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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정, 몸에 맞는 공 벌써 15개…신기록 추세 2019-06-18 09:23:43
그러나 최정은 몸에 맞는 공에 관해 크게 내색하지 않는다. 몸쪽으로 던진 투수에게 어필하는 모습도 보기 힘들다. 최정은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올 시즌 타율 0.295, 홈런 15개(2위), 55타점(5위)을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타율 0.429, 3홈런 9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이 기간에도 몸에 맞는...
'전국구' 류현진, 7이닝 2실점 '비자책'…10승 또 불발 2019-06-17 11:28:41
솎아냈다. 류현진은 바깥쪽 체인지업, 몸쪽 컷 패스트볼 2개 구종으로 러셀을 봉쇄하고 무실점을 이어갔다. 그러나 류현진은 6회 세 번째로 만난 컵스 상위 타순에 2점을 줬다. 3루수 저스틴 터너의 송구 실책이 발단이었다. 터너는 첫 타자 바에스의 땅볼을 잡은 뒤 1루에 원바운드로 송구했고, 1루수 데이비드 프리즈가...
'전국구스타' 류현진 2-2서 교체…7이닝 8탈삼진 2실점 '비자책'(종합) 2019-06-17 10:43:09
솎아냈다. 류현진은 바깥쪽 체인지업, 몸쪽 컷 패스트볼 2개 구종으로 러셀을 봉쇄하고 무실점을 이어갔다. 그러나 류현진은 6회 세 번째로 만난 컵스 상위 타순에 2점을 줬다. 3루수 저스틴 터너의 송구 실책이 발단이었다. 터너는 첫 타자 바에스의 땅볼을 잡은 뒤 1루에 원바운드로 송구했고, 1루수 데이비드 프리즈가...
얀선, 리조에 역전 투런포 허용…다저스, 컵스에 2승 후 1패 2019-06-16 13:04:01
맞는 공으로 내보냈다. 이어 앤서니 리조에게 몸쪽으로 어정쩡하게 들어가는 컷 패스트볼을 던졌다가 우측 스탠드로 향하는 투런포를 헌납했다. 전날 2루 주자의 '사인 훔치기'를 막고자 고의로 보크를 범해 주자를 3루로 보내고 세이브를 챙긴 얀선은 이날은 홈런 한 방에 블론 세이브와 패전을 동시에 기록했다....
SK 산체스·두산 린드블럼 나란히 시즌 10승 고지(종합) 2019-06-14 22:34:37
선발 박진우의 몸쪽 공을 끌어당겨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2루 주자 한동민을 홈에 불러들였다. 이어진 1, 3루에서 이재원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SK는 5-2로 달아났다. 박정권은 5-3으로 쫓긴 2사 2루에선 깊숙한 2루수 쪽 안타로 추가 득점의 징검다리를 놓았다. 곧이어 이재원이 1타점 좌전 적시타를 날려 쐐기를...
돌아온 SK 박정권, 승리 부른 1타점 '사이다' 적시타 2019-06-14 21:31:23
NC 선발 박진우의 몸쪽 공을 끌어당겨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2루 주자 한동민을 홈에 불러들였다. 이어진 1, 3루에서 이재원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SK는 5-2로 달아났다. 박정권의 청량감 넘치는 안타가 흐름을 완전히 뒤바꾼 셈이다. 박정권은 5-3으로 쫓긴 2사 2루에선 깊숙한 2루수 쪽 안타로 추가 득점의...
추신수, 시즌 8번째 몸에 맞는 공…AL 공동 2위 2019-06-13 08:29:47
기록하는 선수로 유명하다. 몸쪽공에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는 추신수를 상대로 투수들이 집요하게 몸쪽 승부를 펼치기 때문이다. 추신수는 2013년 26개의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해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추신수는 몸에 맞는 공으로 많이 다치기도 했다. 2016년엔 공에 맞아 손목이 골절되는 부상으로 오랜...
SK 로맥, 부활 약속 지켰다…홈런 공장 재가동 2019-06-12 08:58:08
그는 약속을 지켰다. 시즌 초반 약점을 보이던 몸쪽 공을 조금씩 공략하기 시작했고, 담장 앞에서 잡히던 타구 비거리도 정확한 스윙으로 늘렸다. 로맥은 5월에만 타율 0.333, 홈런 7개를 쏘아 올렸다. 6월에도 로맥의 활약은 계속됐다. 그는 최근 6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몰아쳤다. 11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SK 최정, 240번째 몸에 맞는 공…KBO리그 압도적 1위 2019-06-11 21:06:20
조현우가 던진 공에 왼쪽 허벅지를 맞았다. 조현우의 공은 몸쪽 깊숙한 곳으로 날아왔고, 최정은 공을 피하지 않았다. 최정은 역대 240번째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해 이 부문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NC 다이노스의 박석민(189개)이다. 3위는 SK 박경완 수석코치로 166개를 기록하고 은퇴했다. 최정은 올 시즌에만...
ML 최고몸값 트라우트, 류현진 상대로 10타수 무안타 2019-06-11 15:16:11
몸쪽 높은 직구를 던졌다. 스트라이크 존에 살짝 걸린 공이었는데 심판은 스트라이크를 불지 않았다. 심판의 아쉬운 판정에 류현진은 살짝 흔들렸다. 이후 공 2개가 모두 스트라이크 존을 한참 벗어났다. 풀카운트 승부. 류현진은 투구폼을 잡았다가 다시 풀었다. 평소 모습답지 않았다. 긴장한 듯했다. 그러나 류현진은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