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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대용량 제습기 신제품 출시 2024-07-01 10:37:00
있다. 6.5L 용량의 대형 물통을 채택해 잦은 비움 없이 장시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습이 끝난 뒤 내부 건조 기능으로 제습기 속 습기를 자동 건조해 간편하고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강력한 성능과 더불어 사용자 경험 개선에도 주력했다. 상부식 물통 설계를 도입해 분리와 비움이 한결 수월해 물 흘림 우려도...
삼성전자, 작년 재생에너지 사용량 6.7%↑…온실가스 176만t 감축 2024-06-29 06:00:01
확대, 반도체 공정가스 감축, 제조공정 효율화 등을 통해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176만t 감축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작년 DX부문은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의 산림 농업과 맹그로브 조성 사업을 발굴해 총 25만t의 외부감축 배출권을 확보했다. DS부문은 오는 2030년까지 공정가스 처리효율을 대폭 개선할 혁신...
비스포크 냉장고, AI 비전 인사이드 탑재, 식재료 신선함 관리 2024-06-28 10:00:32
물과 얼음을 즐길 수 있는 베버리지 센터와 오토 듀얼 아이스메이커, 그리고 센서를 가볍게 터치해 도어를 쉽게 여는 오토 오픈 도어 등 삼성만의 독자적인 기술들이 적용됐다. 이번에 출시된 비스포크 냉장고는 에너지 절감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모든 모델에 차세대 디지털 컴프레서와 스마트싱스 에너지 기반의...
"CO₂로 친환경 플라스틱 만드는 미생물 효율 1.6배로 높여" 2024-06-27 13:16:36
물 효율 1.6배로 높여" KIST 청정에너지연구센터 연구팀 성과…국제학술지 게재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국내 연구팀이 미생물을 이용해 이산화탄소(CO₂)를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만드는 생산 효율을 기존 대비 1.6배 높이는 데 성공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청정에너지연구센터 고자경 선임연구원,...
올 뉴 스타일러, 옷 걸어두면 미세먼지 없애고 다림질까지 '깔끔' 2024-06-26 10:00:33
스타일러의 핵심 부품인 컴프레서와 유로 개선을 통해 효율을 한층 더 높였다. 표준살균코스는 79분에서 64분으로, 표준코스는 35분에서 29분으로 작동시간이 줄었다. 에너지 사용량도 표준코스 기준 377Wh에서 350Wh로 약 7% 저감했다. 신제품은 자동 환기 시스템을 적용했다. 스타일러를 열지 않아도 내부에 남은 습기를...
직수형 냉장고 'LG 디오스 STEM', 냉장고의 새 패러다임 제시 2024-06-20 09:00:01
용도로만 인식되어 왔다. 용량, 소비 효율, 수납 공간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경쟁이 치열했지만, 이제는 깨끗한 정수와 얼음을 제공하는 기능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단순한 음식 보관을 넘어, 주방 생활의 질을 높이려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반영된 결과다. LG전자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신제품 LG...
코웨이, 다중시설 제품군 강화…대용량 '워터스탠드 정수기2' '파워업 공기정청기' 2024-06-19 16:05:33
편의성도 개선했다. 물이 나오는 코크 위치를 19㎝ 높이에 설치해 물병, 텀블러 등 다양한 용기를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물 온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3단계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도 적용했다. 코웨이는 같은 달 대형 공기청정기 ‘파워업 공기청정기’도 선보였다. 저소음 기술과...
카카오 정신아 "연내 차별화된 AI 서비스 내놓겠다" 2024-06-12 12:00:32
했다. 카카오는 데이터센터에 전력 효율이 높은 장비를 도입하고 물 사용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하는 등 친환경 요소를 우선순위로 고려했다고도 밝혔다. 한양대와 산학협력을 진행하는 한편, 올해 하반기에는 안산 시민을 대상으로 데이터센터 투어를 시범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안산에...
"이젠 먹통사태 없다"…하루 100억번 울리는 카카오톡의 결단 2024-06-12 12:00:05
주요 설비는 모두 지상층에 배치했다. 에너지 효율성도 끌어올렸다. 하드웨어 열을 내리는 물 사용 방식을 효율화해 일반적인 데이터센터보다 상하수도 비용을 98% 줄였다. 고효율장비·발광다이오드(LED) 등을 통해 전기 사용량도 최소화했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총 에너지 사용량을 30% 감소시켰다. 정 대표는 "국내...
에너지에 꽂힌 IT거물들…빌 게이츠, 美 '1호 SMR' 첫삽 2024-06-11 18:23:48
도입하는 SMR 브랜드 ‘나트륨’은 냉각재로 물이 아닌, 액체 상태의 나트륨을 사용한다. 냉각재로 물을 사용할 때보다 오염수 같은 폐기물이 적고 안전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액체 나트륨은 끓는점이 880도로 물(100도)보다 높아 고온에서도 저압 상태로 발전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지난 3월 미 규제당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