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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타워 누구"…금융당국 두 수장 엇박자 '먹잇감' [신민경의 여의도발] 2024-10-11 14:09:09
김 의원의 물음에 김 위원장은 "(여러 관계부처) 의견을 들어봐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김 의원은 "금감원장은 지배구조 개선해서 자본시장을 밸류업(기업가치 제고)하겠다고 하는데, 금융위원장은 공식적인 자리에 나와서 안 하겠다는 건지 하겠다는 건지 입장이 명확치가 않다"며 "이렇게 신호가 불분명하고 예측...
美, '北의 남북 육로 영구단절 공사'에 "매우 심각…韓과 소통" 2024-10-11 04:22:47
협력의 조짐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그런 징후를 본 적이 없다"면서도 "하지만, 분명히 우리가 계속 주시하고 있다는 걸 알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이더 대변인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플로리다를 강타한 허리케인 '밀턴' 대응을 위해 독일·앙골라 순방을 연기함에 따라 12일 독일에서 서방 정상급이...
野 "세수펑크에도 무능·오만한 기재부"…최상목 "기금 차선책"(종합) 2024-10-10 19:26:25
총선용으로 재정 집행을 늘린 것 아니냐'는 물음에는 "올해 내수가 상반기에는 아주 좋지 않다는 문제의식이 강했다"며 "실제 집행한 부분은 과거에 비해 그리 크지 않다"고 말했다. 기재부가 지난해 결산보고서를 법상 시한을 넘겨, 4·10총선 직후에 발표한 점도 도마 위에 올랐다. 민주당 임광현 의원은 "국가재정법...
발리서 맛잇게 먹은 닭꼬치…개고기일 수도 있다 2024-10-10 17:31:52
호주 동물단체 관계자의 물음에 개고기라고 답했다. 고기를 꺼내는 상자에는 강아지 그림과 함께 'RW'라는 글자가 쓰여 있다. 이는 인도네시아 중부 언어 'Rintek Wuuk(부드러운 모피)'에서 따온 말이지만 대게의 관광객은 이 의미를 모른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발리 동물복지 단체에 따르면 발리 내 약...
두 달 만에 국회 온 이진숙 "나는 일하고 싶다"(종합) 2024-10-07 18:10:57
공천 개입 논란이 가짜뉴스냐는 물음에는 "판단할 근거가 없다"고 답했다. 방통위에 대한 신뢰도가 올해 3.03점으로 전년(3.57점)보다 줄어 10개 기관 중 대통령실에 이어 꼴찌에서 두 번째였다는 지적에는 "말씀드리기 민망하지만 만약에 내가 탄핵당하지 않았다면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대체할 '국산 38호 신약' 촉각 2024-10-07 17:52:37
사용하면 되지 않느냐 하는 물음이 있을 수 있는데요. <기자> 기존의 비마약성 진통제는 타이레놀같은 아세트아미노펜이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인데 마약성 진통제만큼 진통 효과가 강력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비마약성 진통제지만, 진통 효과는 크고 중독 위험이 없는 신약이 필요한 상황이고 오피란제린이...
"시발점? 선생님 왜 욕해요"…교사들 충격 받은 사연 2024-10-07 15:57:20
비해 어떠하냐'는 물음에 교원 91.8%는 "저하됐다"(저하 53%, 매우 저하 39%)고 답했다. 해당 학년 수준 대비 문해력이 부족한 학생이 '21% 이상'이라고 답한 교원은 48.2%로 절반에 달했다. 도움 없이는 교과서를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이 '21% 이상'이라는 답변도 30.4%나 차지했다. 교원들은 "시험을...
경찰 "'음주운전' 문다혜 현장측정·파출소 동행 후 귀가" 2024-10-07 12:23:04
씨가 본인의 신분을 정확히 밝혔냐는 물음에 "운전면허증을 통해 확인했고 특별하거나 구체적인 진술은 없었다"면서 의사소통에도 "큰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고위 관계자는 "음주 사고의 경우 통상적으로 음주 측정과 신분 확인하고 사고 개요를 확인한 뒤 귀가시킨 후 나중에 기일을 잡아 불 조사한다"며...
대선 D-30 해리스, 잇단 언론 인터뷰서 낙태·중동이슈로 차별화(종합) 2024-10-07 09:11:36
"왜 당신을 믿어야 하나"라는 진행자의 물음엔 검사와 정치인으로서의 경력을 거론, "내 경력을 보면 내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알 수 있다"며 "나는 사람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자유를 누리고, 받을 자격이 있는지 확인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월세 살면서 200억 기부한 이유가…" 김장훈 '뜻밖의 고백' 2024-10-07 07:57:53
놀랍지 않느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아니다. 그것밖에 못 했나. 그렇게 벌었는데, 안 되겠다(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장훈은 "제가 세상을 떠나더라도 재단을 만들어 대한민국에 밥을 배불리 못 먹는 아이들은 없도록 하는 걸 목표로 치열하게 살아보고자 한다"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저한테 사명감을 부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