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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필리핀 명문대 PUP와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 확장 협의 2024-09-11 11:33:16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지난 9월 10일 주몽관에서 필리핀 명문 주립대학인 필리핀 폴리텍대학교(Polytechnic University of the Philippines)의 Open University System(PUP OUS) 관계자들과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 확장에 대해 협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PUP OUS의 학장을 비롯한 10명의 필리핀...
대기업도 학벌보다 능력…"취업 더 어렵네요" 2024-09-05 17:39:45
출신 학교 등을 보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을 명문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4~5년 새 대기업과 금융권을 위주로 블라인드 채용이 확산하기 시작했고 취준생의 출신 학교와 학점, 영어점수, 수상 경력보다는 실무 및 직무 역량을 최우선으로 보는 채용이 활발해졌다. 대기업 인사업무 담당자 A씨는 “채용 규모가 줄어 ‘다...
트럼프 막내 배런 뉴욕대 진학…집안전통 아이비리그행 사양했나 2024-09-05 16:47:20
거명된다. 배런의 뉴욕대 진학은 미국 북동부 명문 8개대(아이비리그)에 속하는 펜실베이니아대를 선호하는 트럼프 집안의 전통에 벗어난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46), 장녀 이방카(42), 차녀 티파니(30)는 펜실베이니아대에 다녔다. 다만 차남인 에릭(40)은 조지타운대를 나왔다. 트럼프...
가톨릭 운영 학교 '성 학대' 의혹 2천400건…아일랜드 발칵 2024-09-05 10:59:27
아일랜드에서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학교 내 성폭력 의혹에 대한 조사는 국영방송사인 RTE가 더블린의 명문 사립학교인 블랙록 칼리지에서 벌어진 조직적인 성적 학대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방영한 2022년 이후 시작됐다. 아일랜드 가톨릭교회는 지난 1970년대 국민투표를 기점으로 정치적 영향력을 대부분 잃었지만,...
계명대, 국내 최초 영어 전용 한국학 석사과정 복수학위제 운영 2024-09-05 10:44:32
주장한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를 배출한 명문 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복수학위제 프로그램은 야기엘론스키대학교 대학원에서 1년, 이어서 계명대학교 대학원에서 1년을 수학한 후 양 대학의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방식이다. 한국학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2023년에 야기엘론스키대학교에 입학...
'반전시위 몸살' 뉴욕 컬럼비아대, 개학에 맞춰 시위대 귀환 2024-09-04 16:07:07
안전선을 넘어섰다가 체포되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큰 마찰은 없었다는 것이 NYPD의 설명이다. 서맨서 슬레이터 컬럼비아대 대변인은 "신학기 시작에 맞춰 교육과 창조, 지식 탐구라는 학교의 본분에 집중할 것"이라며 "또한 학교 구성원들이 안전한 분위기 속에서 상호 존중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학비 3,000만원 반환"…美 대학의 깜짝 선물 2024-09-04 10:15:56
미국 뉴욕의 명문 사립 단과대 쿠퍼 유니언이 개학을 맞은 4학년 학생들에게 '학비 반환'이라는 깜짝 선물을 했다. 3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쿠퍼 유니언은 이날 교내 강당에 모인 4학년 재학생들에게 신학기 학비를 반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쿠퍼 유니언의 학비는 4만5천 달러(약 6천만 원)...
美뉴욕 명문단과대, 4학년 전원에 깜짝 개학 선물…"학비 반환" 2024-09-04 09:58:44
기자 = 미국 뉴욕의 명문 사립 단과대 쿠퍼 유니언에 재학 중인 4학년 학생들이 개학에 맞춰 깜짝 선물을 받았다. 뉴욕타임스(NYT)는 3일(현지시각) 쿠퍼 유니언이 이날 오후 교내 강당에 모인 4학년 재학생들에게 신학기 학비를 반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쿠퍼 유니언의 학비는 4만5천 달러(약 6천만 원)...
?올리브크리에이티브-국제스포츠교류협회, 유소년 축구 발전 협약 2024-09-03 16:30:32
통해 진행한다. 국제스포츠교류협회는 어린이,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독일 분데스리가와 꾸준히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 달 14일부터 18일까지 하남종합운동장 및 서울효창운동장에서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독일 명문 구단인 슈투트가르트와 함께 축구캠프를 연다. 이번 축구캠프에서 우수 장학생으로 선정되는...
"8억 주고 무리해서 이사왔어요"…저출생인데 초등생 '바글' [대치동 이야기?] 2024-09-02 08:09:13
선호, 사립초·국제학교도 보내 자녀가 대학에 합격할 때까지 도곡동에 머물겠다고 결심한 가정 중에는 딸을 키우는 집이 많다. 이미경 대치학군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대도초→숙명여중→숙명여고 순으로 학교를 보내려는 수요가 꽤 있다"며 "이들은 대치동 우·선·미(우성·선경·미도) 같은 전통 부촌에서도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