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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강제 탈의' 라이브방송…조롱한 네티즌도 처벌 가능 2023-01-10 18:51:36
대구 한 모텔에서 중학생들이 동급생의 옷을 벗기고 성추행하는 모습을 라이브로 방송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당시 실시간 채팅으로 피해 학생을 조롱하고 괴롭힘을 부추긴 네티즌들에 대한 형사 처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동급생의 옷을 강제로 벗기고 때리는 장면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동급생 강제로 옷 벗기는 장면 SNS 생중계한 10대 경찰 입건 2023-01-10 10:37:26
한 모텔에서 동급생 B군을 불러 강제로 옷을 벗기고 SNS로 생중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생중계 방에는 30여명 정도가 접속했으며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했으나 이들 모두 "강압이나 협박이 없었다"고 말해 신원을 확보한 뒤 귀가조치했다. 하지만 경찰은 강제로 옷을 벗기는...
도박으로 탕진하고 전당포서 강도질…항소심서 또 중형 2023-01-07 08:26:51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 당시 방에서 자고 있던 B씨의 남편이 달려 나오자 달아난 A씨는 인근 모텔에 숨어있다가 2시간 만에 긴급체포됐다. A씨는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도박하다가 돈을 모두 잃고 도박자금을 구하려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항소심 재판부는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던 피해자가 겪은...
강원랜드서 돈 잃은 50대…전당포 찾아가 가스총 강도질 2023-01-06 23:35:45
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B씨의 남편이 나오는 것을 보고 달아난 A씨는 인근 모텔에 숨어있다가 2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수사 기관의 조사 과정에서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도박하다 돈을 모두 잃고 도박할 돈을 구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강도의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백투더퓨쳐에서 영감…모텔방서 한달 씨름끝 완성" 2023-01-01 16:52:27
구하고 동해 바다가 보이는 허름한 모텔방에서 한 달 동안 지내면서요.” 나씨는 오랫동안 ‘조감독’으로 불렸다. 연극영화과를 나온 그는 일찍이 영화계에 뛰어들었다. 어찌하다 보니 조감독까지 하게 됐다. 2004년 ‘분신사바’부터 2014년 ‘나의 사랑, 나의 신부’까지 여러 편의 영화에 참여했다. 그러다 어느새 이...
女동료 때려 숨지게 한 20대..."성매매도 강요" 2022-12-09 20:45:45
모텔에서 직장동료를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가 피해자에게 장기간 성매매를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된 A(27)씨는 지난 7월 초 피해자 B(25)씨를 자신이 개설한 인터넷방송 방에서 만났다. A씨는 B씨와 친해지자 자신이 다니는 공장에서 일하자고 했고, 팬이었던 B씨는 이...
지적장애 이모 때려 숨지게 한 30대 여성에 징역 25년 2022-12-01 20:14:28
부모가 운영하는 모텔에서 함께 살던 지적장애 이모를 때려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1일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35)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지적장애가 있는 이모 B씨가 모텔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며 수차례 폭행한 뒤 사망할 것을 인식하고도 모텔 방에...
환자부담 줄인다는 '文케어' 이후 대학병원 쏠림은 더 심해졌다 2022-11-18 18:16:24
대학병원 인근에 우후죽순 들어선 ‘환자방’ ‘환자 단기숙소’ 등은 이를 보여주는 한 예다.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을 찾는 환자가 전국에서 몰리자 이들 병원 인근엔 지역에서 올라온 환자들이 모텔 대신 묵는 숙소 수요가 급증했다. 암 환자는 물론 가벼운 시술 환자까지 서울 대형 병원으로 몰리자 지역 의...
5개월 영아 모텔방 방치해 숨져…20대 부부 구속 2022-11-03 21:30:04
어린 자녀를 장시간 모텔방에 홀로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를 받는다. 이들은 지난달 8일 오전 6시 45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모텔에서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신고했다. 아이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 부검 결과 `사인...
"임신 사실과 직업 속인 아내…혼인 취소 가능할까요?" 2022-10-18 18:37:09
방 만취해 여자친구가 저를 모텔로 데려갔다”고 했다. 만취했던 A씨는 당시의 기억이 없다고 전했다. A씨는 “한 달 뒤 여자친구가 제 아이를 임신했다고 문자를 보내왔다”며 “초음파 동영상 사진도 있었고, 출산예정일도 알려줬다”고 했다. A씨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혼인신고를 하자”는 여자친구의 요구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