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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전화에 가슴이 '덜컥'…맹모, 은마 전세살이도 옛말 2020-06-29 09:56:54
고등학교 1학년, 초등학교 5학년 두 자녀와 대치동 은마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김모씨는 얼마전 집주인의 전화를 받고 이사 고민에 빠졌다. 집주인이 아들네가 들어가야 할 것 같다면서 내년초 계약 만료에는 집을 비워달라고 얘기했기 때문이다. 한번만 더 계약 갱신을 하면 큰 아이가 고등학교를 마칠 수 있기에 사정도...
[종합] 탁구장·리치웨이·교회 'n차 감염' 계속…16명 추가 2020-06-07 20:59:18
여성, 신정7동)도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다. 이외에 고등학교 3학년인 중랑구 21번(19세 여성, 묵1동)은 7일 확진되기 전인 지난 5일 잠실 롯데월드에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 당국은 이 확진자의 학교 학생·교직원 600여명 전원을 검사할 방침이다.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서울시가 이날 오전 10시 기준 979명으로...
교회-학원-요양원 감염 지속...아나운서 학원 4명 확진 2020-05-31 23:35:34
확진 판정을 받았다. 초등학교 2학년생은 지난 28일 등교까지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개신교 캠퍼스 선교단체인 한국대학생선교회(CCC) 관련 확진자도 이날 4명이 추가돼 총 8명(서울 4명·경기 4명)으로 늘어났다. 직·간접으로 관련된 감염자가 나오면서 학원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서울 양천구에서는 목동 소재 한...
서울 양정고 학생 가족 확진에 목동 학원가도 불안 2020-05-31 13:41:08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인근 목동 학원가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31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양정고 재학생인 A군의 대학생 누나B씨와 어머니 C씨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병원으로 이송됐다. A군과 그의 아버지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서울 학원가 곳곳 `비상`…양정고 학생 누나 확진 2020-05-31 13:02:08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양정고등학교 학생 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목동 학원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31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양정고 2학년 A군의 대학생 누나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됐다. A군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코로나19에...
[박상익의 건강노트] 생명 살리는 헌혈…코로나 치료에도 '한몫' 2020-05-22 17:07:12
헌혈 인구의 43%를 차지하는 고등학교와 대학교 개학 연기가 원인이었습니다. 헌혈 참여 문자를 받고 19일 서울 낙성대동에 있는 헌혈의집 서울대역센터를 찾았습니다. 대학가임에도 불구하고 개학 연기의 여파로 헌혈하기 위해 대기하는 사람은 2명뿐이었습니다. 간단한 문진을 마치고 혈액 400mL를 헌혈했습니다. 이 피는...
[박상익 기자의 건강노트] 생명 살리는 헌혈, 코로나19 치료에도 도움 2020-05-22 13:51:22
총 헌혈 인구의 43%를 차지하는 고등학교와 대학교 개학 연기가 원인이었습니다. 헌혈 참여 문자를 받고 19일 서울 낙성대동에 있는 헌혈의집 서울대역 센터를 찾았습니다. 대학가임에도 불구하고 개학 연기의 여파로 헌혈을 대기하는 사람은 2명 남짓이었습니다. 간단한 문진을 마치고 혈액 400ml를 헌혈했습니다. 이 피는...
투표용지 찢고, 발열 체크·비닐장갑 착용에 소란피우고…현행범 체포 2020-04-15 15:39:01
고등학교 투표소에서 비닐장갑을 착용하라는 안내에 불만을 품고 투표용지를 훼손한 D(50대)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서울 용산경찰서도 이날 오전 8시 15분께 용산2가동 제1 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훼손한 혐의로 E(52)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는 오전 7시께 술에...
온라인개학 했지만 학생들은 `학원`으로…실효성 의문부호 2020-04-09 09:32:55
보습학원도 학생들이 학원에서 학교 원격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이날부터 자습실을 열기로 했다. 이 학원 관계자는 "3월 중순까지는 정부 방침에 따라 휴원하다가 운영난 탓에 지난주부터 자율 등원으로 돌렸는데, 여전히 등원율이 60% 수준"이라면서 "원생이 더 떨어져 나가면 학원 문을 닫을 판이니 이런 방법이라도 써야...
늦어지는 개학에 벌어지는 학습편차…학원가는 북적 2020-03-24 17:09:05
불만을 토로하는 학부모도 있다. 울산 무거동에 있는 한 학교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개학 전까지 ‘자신의 한자 이름의 뜻과 모양을 외워오라’는 과제를 내줬다. 한 학부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생들 수준에 맞지 않는 과제를 형식적으로 내준 것 같아 속상하다”고 적었다. 이 커뮤니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