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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본사-가맹점 분쟁, bhc·BBQ·훌랄라 순으로 많았다 2022-08-31 11:26:31
BBQ(16건), 훌랄라참숯바베큐치킨(14건), 교촌·멕시카나(7건) 순이었다. 3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가맹점 분쟁조정 신청 현황’ 자료를 보면 2018년부터 올해까지 치킨 매출 상위 20개 프랜차이즈 기업과 관련해 73...
"타코·부리토 해먹기 겁나네"…'멕시코 主食' 토르티야값 고공행진 2022-08-23 17:56:06
타코, 부리토 등의 기본 재료다. 일반적으로 멕시코 4~5인 가족이 하루 1㎏에 달하는 토르티야를 소비한다. 이를 감안하면 최저임금(한 달 5250페소)의 11%에 이르는 600페소(약 4만원)가량을 토르티야 식비로 써야 한다는 의미다. 토르티야 가격이 급등한 것은 우크라이나전쟁 이후 토르티야 원재료인 밀과 옥수수 가격이...
우크라 전쟁·가뭄 탓에…멕시코인 주식 '토르티야' 가격도 껑충 2022-08-23 16:26:11
재료를 돌돌 말아서 먹는 부리또 등의 기본 재료다. 멕시코인들의 최저임금은 한 달에 5250페소(약 35만 원)가량이다. 일반적으로 멕시코 4~5인 가족이 하루에 1㎏에 달하는 토르티야를 소비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저임금의 11%에 달하는 600페소(약 4만원)가량을 토르티야 식비로 써야 한다는 의미다. 작년보다 토르티야...
내국인 대상 미신고 영업…외국 가상자산 사업자 16곳 수사 2022-08-18 17:41:59
대상이 된 업체는 멕시(MEXC)와 쿠코인(KuCoin), 페멕스(Phemex), XT닷컴, 비트루(Bitrue), ZB닷컴, 비트글로벌(Bitglobal) 등 16개사다. FIU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한국어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한국인 고객 유치 이벤트를 하는 등 내국인을 대상으로 영업하고 있다. FIU는 지난달 22일 내국인 대상 영업을 하고 있는 해외...
"'미신고 영업' 외국 가상자산사업자 16곳…'특금법 위반' 수사의뢰" 2022-08-18 12:00:01
된 업체는 멕시(MEXC)와 쿠코인(KuCoin), 페멕스(Phemex), XT닷컴, 비트루(Bitrue), ZB닷컴, 비트글로벌(Bitglobal) 등 16개사다. FIU에 따르면 이 업체들은 한국어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한국인 고객 유치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내국인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신용카드로 가상자산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도 하고...
멕시코서 교도소 안팎서 카르텔 충돌로 민간인 등 11명 숨져 2022-08-13 07:18:42
상황 통제를 위해 군을 투입했다. 멕시코 내에서 발생하는 카르텔 총격 범죄의 상당수는 카르텔 간의 충돌이나 군경 등에 대한 공격이지만, 이번처럼 그 과정에서 민간인들이 희생되는 일도 종종 있다. 지난해 6월엔 국경 도시 레이노사에서 카르텔의 무차별 총격으로 간호대 학생과 택시 기사 등 14명이 목숨을 잃었다. 또...
비건 라이프 in 뉴욕 2022-08-11 16:46:00
피자를 화덕에 구워서 판매한다. 가격은 1조각에 3.5~4.75달러. 크기가 커서 2조각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 한식당인 ‘한가위’도 뉴욕의 비건 식당으로 유명하다. ‘하하하 멕시카나’는 다양한 비건 타코를 맛볼 수 있는 멕시칸 음식점이다. ‘플랜타 퀸’은 군만두에서 파인애플 볶음밥, 비트 타르타르까지 아시안 퓨전...
멕시코 '물부족'에 맥주공장도 멈추나…"가뭄지역서 생산 안돼" 2022-08-09 07:05:38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북부 물 부족 대책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면서 맥주 업체들에 대한 조치 가능성을 시사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더는 맥주를 생산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북쪽에선 생산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맥주를 계속 만들면서...
"과테말라 대통령 경호 부대, 멕시코 접경 도시서 피격" 2022-07-31 10:48:18
= 30일(현지시간) 멕시코 접경 지역을 방문한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을 경호하던 부대가 총격 사건에 휘말렸으나, 대통령은 무사하다고 로이터,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잠마테이 대통령은 이날 과테말라 수도인 과테말라시티에서 동쪽으로 300㎞ 떨어진 멕시코 접경 지역 우에우에테낭고의 라라구나 마을을...
제주도 그 미술관에서는, 시각장애인도 미술을 즐긴다 2022-07-22 15:34:21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들어가는 멕시코인들이 길을 잃지 않기 위해 사막에 이정표로 두는 인형을 형상화했다. 포도뮤지엄 관계자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뮤지엄, 문턱을 낮추고 소통하는 뮤지엄을 목표로 계속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시는 내년 7월3일까지.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