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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박혜숙, “백야랑 준서 잘 나갔어요” 안심 2015-02-11 22:12:53
포기한 것인지 궁금해했고, 무엄은 백야가 쐐기를 박았다며 안심하라는 듯 말했다. 선지는 그러다 혹시 백야가 못 이기는 척 받아들이면 어떡하냐 물었고, 무엄은 오늘의 분위기를 봐서는 확고하다며 아니라 단언했다. 그러나 선지는 못 미더운지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지 않냐며 혹시나 백야가 손윗동서가 될까...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 ‘못 놔줘’..부모님께 ‘무릎 꿇었다’ 2015-02-11 08:29:49
이유에 대해 설명했고, 달란은 그런 선지와 무엄이 귀여운 듯 함박웃음이 만발이었다. 달란은 선중(이주현)과 아침을 먹으면서 선지와 무엄이 서로를 뭐라고 부르는지 아냐며 ‘진주, 조개’라 말하자 선중은 닭살이라며 팔을 부볐다. 선중은 “다 크고 다 늙은 것들이!” 라며 못마땅해했고, 달란은 한창 풋풋들하다며 부...
‘압구정백야’ 송원근, “난 조개 넌 진주..평생 품어줄게” 오글거리는 애칭 2015-02-09 22:11:13
한편 화엄(강은탁)은 무엄에게 전화를 해 백야에게서 연락이 없었는지 물었다. 무엄은 같이 있다며 백야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물으며 걱정이었다. 선중(이주현)과 달란(김영란)에게도 이 소식이 전해졌던지 백야가 어디 간 건지 걱정했고, 달란은 남편 따라 갔으면 어떡하냐며 아무데도 연락 없는 백야를 걱정했다.
‘압구정백야’ 박하나, 죽 싸온 이보희에 “혼자 다 퍼먹어!” 분노 (종합) 2015-02-07 10:00:07
찾아간 무엄네 집에서 단실(정혜선)로부터 무엄이 전혀 취하지 않았다는 말을 들은 선중은 무엄이 말술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조금 당황하는 듯 했다. 한편 백야(박하나)에게 20평대의 아파트를 마련해주자며 은하(이보희)가 장훈(한진희)에게 운을 띄웠고, 지아(황정서)는 15평이면 된다면서 아파트를 뜯어내기 위해...
‘압구정백야’ 이주현, 등 뒤로 술 ‘몰래’ 버려 송원근 ‘술버릇 체크’ 2015-02-06 22:14:32
안 낸다면서 솔직하게 말하고 있음을 어필했다. 선중은 술 많이 취하지 않았냐며 기분이 좋은 듯 했고, 무엄은 눕고 싶다며 능청을 떨었다. 그러나 제대로 취한 사람은 선중이었고, 무엄은 멀쩡한 듯 보였다. 선중이 집에 들어서고 무엄에 대해 100점 만점에 120점이라면서 선지에게 신랑감 잘 데려왔다며 기분이 좋은 듯...
`압구정 백야` 장화엄 "야야 사랑해요"...거센 반대 예고 2015-02-06 17:17:52
장무엄(송원근)에게 술을 먹이며 여자관계에 대해 물었다. 이어 옥단실(정혜선)은 그 동안 키워온 백준서를 김효경에게 보내며 아쉬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압구정 백야` 재미있다", "장화엄, 백야와 결혼 할 수 있을까?", "`압구정 백야`, 갈수록 더 흥미진진해진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드라마...
‘압구정백야’ 느닷없는 김민수의 죽음..시청률은 UP (종합) 2015-02-06 09:44:19
놔둘 참이었다. 무엄은 선중의 기분을 맞춰주면서 술을 들이켰고, 선중은 무엄이 그리 나쁘지는 않은 듯 했다. 한편 화엄(강은탁)은 효경(금단비)에게 내년쯤 백야와 결혼을 올릴 생각이라는 폭탄선언을 했고, 효경은 성북동 어른들이 좋아하지 않을 거라며 부정적이었다. 화엄은 어떻게든 식구들을 설득할 예정이라면서...
`압구정 백야` 81회 예고편 장화엄, 충격고백 "백야와 내년쯤 결혼하겠다" 2015-02-05 13:24:41
장무엄(송원근)의 술버릇을 체크하는 육선중(이주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달란(김영란)은 "너무 심하게 먹이지 말라고 문자보내"라며 예비 사위를 걱정했지만, 육선지는 "그냥 냅둬, 진상 나오나 알건 알아야지"라고 말해 당찬 면모를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압구정 백야` 81회 기대된다", "장화엄이랑 백야 잘될...
‘압구정백야’ 박하나, 꿈속 김민수와 애처로운 눈물 ‘안타까워’ (종합) 2015-02-05 09:58:47
백야를 어떡하냐며 나단의 죽음을 알렸고 무엄은 단실(정혜선)과 화엄(강은탁)에게 이 사실을 전했다. 화엄은 놀라 곧장 백야의 병실로 향했고, 핏기하나 없는 백야를 내려다보며 착잡한 심정인 듯 했다. 무엄은 백야를 어떡하냐며 걱정이었지만, 화엄은 예전으로 돌아가는 거라면서 친오빠를 잃고도 견딘 백야와 나단이...
‘압구정백야’ 박혜숙, 박하나 밀어내기 “굳이 들어와 살 것 없잖아” 2015-02-04 22:40:10
것이다. 무엄(송원근)은 아무래도 백야가 걱정이라며 한숨이었고, 정애는 어린 것이 복이 없다며 속상해했다.단실 또한 백야가 전생에 쌓은 게 없나 보다 라며 팔자소관을 늘어놓았다. 한편 화엄은 쓰러진 백야를 내려보면서 만감이 교차하는 듯 했고, 무엄의 어떡하냐는 말에 최대한 나단과 백야를 분리시키려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