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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살인'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5년간 1161명 숨져 2024-10-02 00:19:19
5950건으로 파악됐다. 특히 사망 1161건, 부상 12만 2566건으로 사고 대비 사상자 비율이 163%에 이른다. 민홍철 의원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 비율이 163%에 달하고, 이 숫자 뒤에는 무고한 생명과 가족들의 슬픔이 자리하고 있다"며 "음주운전에 대한 강력한 법적 제재와 함께,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 및 홍보를...
'학교 떠나는 교사들'…지난해 7626명 역대 최대 2024-09-30 14:38:58
전남(2.2%) 순이다. 저연차 교원은 전남(0.91%), 충남(0.87%), 강원(0.71%), 경북(0.71%), 충북(0.60%) 순으로 높았다. 백 의원은 "교권 추락과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악성 민원에 노출돼 교원의 사기가 떨어졌다"며 "우리 선생님들이 학교를 떠나지 않도록 교권 회복과 교육여건 마련에 국가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中, '헤즈볼라 수장 피살'에 "이스라엘, 즉시 국면 안정시켜야" 2024-09-29 17:31:36
레바논 주권과 안보를 침범하는 행위, 무고한 민간인을 해치는 모든 행위, 모순을 격화하고 지역 상황을 악화하는 모든 행동에 반대한다"며 "중국은 당사국, 특히 이스라엘이 즉시 행동을 취해 국면을 안정시키고 충돌의 확대나 통제 불가능을 방지하기를 촉구한다"고 했다. 이어 "레바논-이스라엘 상황의 긴장은 가자지구...
멕시코 교대생 43명 실종 10년…'책임자 처벌' 하세월 2024-09-28 04:00:22
"실종자 가족들은 경찰이 무고한 자녀를 폭력조직에 넘겨 숨지게 했다는 것만으로도 충격을 받은 데 더해 처벌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허탈감을 호소한다"고 보도했다. ◇ "정부-실종자 가족, 대화 필요한 때" 일부 실종자 가족은 멕시코시티 한복판 레포르마 대로에 직접 세운 '43 조형물' 인근에...
음주운전 추적 중계하다 사망사고 연루…유튜버 불구속 입건 2024-09-27 16:27:39
수 있을지 판단할 계획이다. A씨는 최근 무고한 운전자를 괴롭힌 혐의(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 행위 등)로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말 광주 북구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며 다수의 구독자와 공동으로 주행 중인 차량을 멈춰 세운 혐의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해당 차량 운전자는 음주운전을 하지...
'음주운전 헌터'에 쫓기다 사망...경찰 입건 2024-09-27 15:55:37
무고한 운전자를 괴롭힌 혐의(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 행위 등)로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말 광주 북구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와 함께 주행 중인 차량을 멈춰 세운 혐의다. 그러나 경찰 확인 결과 해당 차량 운전자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 A씨는 지난 1월에도...
이스라엘-헤즈볼라 '전면전'…24시간동안 최소 92명 숨져 2024-09-27 13:40:36
규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민간인과 무고한 이들, 여성, 어린이들이 무차별적으로 공격받고 표적이 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행위의 의도는 공포스러운 환경을 조성하려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한편 헤즈볼라는 작년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공격해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하자 국경 넘어 이스라엘 북부를...
24시간 동안 최소 92명 숨져…"이-헤즈볼라 전면전 상황" 2024-09-27 10:25:23
그는 CNN과 인터뷰에서 "민간인과 무고한 이들, 여성, 어린이들이 무차별적으로 공격받고 표적이 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행위의 의도는 공포스러운 환경을 조성하려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아비아드 장관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를 공격하긴 했지만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에 합의한다면...
EU 상임의장 "안보리 상임이사국 특권 아냐…개혁 촉구" 2024-09-26 17:22:07
점령하고 수만명의 무고한 여성과 어린이를 살해하는 것은 이스라엘의 안보를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덜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최근 레바논에서 벌어진 군사적 긴장 고조는 더욱 무책임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자지구 파괴 등을 싸잡아 비판하며...
"北이 가족 산산조각내"…유엔총회 뉴욕서 눈시울 붉힌 탈북민들 2024-09-26 09:07:59
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고문, 성폭력, 강제 낙태, 정치범 수용소, 처형으로 내몰아야 하나. 왜 많은 가족을 갈라놓고 가슴 아프게 하나"라고 외쳤다. 이날 간담회에는 일본인 납북자 마쓰모토 루미코의 동생 마쓰모토 데루아키, 북한에 구금된 김정욱 선교사의 형 김정삼 씨도 참석해 납치·구금 피해자 가족들의 고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