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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늘 죄송해요"…윗집 젊은 부부의 깜짝 선물 2022-11-17 14:04:30
최근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현관문 문고리에 윗집 부부가 두고 간 봉투가 걸려 있었다고 했다. 봉투에는 마늘빵, 산삼주가 담겨 있었다. 윗집 부부는 선물과 함께 쪽지도 적어 "자주 인사드려야 했는데 죄송하다. 명절에 잠깐 찾아갔었는데 댁에 안 계셔서 이제야 인사드린다" "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
"문고리 양성 반응"…중국 온 대만인 28일 격리 `날벼락` 2022-11-09 22:06:21
객실의 문고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이유로 병원과 호텔에서 28일간 격리된 사실이 알려졌다. 8일 대만 중앙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이 대만인은 지난달 초 대만에서 푸젠성 샤먼에 입국, `7+3(호텔 7일, 거주지 3일) 격리` 규정에 따라 격리 호텔에 수용됐다. 그는 호텔 격리 기간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문고리 양성 반응"…중국 온 대만인 병원·호텔 28일 격리 2022-11-09 14:59:46
"문고리 양성 반응"…중국 온 대만인 병원·호텔 28일 격리 "PCR 검사 음성인데 감염자 분류…중국 방문 신중해야"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을 방문한 대만인이 호텔 객실의 문고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이유로 병원과 호텔에서 28일간 격리됐다고 대만 중앙통신사가 8일 보도했다. 보도에...
최고 권력 7인 모두 '習의 사람들'…총리엔 '복심' 리창 내정 2022-10-23 17:58:02
‘문고리 권력’이다. 시 주석의 일정 조정은 물론 기밀 서류를 포함한 문서 선별과 보고, 당 내외와의 소통 등이 모두 그의 손을 거친다. 시 주석의 국내외 방문과 중요 회담에도 빠짐없이 참석해 왔다. 특이한 점은 시 주석이 집권 전에 딩쉐샹과 알고 지낸 기간이 7개월밖에 안 된다는 점이다. 그는 2007년 3~10월...
中 새 상무위원 딩쉐샹, 명실상부 '시의 비서실장' 2022-10-23 13:52:44
정상회담 등의 배석자 명단에 거의 빠지지 않아 시진핑의 '문고리 권력' 또는 '그림자'로 불린다. 홍콩 명보는 딩쉐샹에 대해 "업무능력이 강하고 착실하며 공명심을 드러내지 않아 상사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평가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돌아온 '타다'가 '멍 때리는 영상 ASMR' 만든 까닭 2022-10-20 15:18:52
Do NOT Disturb 문고리와 마우스워시(일회용가글), 커피백으로 구성됐다.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바이럴이 됐고, 타다 넥스트 베타 론칭 한 달 만에 5만명에 가까운 신규 가입자가 발생했다. 상황 2 치열한 유저 확보 경쟁 도전 2 토스와의 시너지타다가 넥스트로 돌아왔지만 이미...
"시진핑 측근 리창·리시·딩쉐샹, 최고지도부 진입 가능성"(종합) 2022-10-18 21:19:18
등의 배석자 명단에 거의 빠지지 않아 '문고리 권력'으로 꼽힌다. 천민얼 서기는 시 주석이 2002∼2007년 저장성 당 서기를 역임하는 동안 저장성 당 위원회 선전부장을 맡으며 시 주석의 눈에 들었다. 당시 시 주석이 '쩌신(哲欣)'이라는 필명으로 저장일보에 게재한 칼럼의 초고를 2003년 2월부터 약...
힐러리 최측근,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열애설…"모든 가능성 열려 있어" 2022-10-04 15:37:05
오랜 `문고리 권력`으로 알려진 후마 애버딘(47)이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47)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연애에 관해 입을 열었다. 애버딘은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한 인터뷰에서 현재 연애 중인지 질문을 받자 수년간 연애와는 거리를 두는 삶을 살았다고 답했다. 이 매체가 재차 "지금은 자신에게...
힐러리 최측근 애버딘,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열애설 2022-10-04 15:31:51
전 미국 국무장관의 오랜 '문고리 권력'으로 알려진 후마 애버딘(47)이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47)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연애에 관해 입을 열었다. 애버딘은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한 인터뷰에서 현재 연애 중인지 질문을 받자 수년간 연애와는 거리를 두는 삶을 살았다고 답했다. 이...
中 '낀세대' 60년대생 트로이카, 최고지도부 입성할까 2022-10-03 13:48:10
문고리 권력' 딩쉐샹 명보는 중국 공산당 중앙의 살림살이를 총괄하는 중앙판공청 주임 겸 국가주석판공실 주임을 맡고 있는 딩쉐샹이 중앙정치국 상무위에 입성할 것이라는 베이징 소식통의 예상을 전했다. 장쑤성 출신의 1962년생인 딩 주임은 시진핑 주석의 핵심 측근 중에서도 선두주자로 꼽히는 인물이다. 마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