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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탄소배출 '0'에 도전한다 2015-10-15 09:56:21
좋은 차', '보다 좋은 모노즈쿠리(물건 만들기)', '좋은 마을·좋은 사회'의 세 가지 영역에서 6개의 도전과제를 내걸었다. 이를 위해 '제6차 토요타 환경 대응 플랜'의 실행 계획을 확정해 내년부터 2020년까지 실행에 옮긴다. 먼저 '보다 좋은 차'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0년보다...
[뉴스의 맥] 수출 증대보다 국내 부가가치 높이는 게 먼저다 2015-09-29 18:23:42
모노즈쿠리 운동’을 10여년 전부터 펼치고 있다. 미국과 독일은 정보통신기술(ict)과 금융, 지식 기반 서비스와 제조업의 융합을 통해 전략적으로 가치사슬의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이들 국가가 공통적으로 지향하는 바는 결국 투입물의 경쟁력 향상을 통해 자국이 가져가는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이다.지금 한국에...
일본기업 50개사, 韓 중기 부품 찾아 방한…'한일산업기술페어 2015' 2015-09-11 13:43:31
료조 도쿄대 모노즈쿠리 경영연구센터 특임연구원 등 2명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덕일산업, 신한세라믹, 김경조 경성산업 대표이사, 정낙군 제이피아이헬스케어 상무이사는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양국 참석자들은 한일수교 50주년을 맞아 한국과 일본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의 중요성을...
한·일 기업 180곳 한자리에…'한일산업기술페어 2015' 11일 개최 2015-09-10 10:45:44
대표이사, 요시카와 료조 도쿄대 모노즈쿠리 경영연구센터 특임연구원 등 2명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덕일산업, 신한세라믹, 김경조 경성산업 대표이사, 정낙군 제이피아이헬스케어 상무이사는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이사장상을 받게 된다. 한일재단 이사장인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최근...
[차병석의 데스크 시각] 아베노믹스 vs 근혜노믹스 2015-07-19 20:43:08
게 추진방식이다. 일본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인 모노즈쿠리(物作り·물건 만들기)의 성공방정식과 비슷하다. 모노즈쿠리엔 3대 요소가 있다. 첫째 단도리(段取り). 일의 순서를 짜는 것이다. 둘째 마모리(守り). 짜여진 순서를 철저히 지키는 것. 셋째 고다와리(拘り). 목표에 꽂혀 파고든다는 의미다. 모든 일에...
경색된 한일관계, 자동차산업으로 풀자 … 한·일 아이치 경제교류회의 개최 2015-07-07 06:59:58
기업들에 모노즈쿠리의 장점을 이식하는 데 힘써왔다. 한국측 협력사례 발표자로 나선 박진홍 네오티스 상무는 “모노즈쿠리 교육과정이 새로운 사고와 분위기 전환을 가져왔다. ‘3정(정위치·정품·정량) 5s(정리·정돈·청소·청결·습관화)’ 도입으로 품질 혁신에...
모노즈쿠리 배워온 중기, 불량률 절반으로 '뚝' 2015-06-15 21:27:26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는 일본의 제조정신 ‘모노즈쿠리’를 몸으로 익히는 것이었다. 노승호 제이미크론 차장은 “주먹구구식으로 일처리를 하면서 뭘 어떻게 바꿔야 할지 막막했는데 개선해야 할 부분이 뭔지 명확하게 깨달았다”며 “회사에 복귀하면 당장 적용해볼 생각”이라고...
직원 성취감에 초점 맞춘 혁신…일본기업 부활의 힘은 '인재경영' 2015-06-15 21:26:31
데 수십년이 걸렸다.”모노즈쿠리 연수차 방문한 자동차 부품업체 avex의 가토 아키히코 회장이 한국 중소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한 말이다. 2세 경영자인 그는 부친에게서 회사를 물려받았다. 그는 직원들에게 “열심히 하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회사가 성장하면 직원도 행복하다’는...
일본기업 10곳 중 1곳, 해외서 U턴 2015-06-10 22:00:25
발표한 ‘2015년 모노즈쿠리(혼신의 힘을 쏟아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것) 백서’에 따르면 해외 공장을 가진 738개사 중 98곳(13.3%)이 지난 2년간 ‘일본 내 생산으로 회귀했다’고 답했다. 경제산업성은 지난해 11~12월 제조업 2만5000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4446개사로부터 회신을 받았다.일본...
[기고] 소공인(小工人) 육성에 제조업 미래 달렸다 2015-06-04 20:47:37
‘모노즈쿠리’의 일본, ‘마이스터제’의 독일, 장인정신의 이탈리아 등 소규모 제조업이 강한 국가대열에 한국도 동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제는 법에 기반한 제도들을 현장에 빠르게 안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소공인의 고숙련 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디지털 장인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