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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최불암, 50년 만에 형사국장 됐다…첫 명예 치안감 2021-10-20 13:40:33
배우 최불암이 명예 경찰관 위촉 50년 만에 명예 형사국장이 됐다. 명예 경찰관이 치안감으로 승진한 것은 최불암이 최초다. 20일 경찰청은 배우 최불암 등 기존 명예 경찰관 일부를 승진 위촉하고, 배우 김영철과 산악인 엄홍길 대장, 김은희 작가 등 7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불암은 1970~1980년대 인기 드라마...
"반장이 아니라 국장입니다"...`수사반장` 최불암, 명예치안감 승진 2021-10-20 10:11:03
최불암이 명예 경찰관으로 위촉된 지 50년 만에 명예 형사국장으로 `영전`했다. 경찰청은 20일 최불암 등 기존 명예 경찰관 중 일부를 승진 위촉하고, 배우 김영철과 산악인 엄홍길, 드라마 작가 김은희 등 7명은 신규 위촉했다. 앞서 최불암은 1970~1980년대 인기 드라마 `수사반장`에서 각종 사건을 해결하는 반장 역할을...
"OO 들이밀며 일 배워라"…신입 여경 성희롱 경찰관들 징계 2021-10-04 14:53:51
강제추행과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를 받는 2명에 대해서는 수사가 끝난 뒤 징계위원회를 열어 결정하기로 했다. 징계를 받은 10명 중 6명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소청 심사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소청심사제도는 공무원이 징계처분이나 본인의 의사에 반하는 불리한 처분 등에 이의를 제기하면 심사하고 결정하는...
"음란하게 생겼다" 동료 성희롱 경찰관들 무더기 징계 2021-10-04 13:43:30
내렸다. 최고 수위 징계인 `파면` 처분을 받은 경찰관은 없었다. 강제추행과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를 받는 2명에 대해서는 수사가 끝난 뒤 징계위원회를 열어 결정하기로 했다. 징계를 받은 10명 중 6명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소청 심사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신입 여경 A씨는 지난 3월 경찰 내부 게시판에 20쪽이...
"힙합 정신에 먹칠" 장제원 아들 노엘 퇴출 성명 나와 2021-09-20 18:44:48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으며, 힙합계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언급했다. 이어 “더 이상 노엘이 힙합의 숭고한 정신을 더럽히는 것을 용납할 수 없기에 스스로 힙합계에서 나가길 바란다”며 “향후 수사·사법 기관은 법과 원칙에 따라 노엘을 일벌백계해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노엘은 지난 18...
"힙합 정신 더럽혔다"…장제원 아들 노엘 `퇴출` 성명 2021-09-20 17:03:26
실망을 안겼으며, 힙합계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어 "더 이상 노엘이 힙합의 숭고한 정신을 더럽히는 것을 용납할 수 없기에 스스로 힙합계에서 나가길 바란다"며 "향후 수사·사법 기관은 법과 원칙에 따라 노엘을 일벌백계해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 씨는 전날...
플로리다 '묻지마 총격범'은 아프간 다녀온 전직 해병 2021-09-06 11:42:06
누워서도 경찰관으로부터 총을 빼앗으려 시도하는 등 매우 공격적이라고 전했다. 라일리는 2008년 이라크, 2009∼2010년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돼 소총수로 복무한 뒤 명예 제대한 군인 출신으로, 경호원이나 보안요원으로 일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라일리와 4년간 사귀어온 여자친구는 당국에 라일리가 외상후 스트레스...
추석 앞두고 2주간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2021-09-05 11:00:06
특별사법경찰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해양경찰 등 모두 730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여기에 소비자 단체를 포함한 수산물명예감시원 1천352명까지 포함하면 전체 투입되는 인원은 2천명이 넘는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했다 적발되면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만취한 상태서 시민 폭행하고 난동 부린 경찰대생, 퇴학 면해 2021-08-30 19:01:30
다른 경찰관에게 험한 말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대 측은 폭행·손괴·시비 등으로 학교 명예를 심하게 훼손한 행위를 문제 삼아 A 씨를 징계위원회에 부쳤고, 징계위원 7명 중 5명의 '퇴학' 의견에 따라 A 씨를 학적에서 지웠다. 이에 A 씨는 "징계위에서 처음부터 퇴학 처분을 전제로 심의한 데다, 문제가 된...
백신 의무화에 "여긴 나치독일 아냐" 반발하자 美유대인 '발끈' 2021-08-27 11:41:10
카탄자라 위원장의 발언이 경찰관 대다수의 의견은 아닌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카탄자라는 지난해 시카고 경찰노조위원장 선거 결선투표에서 55%의 지지율을 얻어 당선됐다. 그의 이번 발언과 관련해 경찰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일었다고 시카고 선타임스는 전했다. 시카고 경찰 줄리어스 기븐스는 블로그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