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건설업계 "공공공사 한계 위기…적정 공사비 확보해달라" 2025-02-06 16:44:47
참석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부동산 PF 시장 위축, 무량판 부실시공과 같은 국민 신뢰 하락, 반복되는 안전사고와 열악한 근로환경 문제 등으로 건설산업이 대내외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박 장관은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주택공급 확대, 부동산 규제 완화, 금융지원 등의 정책...
무서운 기름값…"유류세 인하 두 달 더" 2025-02-06 16:28:27
2021년 11월 유류세 한시인하 조치가 시작된 이후 14번째 일몰 연장이다. 물가 안정을 이유로 휘발유 25%, 경유 37%로 시작된 유류세 인하는 지난해 7월 20%와 30%, 같은해 10월 15%, 23%로 폭이 줄어든 바 있다. 현재 유류세는 탄력세율을 적용해 휘발유는 리터(ℓ)당 698원, 경유는 448원이 부과된다. 인하 전과 비교...
崔대행 "민생 정책수단 총동원…국정협의회서 긴밀 협의" 2025-02-06 15:44:17
체감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이달 말 종료되는 '유류세 인하조치'를 4월 말까지 2개월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2~3월 농수산물 할인지원에 300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과일·채소 할당관세 물량 37만t도 신속히 도입하는 동시에 배추·무는 정부 가용물량을...
[속보] 유류세 인하, 4월까지…휘발유 15%·경유 23% 인하폭 유지 2025-02-06 15:42:06
시작된 이후 14번째 일몰 연장이다. 정부는 물가 안정을 이유로 2022년 7월부터 휘발유와 경유의 유류세 인하 폭을 37%까지 확대했다가 2023년부터 휘발유는 25%로 축소한 뒤 일몰 기한을 연장해왔다. 작년 7월부터는 휘발유와 경유의 인하 폭을 각각 20%, 30%로 축소했고 지난달에는 휘발유 15%, 경유 23%로 인하 폭을 한...
유류세 인하, 4월까지 연장…농축수산물 할인지원 300억 추가 투입 2025-02-06 15:41:27
4월까지 2개월 연장된다. 정부는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할인지원 예산을 300억원 추가 투입하고, 다음 달 열리는 동행 축제에 맞춰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진행하기로 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민생핵심 법안이 이달 임시국회서 처리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6일...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휘발유 15%·경유 23% 인하폭 유지 2025-02-06 15:40:13
시작된 이후 14번째 일몰 연장이다. 정부는 물가 안정을 이유로 2022년 7월부터 휘발유와 경유의 유류세 인하 폭을 37%까지 확대했다가 2023년부터 휘발유는 25%로 축소한 뒤 일몰 기한을 연장해왔다. 작년 7월부터는 휘발유와 경유의 인하 폭을 각각 20%, 30%로 축소했고 지난달에는 휘발유 15%, 경유 23%로 인하 폭을 한...
농식품장관 "배추·무 최대 40% 할인지원"…이달 직수입도 2025-02-06 14:00:01
무 공급이 안정될 수 있도록 계약 재배 확대, 생육 관리 지원 등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수급 안정을 위해 배추와 무를 중국에서 직수입하기로 했다. aT를 통해 사들여 도매시장에 공급하는 방식이다. 배추는 다음 주부터, 무는 이달 내 초도 물량을 시장에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정부는...
LH, 삼성물산·GS건설과 거여새마을 공동사업시행 협약 2025-02-06 13:46:09
공사비 증액 방지, 주민의사 반영, 물가연동, 민간사업자 리스크 경감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공공재개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LH는 공동사업시행자 변경지정을 구청에 요청했으며,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 2027년 착공, 2030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거여새마을은 2023년...
[단독] 가격 두 배 뛰자…정부, 이달 중국산 무 '직수입' 2025-02-06 11:00:01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무는 전년 동월 대비 79.5% 상승했다. 배추는 이미 직수입절차가 시작됐다. 농식품부는 최근 들여온 초도 물량을 다음주께 도매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정부는 배추와 무에 대한 할당관세를 시행하고 있지만 기대한 만큼 가격안정 효과가 없다고 보고 있다. 정부는 배추와 무...
"고환율이 물가 밀어올려"…소비 위축→저성장 '악순환 터널' 진입 2025-02-05 17:36:44
큰 상승폭이다. 지난해 상반기 물가를 끌어올린 신선식품지수는 0.7% 오르며 안정세를 찾았다. 반면 석유류 가격이 7.3% 치솟아 물가를 자극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한 달 새 0.3%포인트 뛰었는데 석유류 기여도가 0.3%포인트”라며 “물가 상승분의 대부분을 석유류가 차지한 셈”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