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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신청하셨죠?"…집배원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보 2024-07-21 09:58:15
카드를 신청한 적이 없다고 하자 집배원은 '명의도용 피해를 보신 것 같다'며 카드사 고객센터 번호를 알려줬다. 하지만 집배원과 카드사 고객센터 번호는 모두 가짜였다. 이를 알 리 없는 A씨가 고객센터에 전화하자 이번에는 상담원을 사칭한 사기범이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 같으니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면...
"사망자 명의로 의료용 마약류 처방"…식약처, 6명 수사의뢰 2024-07-15 09:31:49
경찰과 함께 점검했다.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 행정안전부의 사망자 등록정보 상 사망자 명의로 사망일 이후 마약류가 투약ㆍ처방된 정보를 분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를 토대로 사망자 명의도용이 의심되는 12명과 타인 명의도용이 의심되는 15명 등 27명을 수사 의뢰했다. rao@yna.co.kr (끝)...
문자 재판매사 자본금 요건 3억원으로…해킹 방지 요건도 강화 2024-07-08 16:00:00
개통을 차단할 목적으로 동일 명의 다회선 가입 제한 기간을 현재 30일에서 180일로 연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개통할 수 있는 휴대전화 회선 수는 연간 36회선에서 6회선으로 줄어든다. 회선을 개통할 때 신분 확인 방식도 이름, 주민등록번호, 신분증 발급 일자 등의 텍스트만 입력하던 방식에서 신분증 사진을 판독한...
6억 이하 실거주 주택 채무자, 주담대 연체돼도 경매 유예 2024-07-04 17:23:31
명의 도용 등 채권·채무관계가 불명확한 채권의 양도는 금지된다. 일부 연체가 발생하더라도 기한이 도래하지 않은 채무의 연체 이자 부과는 금지된다. 다만 시행령을 통해 담보권 행사 비용, 담보·재산에 대한 조사·추심, 처분 비용 등은 채무자에게 징수할 수 있도록 했다. 개인채무자보호법은 채무자의 채무조정...
아르고스아이덴티티, 알뜰폰 비대면 부정가입 방지 솔루션 제시 2024-07-03 09:00:00
여러 가지 경우를 AI를 통해 위조 여부를 판단하여 신원 도용 시도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고객사 여건에 맞춰 게임, 통신, 금융 등 다양한 국가의 기업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일례로 작년 말에는 SK텔레콤과 협업해 SK텔레콤이 출시한 웹 3 지갑 서비스 T wallet에 글로벌 eKYC 솔루션을 제공하기도...
육군 간부, 전역 장병 개인정보로 마약 처방 2024-07-02 09:01:59
내부망에서 빼낸 전역자 90여 명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을 도용, 여러 병원을 돌며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범죄행각은 한 피해자가 자신의 명의로 마약류가 처방된 사실을 뒤늦게 알고 이를 보건당국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여러 병원을 돌며 마약류를 더 많이 처방받기...
"중국인과 지문 일치"…필리핀 시장 '간첩설' 일파만파 2024-06-28 15:00:03
투자위원회와 이민국에서 입수한 궈화핑 명의 특별투자거주비자 사본과 중국 여권 사본을 근거로 궈 시장이 중국인 궈화핑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비자에는 궈 시장과 동일인으로 보이는 사진이 실려 있으며, 여권에는 궈화핑이 1990년 8월 중국 푸젠성 출신으로 기재돼 있다. 혼티베로스 의원은 궈화핑이 '앨리스...
'中 간첩설' 필리핀 시장, 결국 중국인 맞았나…"지문 일치" 2024-06-28 14:28:34
필리핀 투자위원회와 이민국에서 입수한 궈화핑 명의 특별투자거주비자 사본과 중국 여권 사본을 근거로 궈 시장이 중국인 궈화핑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비자에는 궈 시장과 동일인으로 보이는 사진이 실려 있으며, 여권에는 궈화핑이 1990년 8월 중국 푸젠성 출신으로 기재돼 있다. 혼티베로스 의원은 궈화핑이 '...
입 연 박세리 父 "내가 아빠니까…도장 몰래 만든 것 아냐" 2024-06-20 07:48:42
있는 박세리희망재단 명의 도장을 도용한 혐의에 대해 "시공사 측이 재단 의향서가 필요하다고 해 동의만 해준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씨는 "박세리가 있어야 얘들(시공사)이 대화할 때 새만금이 (사업을) 인정 해주지 않겠냐는 생각에 (도장을 사용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도장을 몰래 제작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세계인 주름살 펴는 K보톡스…균주 도용 두고 '7년째 내전중' 2024-06-16 17:53:02
균주 도용 소송’에 대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결론이다. 보툴리눔 톡신 제품을 국내에 처음 팔기 시작한 메디톡스는 경쟁사인 휴젤이 자사의 균주를 몰래 가져다 썼다며 2022년 ITC에 제소했다. 휴젤은 사실무근이라며 소송을 이어왔고 지난 10일 예비판결에서 ITC가 휴젤 손을 들어주며 양사의 싸움이 일단락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