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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문에 흉기 위협까지?"…프로야구서 또 학폭 의혹 2021-03-09 12:40:49
관련 내용을 통보하고 해당 선수를 조사했다. 구단은 피해를 주장하는 신고인과 가해 의혹을 받는 선수의 주장 사이에서 다른 점이 많아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고인은 "해당 선수가 학창 시절 물고문을 하고 흉기로 위협하는 등 도를 넘는 폭력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채선희 기자...
'조카 물고문' 이모 "귀신 들려서"…식도서 치아 발견 '끔찍' 2021-03-07 14:50:33
'물고문'을 해 숨지게 한 이모가 무속인으로 밝혀졌다.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자신을 양육중인 이모 집에서 숨진 A(10) 양의 이모 B(34·무속인) 씨와 이모부 C(33·국악인)씨를 지난 5일 구속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무속인인 B 씨 조카가 귀신에 들렸다고 믿고 이를 쫓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물고문` 이모는 무속인…"귀신들렸다" 잔혹 학대 2021-03-07 12:39:32
`물고문`을 해 숨지게 한 무속인 이모의 잔혹한 학대 내용이 속속 드러났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원호 부장검사)는 살인,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등 혐의로 숨진 A(10) 양의 이모 B(34·무속인) 씨와 이모부 C(33·국악인)씨를 지난 5일 구속기소 했다. B씨 부부는 지난 8일 오전 11시...
생후 2주 아들 죽인 엄마 "남편이 친자 의심해 우울증" 호소 2021-02-19 16:26:59
양모와 '조카 물고문' 이모 부부에게도 살인죄가 적용된 바 있다. 이들은 익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침대에 던지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아이 얼굴 여러 곳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1차 소견상 아이의 사망원인은 외부 충격에...
'신생아 학대 사망' 익산부부, SNS선 '내 새끼들♡''꽁냥꽁냥' 2021-02-18 16:07:10
양모와 '조카 물고문' 이모 부부에게도 살인죄가 적용된 바 있다. 남편 A씨와 아내 B씨 SNS를 살펴보면 두 사람은 SNS상에서는 첫째 딸과 숨진 둘째 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B씨의 프로필 사진 밑에는 남매 이름과 함께 '○○이 ○○이 내새끼들♡'이라고 적혀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둘째 아들...
"토해서 때렸다" 생후 2주 신생아 숨지게 한 부모 '검찰 송치' 2021-02-18 13:55:49
보이자, 경기도 용인에서 발생한 이모·이모부의 물고문 사건을 검색하거나 멍 빨리 없애는 방법 등을 검색해 본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을 은폐하려는 정황이 밝혀진 것이다. 아이가 숨졌을 당시에도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 앞에서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것처럼 연기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
조카 '폭행·물고문' 이모 "잘못했지만 하고 싶은 말 많다" 2021-02-17 19:02:20
'물고문'으로 사망케 한 이모가 언론보도와 수사에 불만을 터뜨렸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7일 숨진 A양(10)의 이모인 B씨와 이모부 D씨를 살인과 아동복지법상 신체적 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모 B씨는 경찰서에서 나와 차량에 탑승하기 전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라고...
생후 2주 아들 때려 숨지자…`멍 없애는 법` 검색한 부부 2021-02-17 14:59:41
경기 용인에서 발생한 이모의 `아동 물고문 사건`을 검색했다. 검색 당시 아이는 분유를 먹지 못하고 토하거나 눈 한쪽을 제대로 뜨지 못할 만큼 다쳤던 것으로 파악됐다. 구급대원이 도착한 이후에도 이들 부부는 아이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면서 도움을 요청하는 듯 거짓 연기를 했다. 시신을 부검한 의료진은 이때...
'신생아 학대 사망' 익산 부부, '멍 없애는 법' 검색했다 [종합] 2021-02-17 11:35:22
했다. 앞서 정인이 사건 양모와 '조카 물고문' 이모 부부에게도 살인죄가 적용된 바 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17일 영아의 부모인 A(24·남)씨와 B(22·여)씨에 대해 살인 및 아동학대중상해·폭행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당초 경찰은 이들을 아동학대치사 혐의로만 조사했으나 폭행 강도와 수법 등으로 미뤄...
경찰, '조카 물고문' 이모부부 신원 비공개키로 2021-02-17 11:11:43
물고문' 해 사망케 한 이모부부에 대해 경찰이 신원 비공개 방침을 적용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16일 오후 경찰 내부위원 3명과 변호사, 심리학과 교수를 비롯한 외부인원 4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숨진 A(10) 양 이모 부부(30대)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