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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지난해 영업익 2709억원…전년비 18% 감소 2025-02-06 15:02:46
높은 프로젝트를 선별 수주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주택은 3817억원 규모의 잠실우성 4차, 4385억 규모의 도곡개포한신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하는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원을 돌파했다. 토목은 4818억원 규모의 영동 양수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플랜트는 2546억원 규모의 분당복합화력발전 현대화사업과 2367억원...
풀옵션에 '월세 1만원'…최장 20년 산다 2025-02-06 14:40:04
임대주택 사업을 진행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6일 시청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청년 세대의 보호와 지원은 미래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자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석"이라며 "'청년이 곧 전주의 미래'라는 믿음으로 청춘들의 희망과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청춘...
"中에 개인정보 샐라"…금융권, '딥시크 차단' 전방위 확산 2025-02-06 14:16:24
금융위는 예금보험공사·한국자산관리공사·주택금융공사 등 산하 기관에도 딥시크의 보안상 우려 등이 담긴 공문을 발송했다. 한국거래소도 지난달 말 딥시크 접속을 차단하는 등의 내부 보안 조치를 실시했다. 국내 증권사들도 딥시크 접속을 제한하고 있다. 하나·IBK투자증권 등은 지난달 31일부터 딥시크 접속을 차단...
[게시판] 통계청, 한국경제학회 학술대회서 특별세션 개최 2025-02-06 12:00:03
한국경제학회가 주관하는 '2025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인구 변화와 지역경제와의 관계'를 주제로 특별 세션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특별 세션은 센서스 100년, 인구주택총조사 이해와 미래 가치, 생활 인구 통계 산출 결과 및 시사점 등의 주제로 구성된다. (세종=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대구 동구, ‘더 팰리스트 데시앙’ 8일 선착순 분양 시작 2025-02-06 09:44:26
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선착순 분양은 주택 시장에서 점점 더 중요한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선착순 분양이 수요자들에게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이들은 선착순 분양은 수요자들이 자신의 생활 스타일과 가족 구성원들의 필요에 맞는 집을 선택할 수 있게 도와준고 좋은 동과 원하는 층수를 직...
"고령화에 가계부채 감소 전망…총량관리, 자원배분 왜곡 우려" 2025-02-06 07:01:01
연구에 따르면 기대수명 증가는 주택가격을 높이고 가계부채를 불어나게 만든다. 주거와 저축 수단으로서의 부동산 수요를 키우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대수명 증가와 출산율 하락이 맞물려 저출생·고령화가 지속되면 상황은 달라진다. 은퇴한 고령층 대비 청장년층 비율이 감소하면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연세대 상남경영원, 3월부터 건설최고위과정 개설·운영 2025-02-05 15:10:31
첨단산업으로 발돋움하는 건설산업의 미래를 조망한다. 차 교수는 2000년대 초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실험실 벤처를 창업해 성공적으로 운영해 글로벌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기업인 SAP에 넘긴 스타 비즈니스맨으로도 유명하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등을 역임한 도시정책 최고 전문가인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연금계좌 대표상품 자리잡은 TDF…목돈 사용처에 맞춰 굴린다 2025-02-05 14:34:55
잘 맞아떨어진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해 미성년 자녀의 학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우리아이 TDF’를 내놨다. 이 상품의 빈티지는 2035년으로, 10년 뒤 대학 입학을 가정해 자녀 학령기에 맞춰 자산 비중을 조정한다. 한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는 “각자 목돈이 필요한 시점에 맞는 빈티지를 선택해 투자하는 것도...
GS건설, 1년 만에 흑자전환…"신규수주 역대 최대" 2025-02-05 10:42:59
특히 미래의 매출 성장세를 가늠하는 신규수주는 전년 대비 95.5% 증가한 19조 9,1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2년의 수주 실적을 뛰어넘는 창사 이래 최대치다. 사업본부별 매출은 건축주택사업본부가 지난해 10조 2,371억 원에서 9조 5,109억 원으로 7.1% 감소했고, 인프라사업본부는 지난해 1조1,041억 원에서...
조금씩 조금씩 잠기는 땅…"대책 시급" 2025-02-04 14:19:39
등 옹진군 도서지역에서는 도로 34곳, 물양장 17곳, 주택 5곳, 새우양식장 1곳 등 모두 57곳이 침수 피해를 봤다. 1924년 조성된 서해 3대 어항 중 하나인 옹진군 덕적도 북리항의 경우 대조기 때 바닷물이 도로와 주택 내부까지 침투해 주민들이 무릎까지 차오른 물을 밤새도록 퍼내기도 했다. 국립해양조사원 분석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