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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세법] 스포츠 용병, 원천징수 강화…외국인 감독·코치도 포함 2024-07-25 16:00:58
과태료가 강한 편인 해외금융계좌 신고 의무 제도도 합리화한다. 과소·미신고의 경우 현행 위반 금액의 최대 20%, 20억원 상한인데 이를 위반 금액의 10%, 10억원 상한으로 낮춘다. 거짓·미소명도 위반 금액의 20→10%로 줄인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국립종자원, 불법 종자 유통업체 65곳 적발…42곳 검찰 송치 2024-07-25 14:36:10
미보증, 생산·판매 미신고 등 42개 업체는 검찰에 송치됐고, 검찰 송치 업체는 지난해 21곳에서 2배 늘었다. 이에 대해 종자원 관계자는 "봄철 종자유통 성수기 유통질서가 취약한 전통시장과 온라인 판매업체에 대한 조사를 강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나머지 23곳 중 21곳은 품질 미표시, 발아 보증시한 경과, 품질...
경기도, 상반기 공인중개사 점검해 '불법중개 294개소 적발' 2024-07-24 13:51:44
등록 취소했다. 이 밖에 계약서 작성 부적정, 미보관, 중개보조원 미신고 등 20건은 업무정지 처분, 나머지는 과태료 부과(28건) 및 경고·시정(31건) 조치했다. 주요 사례를 보면 임대차계약(보증금 2억 6000만 원)을 중개한 공인중개사 A는 법정 중개보수인 85만 8000원에 더해 컨설팅 명목으로 114만 2000원을 포함해 총...
에어비앤비, 영업신고 의무화…플랫폼내 미신고 숙소 퇴출 2024-07-11 08:27:08
에어비앤비, 영업신고 의무화…플랫폼내 미신고 숙소 퇴출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에어비앤비는 영업신고 정보와 영업신고증 제출을 의무화하는 방식으로 플랫폼 내 미신고 숙소를 단계적으로 삭제해 나갈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우선 올해 말부터 에어비앤비 플랫폼을 처음 이용하는 신규 숙소의 경우 영업신고...
쿠팡CLS, 배송위탁업체 2만여명 산재·고용보험 빼 먹었다 2024-07-03 23:15:20
신고하지 않은 택배영업점 90곳을 적발해 미신고 근로자와 노무제공자 4만948명에 대해 보험 가입 처리했다고 공단은 밝혔다. 산재보험 미가입자 2만868명, 고용보험 미가입자가 2만80명으로, 대부분 대상이 중복되기 때문에 실제로 사회보험 가입이 누락된 근무자는 2만 명가량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이들에 대해 누락...
쿠팡 배송위탁사, 산재·고용보험 누락보험료 47억 2024-07-03 12:00:00
보험관계 미성립 택배영업점 90개소에 대해 성립 조치하는 한편, 미신고 근로자 4만여 명(산재 2만여 명, 고용 2만여 명)에 대해 가입 처리했다. 나아가 누락보험료 47억 3,700만 원(산재보험 20억 2,200만 원, 고용보험 27억 1,500만원)을 부과하고, 과태료 2억 9,600만 원(산재보험 1억 4,500만 원, 고용보험 1억...
'원정진료' 뒤 코인 받아 해외수익 탈세한 의사들 2024-07-02 17:51:00
등을 활용해 현금화했다. 미신고 해외 수익의 국세청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 흔적을 지우고 외국인으로 국적을 세탁한 탈세자도 적발됐다. 국적 변경으로 해외 자산 및 계좌의 소유주가 외국인 명의로 바뀌면 국세청이 해외 자산과 수익 현황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국내에 거주하는...
'해외원정 성형' 뒤 코인 챙긴 의사…역외탈세 41명 세무조사 2024-07-02 12:00:10
신분세탁 탈세자 11명도 국세청의 타깃이 됐다. 해외 미신고 사업으로 얻은 소득을 해외 비밀계좌에 은닉해온 B는 현지 투자 조건으로 시민권을 주는 이른바 '황금비자'를 통해 조세회피처로 알려진 국가의 국적을 취득했다. 그는 잠시 외국에 머문 뒤 국내 '외국인'으로 입국했고 해외에 숨긴 자금도 일부...
탈세 위해 국적 바꿔…원정진료 수익 은닉한 의사도 '덜미' 2024-07-02 12:00:04
등이다. 국내에서 거주하는 B씨는 해외에서 미신고 사업으로 얻은 소득을 신고 누락한 후 해당 자금을 해외 비밀계좌에 은닉했다. B씨는 해외 이주 의사 없이 국내에 계속 거주하며 사업을 영위할 예정인데도, 이른바 ‘황금비자’로 외국 국적을 사실상 매입해 국적을 변경했다. B씨는 잠시 외국에 머무른 후 주민등록번호...
"종부세·양도세 강화, 집값 안정 효과 제한적" 2024-06-18 18:36:05
가구 분리하거나 합가보류(혼인 미신고 등)를 통해 가구당 주택 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대응해 효과가 반감됐다고 분석했다. 종부세와 양도세 부담이 커지자 시장에 매물이 줄어드는 현상도 나타났다. 종부세가 늘어나 주택을 팔 유인이 커졌지만 높은 양도세로 인해 다주택자의 주택 매도 유인이 떨어지는 ‘동결 효과’가...