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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띠 임성재 "호랑이 기운 받아 '세계 톱10' 들겠다" 2022-01-02 16:54:10
올린 모리카와, 3승의 빅토르 호블란(25·노르웨이), 1승을 거둔 호아킨 니에먼(24·칠레) 등이 임성재의 데뷔 동기이자 황금세대 동료들이다. 특히 모리카와는 신인상을 두고 임성재와 막판까지 경쟁했던 선수. 데뷔 동기 중 가장 먼저 메이저대회 트로피를 수확하는 등 세계랭킹 2위로 앞서가고 있다. 임성재는 “데뷔...
디섐보와 1대1매치 '완승'…켑카 "재대결 없다" 2021-12-07 11:19:11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디섐보와 3라운드를 경기하면서다. 4라운드에서도 둘의 성적이 엇갈리며 재대결이 무산됐다. 골프채널은 켑카의 '2-0' 발언을 두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 같은 조 대결 전적에선 디섐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총 네 차례 붙어 디섐보가 2승1무1패로 우세했다. 이에...
다른 홀서 티샷, 뒤땅 실수까지…'아마급 실수' 연발한 프로대회 2021-12-06 18:11:37
모리카와(24·미국)도 뒤땅 실수에 고개를 숙였다. 모리카와는 9번홀(파5) 그린 앞에서 세 번째 샷으로 온 그린을 시도했으나, 공이 5m도 굴러가지 못하고 바로 앞 벙커로 향했다. 모리카와는 가까스로 네 번째 샷으로 그린 위에 공을 올렸으나 2퍼트로 보기를 한 뒤 홀을 마쳤다. 공동 3위를 차지한 샘 번스(25·미국)는...
우즈 영상보며 자란 호블란, 우즈 대회서 우승 2021-12-06 17:39:11
수 있었던 모리카와는 이날 하루에만 4타를 잃고 최종합계 14언더파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모리카와는 이날 2위에 5타 앞선 선두로 시작했으나 4번홀(파4)과 6번홀(파5)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내 전반에만 5타를 잃고 선두 경쟁에서 밀려났다. 15언더파를 친 패트릭 리드(31·미국)와 번스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두시간 넘게 샷 휘두른 우즈 2021-12-05 17:55:56
모리카와가 이글 1개와 버디 6개,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2위 브룩스 켑카(31·미국)에게 5타 앞선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는 아니지만 세계랭킹 포인트를 부여한다. 0.8점 차이로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욘 람(27·스페인)이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모리카와가 우승하면...
우즈, 이번엔 두시간 넘게 샷 연습 "거리는 아직… 파워 부족해" 2021-12-05 14:07:40
3라운드에서는 모리카와가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몰아쳐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로 2위 브룩스 켑카(31·미국)에 5타 차로 앞서며 세계랭킹 1위 등극에 한발짝 다가섰다. 이번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는 아니지만 세계랭킹 포인트를 부여한다. 0.8점 차이로 랭킹 1위를 지키고...
'세계랭킹 1위' 눈앞에… 모리카와, 히어로월드챌린지 5타차 단독선두 2021-12-05 11:53:12
대회다. 스피스가 77개 대회로 뒤를 이었으나 모리카와가 우승하게 되면 우즈에 이어 2위에 오를 수 있다. 모리카와는 이날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경기를 시작했다. 3번홀(파3) 그린 주위에서 시도한 세번째 샷이 홀 안으로 들어가며 이글을 기록하고 다음홀에서도 곧바로 버디를 추가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후 파...
이번엔 우드 풀스윙…타이거 우즈, 영상 공개 2021-12-03 17:42:38
월드 챌린지 1라운드에서는 로리 매킬로이(32·북아일랜드)와 아브라암 안세르(30·멕시코), 대니얼 버거(28·미국)가 6언더파 66타 공동선두로 나섰다. 세계랭킹 2위 콜린 모리카와(24·미국)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7위를 기록했다. 모리카와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여기에 출전하지 않은...
타이거 우즈, 이번주에 공식석상 나설까 2021-11-29 15:28:30
모리카와, 잰더 쇼펄레, 패트릭 캔틀레이, 저스틴 토머스,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 조던 스피스, 토니 피나우, 패트릭 리드, 대니얼 버거, 빌리 호셜, 웨브 심프슨(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 남자 골프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대회가 열리지 못한...
마쓰야마, 안방서 통산 7승…조조챔피언십 첫 '日 우승자' 2021-10-24 17:46:34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콜린 모리카와(3위·24·미국)는 5언더파 공동 7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일본 더블’을 노렸던 잰더 쇼플리(28·미국)는 최종합계 이븐파, 공동 28위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김시우(26)와 이경훈(30)이 각각 최종합계 2언더파 공동 18위를 차지해 가장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