 2022-07-31 10:48:18
= 30일(현지시간) 멕시코 접경 지역을 방문한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을 경호하던 부대가 총격 사건에 휘말렸으나, 대통령은 무사하다고 로이터,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잠마테이 대통령은 이날 과테말라 수도인 과테말라시티에서 동쪽으로 300㎞ 떨어진 멕시코 접경 지역 우에우에테낭고의 라라구나 마을을...
제주도 그 미술관에서는, 시각장애인도 미술을 즐긴다 2022-07-22 15:34:21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들어가는 멕시코인들이 길을 잃지 않기 위해 사막에 이정표로 두는 인형을 형상화했다. 포도뮤지엄 관계자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뮤지엄, 문턱을 낮추고 소통하는 뮤지엄을 목표로 계속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시는 내년 7월3일까지.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표심 절실한데…질 바이든, 라틴계 '타코'에 비유했다가 뭇매 2022-07-12 12:28:28
멕시코인은 아닌데…"다양성 제대로 알길" 비판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라틴계 유권자의 표심을 호소하는 연설에서 이들을 멕시코의 대표 음식인 '타코'에 비유했다가 뭇매를 맞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불편함을 바꾼다’ 틈새시장 파고 드는 스타트업 2022-07-12 11:53:40
견적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샘플을 제작하지 않아도 3D 프리뷰로 원하는 구조를 확인할 수 있다. 최소 제작 수량이 없기 때문에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1인 기업도 원하는 디자인 패키지를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다. 2020년 론칭 이후 아이더, 멕시카나 등 40여개 기업에서 60만개 패키지를 제작하는 등 시장을 빠르게...
멕시코대통령, 공화 장악 텍사스 이민정책 비판…"그 당 뽑지마" 2022-07-09 02:58:25
"만약 이민자와 멕시코인들을 함부로 대하는 후보나 정당이 있다면, 그곳(미국)에 있는 우리 동포들에게 그 정당이나 후보를 뽑지 말라고 부탁하겠다"고 말했다. 공화당 소속의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전날 주 방위군과 주 경찰이 미·멕시코 육로 국경을 무단으로 넘은 이민자들을 붙잡아 국경으로 되돌려보낼 수...
[천자 칼럼] 치맥성지 대구 2022-07-07 17:28:08
‘멕시칸치킨’이라는 브랜드로 전국에 가맹점을 늘리며 업계 선두주자가 됐다. 이후 대구에는 스머프치킨, 처갓집양념통닭, 멕시카나 등 프랜차이즈 본사 설립이 잇따르면서 치킨 브랜드가 90여 개에 달했다고 한다. 1991년 창업한 교촌치킨은 국내 1위 치킨 프랜차이즈가 됐고, 1999년 창업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맛에다...
[특파원 인플레 보고] ③고기도, 아보카도도 확 줄어든 멕시코 식탁 2022-06-22 07:12:03
충격에서 멕시코도 비켜서지 못하고 있다. 멕시코의 물가 상승률은 연 7.65%(5월 기준)다. 4월 연 7.68%로 2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후 소폭 내려왔지만, 여전히 높다. 식료품만을 놓고 보면 상승률이 연 12.1%(3월 기준·중남미·카리브 경제위원회 통계)에 달한다. 장보기에 동행한 멕시코시티 시민 에스쿠티아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