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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 천생연분마을, 노고산 계곡 물놀이, 친환경 먹거리…가족 힐링 최적 2024-06-18 16:06:30
수 있고 겨울에는 무·배추 수확과 김장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먹거리와 볼거리도 천생연분 마을의 자랑거리다. 송추 장흥 일대의 막국수와 갈비, 냉면, 닭백숙, 카페는 천생연분 마을 인근의 대표적인 먹거리다. 눈꽃축제와 전원일기 마을, 수목원, 송추계곡, 일영유원지, 미술관 등은 볼거리로 꼽힌다. 웰빙에 관심 있는...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안 국무회의 의결 2024-06-18 15:12:24
원전 10기에서 생산되는 무탄소 전기(2GW)를 활용하여 연간 30만톤의 수소를 생산, 저장, 운송, 활용을 위한 수소 산업의 전주기 업체가 입주하게 될 예정이다. 울진군은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선제적인 대응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먼저 울진산단을 중심으로 수소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해...
비수기 영화계 구원투수 '나야 나'…'하이재킹'vs'핸섬가이즈'vs'탈주' [김예랑의 영화랑] 2024-06-15 07:47:01
모은 돈을 탈탈 털어 전원생활을 꿈꾸며 이사 간 새집, 부동산에 속았나 싶지만 누구보다 순박한 이들은 집을 고쳐 살기로 한다. 물에 빠질 뻔한 미나(공승연)을 구해주려다 오히려 납치범으로 오해받는 상황이 이어지지만, 더 큰 문제는 바로 지하실에 있었다. 오래전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0.01초도 안멈춰"...카카오 첫 자체 데이터센터 2024-06-12 17:41:34
설비를 모두 이중화해 24시간 무중단 운영 시스템을 구축한 겁니다. 전력 공급 중단에 대비하기 위해 예비 전력망을 마련했고 변전소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비상 발전기를 통해 데이터센터를 가동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지난 2022년 SK판교데이터센터 화재 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카카오는 화재 대응 시스템을...
카카오 정신아 "연내 차별화된 AI 서비스 내놓겠다" 2024-06-12 12:00:32
감지해 전원을 차단하고 방염천 등으로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도록 했다. 카카오는 데이터센터에 전력 효율이 높은 장비를 도입하고 물 사용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하는 등 친환경 요소를 우선순위로 고려했다고도 밝혔다. 한양대와 산학협력을 진행하는 한편, 올해 하반기에는 안산 시민을 대상으로 데이터센터 투어를 시범...
"할 수 있는 이중화 모두 다했다"…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 가보니 2024-06-12 12:00:03
심혈을 기울였다. 화재 조기 진화를 위해 무정전전원장치(UPS)실과 배터리실을 방화 격벽으로 분리 시공하고, 모든 전기 패널에 온도 감지 센서를 설치해 이상 온도 상승 시 즉각 대응하게 설계했다. 화재 진압이 어려운 리튬 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비해 화재대응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적용했다. 특허 출원도 진행 중이다....
두산그룹주의 부활…AI 테마 올라타 눈부신 고공비행 2024-06-11 15:57:10
차세대 무탄소 전원으로 주목받는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몰린 배경이다. 최근 한 달 간 외국인은 두산에너빌리티를 2872억원어치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2조445억원), HD현대일렉트릭(3900억원), 현대차(2945억원) 이어 네 번째로 많이 사들였다. 소형 건설기계 회사 두산밥캣 또한 미국 경기 호조에 힘입어 매년...
"이정재 믿었는데"…'경영권 분쟁' 래몽래인 측 반격 2024-06-10 11:37:34
돌아온 대답은 대표이사와 사명 변경, 이사회 전원 사임과 교체, 정관 변경 건으로 임시주총을 열라는 일방적 통보였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1대 주주가 된 지 불과 3개월도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이 같은 투자자들의 움직임은 래몽래인의 현금자산을 이용해 다른 기업 인수를 위한 껍데기로 쓰겠다는 뜻으로 밖에 보...
"이정재 믿고 손잡았는데"…'재벌집 막내아들' 회사의 반격 2024-06-10 10:25:14
사명 변경, 이사회 전원 사임 및 교체, 정관 변경 건으로 임시주총을 열라는 일방적 통보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투자자인 이정재에 대해 "지금껏 단 한 번도 회사를 방문한 적이 없었고, 그 어떤 미래 경영에 관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한 바도 없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1대 주주가 된 지 불과 3개월도 지나지 않은...
금융권 회장들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 2024-06-05 06:00:26
캠페인’, 적정 실내 온도 유지 및 미사용 전자기기 전원을 끄는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 헌옷기부 캠페인 ‘쿨쿨옷장’등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도 ESG 실천 전략인 ‘ESG 진심 프로젝트 시즌 2’의 일환으로 ‘자원순환 데이(day)’를 실시한 바 있다. 그룹 주요 건물의 ‘에너지 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