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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역대급 경기부양책 온다…전기차·소비재 기업 주목" 2025-01-10 17:41:23
중국자본시장연구소 대표(사진)는 10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정부의 내수 진작책으로 현지 소비재와 전기자동차·배터리 업종의 전망이 작년보다 크게 밝아졌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현지 감독기관에 등록된 1호 한국인 펀드매니저 출신이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14년간 미래에셋자산운용 중국법인...
금오공대, 2025 CES 참가해 혁신기술 알려 2025-01-10 15:30:56
솔루션, 특수목적 메타버스 플랫폼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기업이다. 메타하트는 신약 개발의 가장 큰 난제로 여겨지는 심장 독성을 평가할 수 있는 ‘카디오심(CardioSim)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주목 받았다. 카디오심을 통해 신약의 안전성 시험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가천대, '이차전지 기술의 미래' 국제 심포지엄…배터리 석학 셜리 멍 교수 초대 2025-01-09 18:25:25
컨벤션센터에서 '이차전지 기술의 미래(The Future of Secondary Battery Technology)'를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정부출연연구소와 기업의 이차전지 연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연구재단(NRF)이 공동으로...
[인사] 한국산업은행 2025-01-09 17:51:53
김말숙 이진희▷KDB미래전략연구소 미래전략개발부 이재복 황현정▷산업기술리서치센터 최진욱 정홍석▷개발금융연구센터 김준성 이재걸▷재무관리부문 재무회계부 우상민△자금부 김유성▷수신기획부 박정후 장소연 김정화▷준법감시인 윤리준법부 김은경 구경민▷법무실 오정현▷소비자보호부 김수진 김미경▷검사부 장...
中AI논문, 美 맹추격…상위 10위 기관에 美 6곳·中 4곳 2025-01-09 15:09:35
상위 20위로 범위를 넓혀보면 12위에 싱가포르국립대, 13위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각각 올랐다. 일본은 50위권 밖으로 이화학연구소(RIKEN)가 64위, 도쿄대가 71위였다. 지난해 상위 50개 기관의 채택 논문 저자 수를 국가별로 보면 1위 미국은 1만4천766명, 2위 중국은 8천491명이었다. NeurIPS 등 3개 학회에는 매년...
트럼프, 그린란드·파나마운하 자꾸 거론 이유는? 2025-01-08 20:25:38
허드슨 연구소의 수석 연구원인 리셀로테 오드가드는 작년에 NATO가 북극에서 러시아의 침략에 대한 대비가 없다고 경고했다. 러시아의 핵잠수함이 감지되지 않고 그린란드 동부 해안을 따라 빙하 아래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녀는 또 러시아가 북극에서 중국과 협력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둘째, 희토류...
DGIST '1/3분수 양자홀' 발견, 양자컴 기술 미래 가능성 확장 2025-01-08 18:01:15
홀 상태 발견은 양자컴퓨터 기술 개발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일본 NIMS,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와 긴밀히 협력한 결과로 특히 막스플랑크연구소의 고자기장 실험 장치를 활용해 핵심 데이터를 얻었고,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며 “앞으로 자기장이 없는...
본사 지방인데 R&D센터는 수도권…기업, 고급인력 유치 '고육책' 2025-01-08 17:48:42
포함된 포스코(포항스틸컴퍼니)도 경기 성남 위례지구에 미래기술연구원 분원을 설립하고 있다. R&D센터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해지자 연구소를 서울 가까이 이전하는 대기업도 나오고 있다. SK그룹은 2027년까지 경기 부천에 SK그린테크노캠퍼스를 조성해 SK이노베이션 등 7개 계열사의 친환경 기술 R&D 인력 약 3000명...
2030 고급 인재들 지방근무 꺼리더니…'고육책' 내놓는 기업들 2025-01-08 17:00:49
성남 위례지구에 미래기술연구원 분원을 설립하고 있다. R&D 센터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해지자 연구소를 서울 가까이 옮기는 대기업들도 나오고 있다. SK그룹은 오는 2027년까지 경기도 부천에 SK그린테크노캠퍼스를 조성해 SK이노베이션 등 7개 계열사의 친환경 기술 R&D 인력 약 3000명을 이전할 계획이다. 현재는...
한종희 "로봇사업, 삼성도 승산…AI 조직 강화" 2025-01-08 16:17:40
둔 초격차 기술 혁신"이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해 품질과 AI 조직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언급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말 조직 개편에서 DX부문장 산하에 '품질혁신위원회'를 신설하고 한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해 전사 차원의 품질 역량 강화를 추진 중이다. 또한 CTO 전경훈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