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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신체 조건·도핑 이력 無…제2의 볼트는 없다"< ESPN> 2017-08-16 16:32:10
통과했다. 탄탄한 근육으로 무장한 그는 순식간에 가속하고, 속도를 유지하는 능력도 탁월했다. ESPN은 "볼트는 누구보다 긴 보폭으로 걸음 수를 줄였고 엄청난 힘으로 속도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볼트에 앞서 단거리를 제패한 칼 루이스(미국)는 볼트보다 3인치(7.6㎝)가 작고 30파운드(13.6㎏) 가벼웠다....
세계육상, 미국 재도약·자메이카 몰락…그리고 '굿바이 볼트' 2017-08-14 10:19:40
앞에서 무너졌다. '포스트 볼트'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웨이드 판니커르크(25·남아프리카공화국)가 주 종목 400m에서 우승하며 '포스트 볼트' 선두 주자로 나섰지만, 200m에서는 2위에 그쳤다. 1995년 마이클 존슨(미국) 이후 22년 만의 200m·400m 석권의 꿈도 물거품이 됐다. 남자 100m와...
우사인 볼트의 쓸쓸한 퇴장…400m 계주 완주 못 해 2017-08-13 10:38:26
금지약물 성분이 검출돼 볼트의 금메달도 한 개가 박탈되긴 했지만 올림픽 육상 단거리에서 딴 8개의 금메달은 그 전성시대를 화려하게 밝혔다.세계선수권에선 무려 11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가 보유한 남자 100m(9초58), 200m(19초19) 세계기록은 넘볼 수 없는 기록으로 꼽히기도 한다.하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모범생' 필릭스, 15번째 메달…'황제' 볼트는 14개로 끝 2017-08-13 07:09:46
필릭스, 15번째 메달…'황제' 볼트는 14개로 끝 필릭스, 세계선수권 역대 최다 메달 단독 1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미국이 사랑하는 '모범생 스프린터' 앨리슨 필릭스(32·미국)는 목표대로 세계선수권대회 15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세계 스포츠계를 뒤흔든 '황제' 우사인...
`세계 육상 200m` 굴리예프 깜짝 우승, 니케르크 제쳤다 2017-08-11 16:12:46
‘세계기록 보유자’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가 불참한 가운데 치러진 200m에서 터키의 라밀 굴리예프(27)가 정상에 우뚝 섰다. 굴리예프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7 런던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200m 결승서 20초09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포스트 볼트’ 웨이드 판...
터키 굴리예프, 판니커르크 제치고 200m 우승…20초09 2017-08-11 06:46:52
두 국가의 국기를 모두 몸에 두르고 세리머니를 펼쳤다.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는 이번 대회 200m에 출전하지 않았다. 볼트는 2009년 베를린, 2011년 대구, 2013년 모스크바, 2015년 베이징 대회까지 남자 200m 4연패를 달성했다. '포스트 볼트'로 주목받았던 판니커르크는 400m와 200m를 거의 동시에...
'모범생' 필릭스, 14번째 메달…세계선수권 역대 최다 타이 2017-08-10 07:14:53
살와 나세르(19·바레인, 50초06)의 무서운 막판 스퍼트에 밀렸다. 하지만 역사적인 순간이기도 했다. 2003년 파리 대회에서 처음 세계선수권 무대를 밟은 필릭스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13∼14살 어린 선수도 참가하는 런던 대회에 '정상급 선수'로 출전했고, 메달까지 따냈다. '단거리 황제' 우사인...
마칼라, 식중독으로 200m 포기…판니커르크, 우승 가능성↑ 2017-08-08 07:38:02
남자 200m 예선에서 20초16으로 3조 1위에 올라 무난히 준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5조에서 뛸 예정이었던 마칼라는 경기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식중독에 걸려 200m 예선에 나서지 못했다. 나와 같은 호텔을 쓴 선수 몇 명도 비슷한 증상을 앓고 있다"며 "빨리 회복해(9일...
'은퇴' 우사인 볼트, 마지막 경주서 3위…美 게이틀린 1위 2017-08-06 09:24:49
뛴 볼트가 추격을 시작했다.중반에는 거리가 좁혀졌으나, 볼트는 콜먼을 제치지 못했다.오히려 8번 레인에서 뛴 게이틀린이 추격을 시작해 무서운 막판 스퍼트로 볼트와 콜먼을 차례대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게이틀린은 2005년 헬싱키 대회 이후 12년 만에 세계선수권 1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2013년 모스크바, 2015...
볼트, 마지막 100m 9초95로 3위…개틀린이 9초92로 우승(종합) 2017-08-06 06:03:19
뛴 볼트가 추격을 시작했다. 중반에는 거리가 좁혀졌으나, 볼트는 콜먼을 제치지 못했다. 오히려 8번 레인에서 뛴 개틀린이 추격을 시작해 무서운 막판 스퍼트로 볼트와 콜먼을 차례대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개틀린은 2005년 헬싱키 대회 이후 12년 만에 세계선수권 1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3년 모스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