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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 안돼요'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 6년간 38억 과태료 2021-10-05 06:40:00
기존 미발급 금액의 50%를 과태료로 부과하다가 2019년 이후부터는 미발급 금액의 20%를 가산세로 부과하는 방식으로 변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고소득 전문직이 현금영수증 발행을 꺼리는 것은 소득이 세무당국에 포착되는 것을 숨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이 지난해 고소득 전문직 104명을 세무조사한 결과...
공정위, 부당특약 설정 및 서면 미발급 신태양건설에 시정조치 2021-08-30 12:00:06
서면 미발급 행위에 대해 경고조치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수급사업자가 원재료 가격변동으로 원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 조정 신청을 할 수 있는 권리를 제한하는 부당한 특약 설정행위를 제재한 것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원재료 가격이 인상됐는데도 이를 반영해 달라는 수급사업자의 권리를...
벤처기업도 가수금과 미처분이익잉여금을 관리해야 한다 2021-08-19 19:52:00
과소신고가산세, 전자세금계산서 미발급가산세, 납부불성실가산세 등의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가수금 외에 미처분이익잉여금도 벤처기업에서 자주 발생하는 세무리스크 중 하나입니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은 기업의 영업활동과 무관한 영업외적 손익거래에서 발생한 이익 중 회사 내에 유보되어 있는 이익금의 누적액으로...
어음 끊어놓고 단가 후려쳐 하도급대금 '줬다 뺏은' 코아스 제재 2021-08-11 12:00:04
뺏기' 이외에도 대금 부당감액·미지급, 서면 미발급 등 불공정행위로 하도급업체를 울린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코아스에 재발방지명령과 감액·미지급 대금 1억1천500만원 지급명령, 과징금 5천900만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코아스는 2015년 9월부터 2018년 8월까지 하도급업체에 가구...
하이투자증권, 도곡WM센터 확장 이전 오픈 2021-05-31 10:39:17
상당액을 지급한다. 신규 고객 중 통장 미발급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친환경 장바구니도 지급한다. 이밖에도 6월 14일부터는 2주간 고객 맞춤형 1대1 주식·금융상품·세무 클리닉을 진행한다. 일일 5팀까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리서치본부 애널리스트, 세무법인 다솔의 대표 세무사 등으로부터 개별 상담을 받을 수...
국세 탈세 제보·신고 포상금 증가…작년 200억 넘을 듯 2021-04-22 12:00:22
합산액 190억원을 넘어섰다. 현금영수증 미발급 신고포상금 등 아직 공개되지 않은 포상금까지 합치면 작년 제보·신고 포상금은 200억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코로나19 세정지원으로 납세유예 실적이 총 704만4천건, 총 32조2천976억원을 기록했다. 1년 전과 비교해 납세유예 건수가 1,709%, 납세유예 금액이...
중기부가 수·위탁 불공정 거래 직접 손본다…"중기 보호" 2021-04-20 12:00:18
중기부의 시정명령 대상은 약정서·물품수령증 미발급, 납품 대금 미지급, 공급원가 변동에 따른 납품 대금 조정·협의 거부와 해태, 부당한 납품 대금 감액, 통상 대가보다 현저히 낮은 대금 결정, 정당한 사유 없는 발주 중단 등이다. 중기부는 이 같은 위법행위가 발견되면 납품 대금 지급 같은 시정조치를 명령할 수 ...
미처 인지하지 못한 가수금이 기업의 위험을 키운다 2021-01-20 20:03:01
과소신고가산세, 전자세금계산서 미발급 가산세, 납부불성실가산세 등의 과도한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또한 대표 개인에 대한 세금도 발생하게 됩니다. 세법에 따르면 가수금 인출금액은 대표자에게 상여한 것으로 간주하여 대표자의 근로소득이 증가한 것으로 적용돼 대표의 연봉이 1억 원을 넘으면 약 3,773만 원의...
"아파트 산 돈, 인터넷서 벌었다"…고객은 아버지 2021-01-07 16:50:00
법인세와 종합소득세, 현금영수증 미발급 등의 이유로 과태료 수억원을 추징하기로 했다. 올해는 제조업체를 운영하며 회사 자금으로 수십억원의 아파트와 상가를 구입한 사업자, 유명 학원가의 건물 2채를 불법 개조해 학원 수험생 수십 명에게 월세를 받은 임대사업자 등이 세무조사 대상으로 올랐다. 김태호 국세청...
"아파트 산 돈은 인터넷서 물품팔아 번 돈"…고객은 아버지 2021-01-07 12:00:00
받았다. 조사 결과 대표이사 D는 회당 수십만원에 이르는 강의료를 현금으로 받아 소득을 누락하는가 하면 'VIP 고객'을 별도로 관리하며 중개용역을 제공하고 받은 수입도 탈루한 것으로 나타나 법인세와 종합소득세, 현금영수증 미발급 과태료 수억원을 추징당했다.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