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일본 PBR 개혁 3가지 성공 요인은…"체면·후발주자·도쿄거래소" 2024-02-19 19:49:52
시장과 소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본의 문화적인 특징 덕분에 주식시장이 빠르게 개혁할 수 있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도쿄증권거래소 같은) 권위 있는 기관을 잘 따르는데 한국도 유사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남우 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우리 대기업은 만만치 않고, 일본 도쿄거래소는...
AI 시대에 '소프트 스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이유 [긱스] 2024-02-16 15:44:09
레몬베이스에서 쌓은 지식을 콘텐츠에 담아 널리 알리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레몬베이스에 합류하기 전엔 한국경제신문에서 기자로 일하며 창업 정책, 혁신 기업을 일군 기업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으며 넷플릭스의 ‘자유와 책임의 문화’를 담은 『파워풀』을 번역했다. 이후 혁신을 이끄는 사람과 문화를 관찰하고...
방통위 내년 예산 2천503억원…정부안에서 5.9% 증액 2023-12-22 16:34:07
국제 포럼 예산 등 신유형 미디어 서비스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6억원을 편성했다. 이밖에 본인확인 서비스와 위치정보 산업 강화 등에 10억원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방송광고 지원 사업에 16억원을 각각 증액했다. 한편, 정부 예산 편성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참여예산 제도를 통해 누리소통망(SNS)...
대학 용적률 풀자…연구·강의실 줄줄이 투자 2023-12-13 18:37:07
완화 덕에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인·문화 중심 대학인 홍익대의 미래를 보여주고 주변 지역을 활성화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용적률 완화에 서울 대학 캠퍼스 개조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가 첨단시설을 확충하는 대학에 용적률과 건물 높이 등 부동산 관련 규제를 대폭 풀어주기로...
尹, 네덜란드와 '반도체 동맹'…이재용·최태원과 ASML 방문 2023-12-07 18:10:07
돌아와 참전용사 간담회, 비즈니스 포럼, 답례 문화행사 등을 가질 계획이다. 한-네덜란드 비즈니스 포럼에는 양국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는 양국 간 최초로 개최되는 대규모 비즈니스 포럼으로, 윤 대통령은 그간 양국의 경제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반도체, 무탄소에너지,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
게임·e스포츠 미래 한눈에…내달 13일 'GEEKS 2023' 콘퍼런스 2023-11-29 11:18:10
포럼이 열린다. 최삼하 숭실대 교수, 이상광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김정태 동양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e스포츠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가 첫 행사인 GEEKS는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게임산업협회·한국게임정책학회...
한국콘텐츠진흥원, '뉴콘텐츠아카데미' 열어 융합형 인재 양성…내달 글로벌 '2023 융합포럼 in 홍릉' 개최 2023-11-22 16:07:28
발굴하는 역할에도 앞장서고 있다. 다음달 1일 서울 동대문구 홍릉에 있는 콘텐츠 문화광장에서 뉴콘텐츠아카데미 운영 철학을 담은 글로벌 포럼인 ‘2023 융합포럼(Convergence Content Forum 2023) in 홍릉’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First Mover -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들’이란 키워드 아래 콘텐츠, 예술, 과...
"AI가 대체할 수 없게…공감·소통능력 갖춘 인재 키워야" [글로벌인재포럼 2023] 2023-11-03 18:43:17
의사소통 능력 등 ‘소프트스킬’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질 것이란 분석이다. 플뢰르 펠르랭 코렐리아캐피털 대표(前 프랑스 문화부 장관)는 “고령화, 민주주의 위기 등으로 타인에 대한 이해가 중요해졌다”며 “사회적 능력, 공감능력을 갖춘 인재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곡순주 싱가포르...
"위계질서 강한 韓기업…글로벌 인재 모시려면 사내문화 바꿔라" [글로벌인재포럼 2023] 2023-11-02 18:53:08
한국 기업들의 경직된 조직 문화를 원인으로 꼽았다. 그는 “많은 한국 기업은 위계질서가 강하고 상명하달식 문화가 만연한 데다 여러 부서 간 높은 장벽이 있어 소통이 부족하다”며 “글로벌 인재 확보의 걸림돌”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기업 문화를 바꾸고 사내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라며 “원격 근무...
"인사정보가 기밀이라는 생각은 시대착오적 발상" [글로벌인재포럼 2023] 2023-11-02 18:18:15
기업 문화, 채용 체계 등 11개 항목, 60개 핵심 지표로 구성됐다. 일본에서 기업의 ISO-30414 도입을 돕는 HC프로의 호사카 슌스케 대표는 “도요타그룹 계열사 등 5개 업체가 인증을 확보했고, 내년 3월까지 10개 기업이 추가될 것”이라며 “관심을 보이는 기업도 400곳이 넘는다”고 설명했다. 호사카 대표는 “기업 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